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유임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12-08 14:28

2023년 3월 18일까지 임기 이어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이 유임됐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8일 2023년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2020년 3월에 취임한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은 오는 2023년 3월 18일까지 남은 임기를 이어간다. 삼성그룹은 그간 다음 해 초 임기가 만료되더라도 후임자가 있으면 전년 말 조기 인사를 단행해 왔다.

김 사장의 유임 배경으로는 무엇보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한 점이 꼽힌다.

김 사장은 취임 1년 만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으로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한 점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1963년생인 김 사장은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삼성생명 입사 후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과 경영혁신그룹장을 지냈다. 2015년엔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는 등 재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