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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자산 3조 돌파…전년 比 20% 증가 [금융사 2022 실적]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0 14:42

순이익 218억 · 전년比 15.34%↑
이자이익 · 대출자산 성장세 보여

KB저축은행, 자산 3조 돌파…전년 比 20% 증가 [금융사 2022 실적]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의 총자산이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자이익과 대출자산 등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을 이뤘다.

KB금융그룹이 지난 7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KB저축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218억원으로 전년(189억원) 대비 15.34% 증가했다.

총자산은 3조원을 돌파했다. 2021년 2조6012억원이었던 자산은 지난해 3조128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27%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지난해 1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022억원) 대비 10.27% 증가한 수치다. 대출자산은 2조2116억원에서 2조5866억원으로 16.96% 증가했다.

KB저축은행 2022년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KB금융그룹

KB저축은행 2022년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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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지난해 0.75%를 기록하며 전년(0.82%) 대비 0.07%p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5%에서 7.92%로 0.27%p로 상승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다소 악화됐지만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연체율은 전년(1.86%) 대비 0.6%p 상승한 2.46%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 역시 전년(1.56%) 대비 0.51%p 상승한 2.07%를 기록했다. NPL비율은 총 여신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을 의미한다. 8% 이하면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잠재적인 부실채권에 대처할 수 있는 손실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NPL커버리지비율은 다소 올랐다. 2021년 145.5%에서 2022년 148.1%로 2.6%p 상승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높을수록 좋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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