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를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카드 상품으로 ‘the Red Edition5(더 레드 에디션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더 레드 에디션5’와 동일하게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더 레드’의 기본 혜택에 더해 ‘더 레드 스트라이프’ 고객은 보너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 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연 최대 5장까지 지급된다. 현대카드는 이번 ‘더 레드 스트라이프’ 공개와 함께 더현대트래블·갤러리아백화점·솔드아웃·티노파이브를 새로운 바우처 사용처로 추가해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플라스틱과 메탈 각 1종씩이며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최초 1회 메탈 플레이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5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the Black ▲the Purple ▲the Red ▲the Green ▲the Pink 등 색상 기반의 체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걸맞은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