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신사업·해외서 돌파구…내부통제 과제 [지방금융 생존전략 찾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나선다.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 속도도 높인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기존 중장기 경영계획인 ‘그...
2023-08-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빅테크 협업' 채널 혁신으로 고객 유입 [지방금융 생존전략 찾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빅테크·핀테크기업과의 협업 전략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나선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오는 31일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업체 핀다의 주식 128만2560주를 약 148억원에 취득할...
2023-08-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맨’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빅데이터로 新수익 사업 선도 [데이터가 힘이다 ①]
데이터가 힘인 시대다. 전세계 많은 산업군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 카드업계도 글로벌 흐름에 맞춰 빅데이터 역량를 키우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신...
2023-08-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원근 대표 vs 박상진 대표, 오프라인 결제 시장서 한판 [CEO 맞수]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QR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은 삼...
2023-08-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9조 투자’ 에쓰오일 CFO 방주완 성공 자신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오는 2026년 준공되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종합 석유화학사로 도약하려 한다. 이 프로젝트는 9조여 원 비용이 투입되는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대 투자다.에쓰오일 살림을 ...
2023-08-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메모리 적자 속 한줄기 빛 ‘HBM’ 삼성·SK ‘1위 경쟁’ 치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칩에 필수로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HBM은 기존 D램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혁신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다. 좁은 ...
2023-08-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탈 석유화학’ LG화학, 7년후엔 ‘양극재 회사’ 변신 [LG화학 3대 신사업 해부 (1) 배터리 소재]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 회사인 LG화학은 역설적으로 ‘탈 석유화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한 곳이다. 구광모 LG 회장이 영입,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을 이끌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은 배터리·친환경소재, 신약...
2023-08-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마침내 뭔가 보여주는 롯데온 나영호
여기저기서 “명품 시장이 예전만 못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엔데믹으로 명품 소비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고, 치솟는 명품 가격에다 가품 논란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기 명품 브랜드 샤넬도 ‘오픈...
2023-08-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CGV 허민회 “극장 아니라 공간 비즈니스”
CJ CGV(대표 허민회)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4년 만에 첫 반기 흑자를 냈다. 그간 개봉 시기를 놓쳤던 대작들이 속속 개봉하고, 4DX와 스크린X 같은 특별관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져서다. 다만, 지난 ...
2023-08-1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흑자 전환·안정 성장 약속, 무조건 지킬 겁니다”
“흑자로 진입하겠다는 약속 지킬 겁니다. 무조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저축은행 만들 겁니다.”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달 25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를 하던 중 “앞으로 10년...
2023-08-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ESG경영 인증 ‘업계 유일’
지속가능경영의 시작을 보여주는 척도는 친환경에 기반한 경영이다. 현실적으로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기후 변화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3-08-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4개월 최고 연 5.65%…BNK부산은행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3주]
8월 3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6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3-08-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개월 최고 연 7%…IBK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3주]
8월 3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7.00%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3-08-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8%…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3주]
8월 3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88%로 전주 대비 0.11%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8-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개월 최고 연 4.1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3주]
8월 3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10%로 전주 대비 0.15%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8-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대신증권, 2분기 순익 708억원 전년비 27%↓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대신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가량 줄었다.다만 전년도 1회성 특별이익분 요인을 제외하고 보면 선방했다. 리스크 관리 효과가 부각됐다.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2023-08-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CJ ENM 드리운 먹구름, 타개책 있을까?
CJ ENM(대표 구창근)이 대표 수익모델인 광고, 콘텐츠 사업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어닝 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CJ ENM은 앞선 1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503억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 2...
2023-08-1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오아시스마켓, 2분기 영업익 38억…전년比 39%↑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성장한 115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
2023-08-1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태영건설, 2분기 영업익 771억원…전년보다 269%↑
태영건설은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69% 증가했다. 매출의 경우 1조6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늘어났다. 2분기 실적 향상의 ...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특징주] 농심, 상반기 ‘깜짝 호실적’…7년 만에 45만원 넘어
농심(대표 이병학)이 올해 상반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하며 주가가 7년 반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11일 농심은 전날 종가(41만3500원)보다 11...
2023-08-11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보릿고개 누가 잘 버텼나…신한캐피탈 영업 활발 · 농협캐피탈 건전성 우수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고금리와 조달비용 증가 여파로 캐피탈업계의 보릿고개가 계속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한 곳이 있는가 하면, 경기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실적 역풍을 그대로 맞은 곳도 존재했다. 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순익...
2023-08-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고물가에 편의점 웃고, 백화점 울고…대세는 ‘알뜰 쇼핑’
올해 2분기 유통업계의 희비가 갈렸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근거리 ‘가성비’ 쇼핑이 가능한 편의점은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고, 백화점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일제히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
2023-08-1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태광산업,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 획득
태광산업이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국제품질표준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