•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물산, ENG·중공업과 기술 공모전 공동 개최…36건 우수기술 선정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7 12:29

최종 선정된 산∙학∙연에 연구비와 연구개발 협력 등 지원 예정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2021 SMART & GREEN TOMORROW ConTech)’ 포스터. / 사진제공=삼성물산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2021 SMART & GREEN TOMORROW ConTech)’ 포스터. / 사진제공=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설계∙조달∙시공) 3사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기술 공모전에서 총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은 자동화·디지털화 등 EPC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모집하는 것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건축/토목과 플랜트, 조선 등 공모분야에 국내 산∙학∙연 144곳에서 총 163건의 과제가 출품됐다. 삼성 EPC 3사가 처음 공동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등 지원 규모가 커진 만큼 각 사별로 진행한 작년 기술 공모전과 비교해 38% 이상 참여가 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수소선박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용기 단열시스템과 공장제작형 외단열 패널 활용과 같은 시공 기술을 비롯해 현장을 가상화해 시뮬레이션해보는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건식난방바닥 모듈화 기술 등 안전, 로보틱스, 층간소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협의를 통해 연구비, 연구개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바로 도입이 가능한 기술은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기술을 검증할 수 있게 하고, 기술 사업화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선정 규모면에서 과거 진행해왔던 기술 공모전과 비교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보다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의 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산∙학∙연과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1년 반째 결론 못 내”…법사위, MBK·홈플러스 수사 지연 질타 홈플러스의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 관련한 MBK파트너스 경영진 수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수사 장기화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불기소 검토 의혹이 제기됐으며,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혐의 금액과 구속영장에 적시된 금액의 차이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법사위의 공소청 본청 국정감사에서 MBK 사건의 수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김 회장에 대한 불기소 의견 보고 여부와 사건 재배당 경위를 추궁했다.이 의원은 “MBK 사건에 대한 공소청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수사기관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 2 전국 8곳서 5555가구 청약…경기·부산 대단지 공급 집중 10월 마지막 주 전국 8곳에서 총 555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화성과 부산 해운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오피스텔과 충북 청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8곳, 5555가구로 집계됐다. 오피스텔과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주요 단지는 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95·99' 1808가구, 부산 해운대구 '트리븐센텀 1·2단지' 1644가구, 충북 청주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가구 등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BYC가 공급하는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770실이 청약에 나선다.◇ 경기 화성·부산 해 3 미리 본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입지에 중대형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를 내세웠다.23일 방문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일원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84㎡D·93㎡B 등 3개 주택형이 마련됐다. 내부에서는 주방과 수납공간을 강조한 설계가 눈에 띄었다. 특히 알파룸을 활용해 공간 구성을 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