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다시 4%대로…영끌족 '한숨' [대출금리 꿈틀]
하락세를 보이던 은행 대출금리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한동안 연 3%대로 떨어졌던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은 연 4%대로 올라섰다.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대출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21일 금...
2023-06-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태백시-한국광해광업공단과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 맞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1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태백시(시장 이상호),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
2023-06-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니트가 겨울옷이라고?' 신세계인터, 여름 니트 의류 매충 껑충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니트 소재 여름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겨울 의류 소재로 알려진 니트는 최근 몸에 붙지 않는 레이온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 린넨, 면, 비스코스 원사 등으로 제작되면서...
2023-06-2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삼호重, 1~5월 누적 매출 전년 동기比 42%↑ "실적 회복 가속페달
HD현대그룹(회장 권오갑) 조선 계열사는 지난해부터 실적 반등을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시작한 이들은 올해 상반기(1~5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급등하며 실적 회복 가속페달을 밟았다...
2023-06-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BC카드로 '배달대행료' 부담 덜자
가맹점에서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시 지불하는 배달대행료의 결제가 한층 편리해진다. 기존 현금 기반 선불금 충전방식에서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BC카드(대표 최원석)가 배달대행플랫폼운영사 로지...
2023-06-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로지올, 가맹점주 위한 ‘BC-생각대로 제휴카드’ 출시
딜리버리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은 BC카드, 웰컴페이먼츠와 손을 잡고 ‘BC-생각대로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지올과 BC카드의 협력으로 출시하는 생각대로 제휴카드는 오는 7월 초부터...
2023-06-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중앙아시아’ 타깃 잡은 카드·캐피탈…新 먹거리 경쟁 서막
최근 국내 여신전문금융업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수익성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여전사들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남아 시장에 집중된 국내 여전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해외진...
2023-06-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테슬라에 안 끌려다닌다" 현대차, 전기차 주도 '자신감'
"2032년까지 전동화에 35조8000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시장에서는 테슬라 같은 신생 전기차업체들을 주목하지만, 현대차엔 이들에게 없는 레거시(유산)가 있습니다."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
2023-06-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5월 손보 빅5 車보험 누적 손해율 76.9%…견조한 수준
지난달 손해보험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견조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손보 빅5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76...
2023-06-2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주요 계열사 적자 행진…카카오 공동체, 허리띠 ‘바짝’
카카오 공동체가 허리띠 조이기에 나섰다. 주요 계열사 중 절반이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력 감축을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부진한 타 계열사까지 구조조정 위기감이 맴...
2023-06-20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인터파크의 새 이름 ‘인터파크트리플’…“5년 내 인바운드 5000만시대 열 것”
야놀자의 자회사로 편입한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와 지난해 6월 합병한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을 합친 것으로, 글로벌 여...
2023-06-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부, 핵심 기술기업 자금조달 지원…다음달 특례상장제도 개선방안 발표
정부가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민간자본시장을 통해 성장 자금을 원활하게 모집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선다. 최근 벤처투자 둔화세가 자칫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인 신기술 개발·사업화에 차질을 줄 수 있...
2023-06-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위기를 돌파하라"…삼성전자 전세계 임원들 머리 맞댄다
메모리 불황과 가전 사업 침체로 1분기 실적 위기를 겪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위기 돌파구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글로벌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D...
2023-06-2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변상수 HMM 해사디지털팀장 “종합상황실, 실적 호조 주역 1.6만TEU 개발 1등 공신”
HMM(대표 김경배)은 2010년대 ‘10년 적자’를 기록하며 40년간 정들었던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을 떠난 아픔을 가지고 있다. 한진해운처럼 청산절차를 밟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기간 애물단지로 꼽힌 곳이었다. 암...
2023-06-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주식발행, IPO 뛰자 전월비 234% 급증…은행채 발행 144%↑
올해 5월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실적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2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회사채 발행은 전월비 12% 가량 늘었다. 일반회사채는 1분기 실적발표 등 계절적 요인으로 감소...
2023-06-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건설현장 구인난·고령화 심화…건설 기능인등급제 등 해결책도 유명무실
건설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심각한 고령화가 해결될 기미 없이 심화 일로를 걷고 있다. 정부는 지난 14일 ‘제6차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통해 국내건설업종을 인력난이 심한 ‘빈일자리’ 직종으로 추가 선...
2023-06-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투자캐피탈, 3800억 규모 중간배당 실시…레버리지 5.7배로 상승 전망
한국투자캐피탈(대표 오우택)이 38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캐피탈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한국투자증권에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예정으로 중간배당에 따라 한국투자캐...
2023-06-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톡, 오픈채팅 탭 신설 한 달...'관심사 허브' 도약 잰걸음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카카오톡에 오픈채팅을 별도 탭으로 신설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오픈채팅 라이트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 도입을 통해 비지인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관심사 허브 공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
2023-06-19 월요일 | 이주은 기자
BNK부산은행, 생활비 3% 할인 혜택 ‘ZipL 체크카드’ 출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ZipL(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ZipL(지플) 체크카드’는 집(Zip)과 생활(Living)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Living)할인을 압축(Zi...
2023-06-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유병태 HUG 신임사장, 전세사기 대응·분양시장 관리 과제 첩첩산중
지난해 10월 권형택 전 사장의 사임 이후 8개월에 달하는 시간 동안 수장 공백 사태를 해결하지 못했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마침내 새 수장으로 유병태 신임 사장을 맞이했다. 유병태 신임 사장은 한국장기...
2023-06-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우수인증설계사 5384명…업계 최대
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384명을 배출하며 업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이석준 회장, 빅4 유지 승부수…비은행 강화·건전성 관리 최선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실적 성장세 유지에 고삐를 죌 전망이다. 경기 불확실성 대응과 취약 부문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농협금융은 취약 자산 모니터링과 유동성리...
2023-06-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정림 KB증권 대표, 연금 사후관리 차별화로 WM 혁신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③]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KB증권(대표 ...
2023-06-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