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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잇달아…총 65억 규모
4대 금융지주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을 내놓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금융 지원에 나섰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10억원...
2022-08-1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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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 임박…남병호·오정식·박지우 출마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을 이틀 남기고 차기 회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됐다.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위성백 전...
2022-08-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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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KB생명 통합법인명, ‘KB라이프생명보험’ 확정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이 내년 ‘주식회사 KB라이프생명보험’으로 새출발한다. KB금융그룹은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명이 '주식회사 KB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생...
2022-08-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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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긴급생활자금 대출부터 만기연장·상환유예 [금융권 폭우 피해 지원]
80년 만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자 국내 금융지주들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피해를 본 고객을 돕기 위해 의약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세트를 지원하고 주요 계열사가 ...
2022-08-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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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박정림, KB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높인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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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셀트리온헬스케어‧KB금융 [주간추천종목-SK증권]
◇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상반기 레일 설루션(Rail Solutions·철도 사업) 부문 호조가 실적 상승 견인… ‘신규 수주 하반기부터 증가 예상’- 하반기 해외...
2022-07-3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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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도…사상 최대 실적 올린 금융지주들, 주주환원 강화·취약차주 지원
5대 금융지주에 이어 지방 금융지주도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증시 침체로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지만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대폭 늘어난 덕이다. 금융지주사들은 중간배당과 자사주 매입...
2022-07-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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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삼성증권 '손안의 채권 투자' 전진 행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채권 판매에서 선도적 행보를 하고 있다. 소액 투자로 진입장벽을 허물고, 모바일에서 살 수 있는 채권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채린이' 주목한 삼성증권…채권 상품 ...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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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대표, 글로벌 우량자산 확대 성장동력 확보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캐피탈]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사진)가 라오스와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KB캐피탈은 현지법인에 대한 출자나 지급보증, 대여금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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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끌고 캐피탈 밀었다…손태승, 우리금융 ‘3위’ 안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근소한 차이로 하나금융지주를 앞서며 3등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4대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2022년 상반기와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은행이 견고한 성과를 ...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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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신한금융, 은행·카드 선전…조용병, 2분기 리딩 차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올해 상반기 2조72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KB금융지주보다 358억원 뒤처졌으나 2분기 순이익은 169억원 앞서며 ‘리딩금융’ 자...
2022-07-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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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생명 대표, 올해 신계약 중심 영업 막판…"IFRS17 흑자 전환"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이환주 KB생명이 올해 상반기까지 신계약 중심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가 KB생명 신계약 중심 경영계획 마지막해인 만큼 다양한 상품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2일 K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
2022-07-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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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늘며 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상승했는데, 대출자산과 이자이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쳐다는 분석이다.KB금융지주가 21일 발표한 '2022년 상...
2022-07-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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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 GA드라이브 보장성 성장·금리 상승 대응 과제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푸르덴셜생명 보장성 보험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초 GA 영업에 드라이브를 건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300% 이상을 유지하던 RBC비율이 300% 아래로 내려가고 증...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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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충당금 쌓으면서 건전성 잡았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대손충당금을 대거 적립한 가운데 건전성 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잠재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분석이다.KB금융지주가 21일 발표한 '2022년...
2022-07-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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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확대에 KB금융 또 역대 최대 실적…윤종규, 주주환원 강화 지속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2조75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올렸다. 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KB금융은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과 1500억원 규모의...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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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 안정 손해율·투자이익 제고…수익성 탄탄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김기환 대표가 손해율 안정화, 투자이익 제고로 KB손보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손해율 악화로 적자였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흑자 범위에 들어오고 수익 악화 원인이던 투자이익이 올라가며 수익성 회복, KB금융 내...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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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00일’ 이재근, 이자익 확대로 국민은행 신기록 세웠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취임 200일을 맞은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확대와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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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상반기 영업익 2365억원…금리상승-증시약세 속 전년비 52%↓[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급락과 금리 상승 등이 하방 압력이 됐다.전통 강자인 DCM(채권발행시장) 1위 수성 등 IB 부문 실적이 선방...
2022-07-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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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순익 2.7조 ‘역대 최대’…분기배당 주당 500원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2조75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7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22일 밝...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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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약차주 지원 당부… 금융지주 회장들 “적극 동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협조와 취약차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국...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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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발표 돌입' 금융지주, 역대급 순익 예상…하반기는?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9조원대 순이익을 쓰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 감소세가 지속됐지만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하반기부턴 비...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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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권태두 KB국민은행 글로벌기획부장] “수익성 쫓는 영업 지양…기존 상업은행 방식 벗어날 것”
“수익성만을 쫓는 영업을 지양하고 우량자산 위주의 선별적 자산 성장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자산을 늘려가는 전통적인 상업은행 방식에서 탈피해 투자은행(IB) 및 자본시장 부문 활성화를 바탕으로 비이자 수익 비...
2022-07-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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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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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