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 수장이 뛴다] 김정태, 하나벤처스 혁신기지 삼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그룹 최초 전업 신기술사업금융사로 설립한 하나벤처스를 혁신성장 기지로 삼고 있다. 그룹사 협업을 통해 기업의 생애주기 단계 별로 공략하고 있다.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취급 실적이 시중...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나이스평가정보-하나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나이스(NICE)평가정보는 하나카드와 국내 최초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하나카드가 가진 가맹점 매출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이스평가정보가 우량 개인사업자 선...
2019-08-2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글로벌 불확실성에 주가 하락…금융지주 회장 IR 행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지주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 해외 IR 행보에 나서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
2019-08-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행권 CEO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0억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상위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상반기 20억9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20억9500만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0억9500만원을 받았다. 14일 하나금융지주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상반기 20억9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로 4억원을 받았고, 상여가 16억...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하나금융지주·네이버·한국조선해양
◇하나금융지주 -KEB하나은행의 전년 말 대비 대출성장률은 4.1%대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상반기 양호한 대출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탄력적인 대출정책이 가능할 전망. -3분기...
2019-08-1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 비은행·글로벌 양날개…관리체력 확보 돋보여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순이익을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은행 이자이익 중심에서 비은행 비이자 이익 중심 성장으로 수익처를 다변화할 필요성이 부각됐다. 상반기 2조원 가까운 순익을 낸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그룹...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손태승, 콕집은 새 먹거리 부동산금융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4가 하반기 부동산금융 사업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자금력·고객기반은 금융지주 장점4일 2019년 상반기 금융지주 실적발표 종...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 2분기 양호한 실적...“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에 근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07-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KEB하나은행 베트남 BIDV 투자…"전략적 투자자로서 역할 참여 계획"
하나금융그룹이 최근 KEB하나은행이 투자를 결정한 베트남 국영상업은행 BIDV(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 경영진과 이사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제봉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26일 상...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상반기 리딩금융 수성…KB>하나>우리
비이자 이익이 약진한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 기준으로도 금융지주 순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분기에 KB금융으로부터 왕좌를 탈환해 올해 1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 리딩 자리를 지켰...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호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2045억원…이자+수수료 선방
하나금융지주가 2분기에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핵심이익에서 선방하며 상반기 누적 1조2000억원이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9년 2분기 6584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2045억...
2019-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2Q 영업이익 9,807.1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6 15:32](잠정)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2Q 영업이익 9,807.13억원7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9,294.49억원(전년대비 -2.74% 감소),영업이익은 9,807.13억원(전년대비 7....
2019-07-26 금요일 | 파봇기자
KEB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원 중간배당 결정
KEB하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에 4500억원 규모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 하나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19.81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으로 배당...
2019-07-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신한·우리·하나·NH농협 하반기 디지털화 총력
금융거래가 모바일에 집중되면서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올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면서 금융권의 디지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KB국민은...
2019-07-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름휴가 쉼표 찍고 조용병 'ESG 큰손'·손태승 '북미 투자자' 공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성이 높은 투자자가 포진한 영국과 북유럽에서 글로벌 세일즈를 이어간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상반기 비은행 인수합병(M&A) 성과와 하반...
2019-07-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재시동 건 제3 인터넷은행 '신규 플레이어' 승선할까
16일 금융당국이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재추진 방안을 공표하면서 '새 판'에 참여할 플레이어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금융당국은 전방위 업종에서 신규 플레이어 모집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전요섭 금융위원회 은행과...
2019-07-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SK이노베이션·하나금융지주·GS홈쇼핑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정유기업의 실적 증가 전망. -국제해사기구(IMO) 2020 시행으로 4분기 디젤(Disel) 수익성 상승 예상. ◇하나금융지주 -높은 시가배당률(5.5%) 대비 낮은 밸...
2019-07-14 일요일 | 홍승빈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두달 연속 자사주 매입 릴레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두 달 연속 자사주를 사들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전일(11일) 하나금융지주 보통주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만5500원으로 총 ...
2019-07-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ISD 소송 대비 '금융분쟁대응 TF' 설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최종 결과를 앞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ISD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 금융위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달 19일자로 '금융...
2019-07-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생보·손보 살리기” 팔 걷어 붙여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수익을 낸 농협금융지주가 상대적으로 부진에 빠졌던 ‘보험’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금융위원회가 함께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도전장을 낸 농협손해보험을 지원사격하거나, 각 CEO들이 직접...
2019-07-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단독] 핀크 대표 전격 교체…권영탁 핀크 부사장 내정
민응준 현 핀크 대표가 대표직서 물러난다. 새 핀크 대표에는 권영탁 핀크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응준 핀크 대표는 6월 말을 기점으로 대표직을 마무리한다. 7월부로 권영탁 핀크...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