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인승 군용차량 콘셉트카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4인승 카고 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아중동 지역 군수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기아차는 17~21일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19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알...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유럽서 포드 제치고 4위 "디젤차 규제 업계 침체 속 선방"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유럽시장에서 판매량 방어에 성공하며, 미국 포드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섰다. 강화된 배기가스 배출 규제로 상위권 업체들이 부진을 겪고 있는 덕을 봤다.1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비중 80% 자동차 생태계 위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특히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각각 내수와 수출에서 무너졌다. 현대기아차의 비중은 80%에 육박했다. 멕시코 등 신흥국에 추월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자...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송주 기아차 부장, 판매 6000대 '그랜드 마스터'에 임명
정송주 기아자동차 영업부장이 1999년부터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하며, 회사로부터 표창받았다.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
2019-02-1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부회장 "車만 만들지 않겠다...넥쏘 자율주행차가 현대기아차의 미래"
"넥쏘 자율주행차가 우리 회사(현대기아차)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넥쏘 자율주행차를 타며,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정 부회장은 "앞으로 단순히 차...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美상무부, 자동차 관세 보고서 임박..."현대기아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자동차 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다만 현대·기아차 등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정기공채 폐지 '신호탄'...대기업"올해 수시채용 확대할 계획"
현대차그룹이 10대그룹 중 최초로 '정기공채'를 폐지한 가운데, 올해 대기업 5곳 중 1곳이 '수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스팅어, 가솔린2.0 플래티넘에 럭셔리 소재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알렸다.알칸타라 에디션은 스팅어 가솔린 2.0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모델이다.기아차는 스팅어 공...
2019-02-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 앞으로 신입사원 '상시공채'로 뽑는다..."인사부 아닌 각 부서가 적확한 인재 찾을 것"
현대·기아자동차가 '정기 공채'로 뽑던 신입사원을 '상시 공채' 방식으로 전환한다. AI·IoT·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부터 일반직·연구직 대졸 신...
2019-02-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10년 연속 iF 디자인상' 기아차, 이번엔 유럽 전략 모델 '씨드'
기아자동차는 유렵 전략형 모델인 프로씨드,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이 2019 iF 디자인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로써 기아차는 10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받게됐다.iF 디자인상은 독일 국...
2019-02-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SUV·미니밴 오너가 쏘렌토로 바꾸면 최대 260만원 혜택 '익스체인지 리워드'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RV 고객들에게 ▲차량가격 30만 원 할인 및 30만 원 캐시백 지급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9-02-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쏘울EV 출시 앞둔 기아차, 전기차 충전 편의성 확대 위한 파트너십...전용 서비스 추진
신형 쏘울EV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가 충전 등 전기차 편의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기차 사업자와 협력을 맺었다.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
2019-0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팰리세이드·렉스턴스포츠 신차효과 질주...1월 판매 톱10 진입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쌍용차 렉스턴스포츠가 국산차 월 판매 톱10에 이름 올리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국내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출시한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는 올 1월 5903대가 판매됐다...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안전운전하면 보험료·車가격 할인하고 유류비 지원
기아자동차가 자사 대표 차종 'K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안전운전을 약속하면 신차 구입비·보험료를 할인하고, 이를 이행하면 추가로 유류비를 지원해 준다.기아자동차...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새해 첫달 미국서 판매 늘려...올해 키워드는 전기차
현대·기아자동차가 1월 미국 시장에서 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 점유율을 소폭 확대했다. 다만 올해 전반적인 시장 침체 가운데서도 전기차 판매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트렌드에 맞는 판매 전략이 필요하...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공간 활용·레저 편의성 높은 대형차 봇물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2018년 전년 대비 11.7% 증가한 7만6362대가 팔렸다.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세단 부진에도 오히려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카니발은 쏘렌토를 제치고 기아차 베스트셀링카 모델로 등극한...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1월 판매, 쏘렌토 판매 감소한 국내-스포티지가 이끈 해외 '희비'
기아차가 2019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010대, 해외 17만89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0만89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 감소, 해외 판매는 2....
2019-02-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초록여행, 4월 장애인 가족 '인생샷' 여행 지원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4월 ‘인생샷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미션여행 이벤트 모집한다고 1일 알렸다.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2019-02-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캐피탈, 2억 스위스프랑 규모 그린본드 발행
현대캐피탈이 스위스 채권 시장 내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9일(스위스 현지시간)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그린본드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스위스프...
2019-01-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예병태 부사장, 쌍용차 차기 대표에 내정...3월 주총 선임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이 최종식 사장에 이어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쌍용차는 오는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2019-01-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낙연 총리, 정의선 부회장과 만나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 시승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개발에 적극 나서는 현대차에 대한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1-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쏘렌토 출시...그릴 디자인 변경·최상위 트림 추가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형 쏘렌토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변경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트렁크 속도 조절기능 추가 ▲최상위 트림...
2019-01-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설연휴 전 무상점검 실시...1월30일~2월1일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차는 설 연휴를 앞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현대차는 전국...
2019-01-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