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드라이버, ‘요금 직접 입력’ 기능 도입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가 새로운 요금 방식을 도입한다.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카카오드라이버에 ‘요금 직접 입력’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2016-08-22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은산분리’에 파묻힌 인터넷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8%’와 ‘10%’.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주주로 참여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인 KT와 카카오가 각각 보유한 은행 지분율이다. 현행 은행법(16조2)의 ‘은산분리(산업자...
2016-08-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 “드라이버 개편, 시장 확장 가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의 첫 영리 O2O(Online TO Offline)사업인 ‘카카오드라이버(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이하 대리운전)’의 요금 체계가 한 달만에 또 다시 개편됐다. 일괄적...
2016-08-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중국 본격 진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중국에 정식 론칭하며,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2016-08-20 토요일 | 김은지 기자
[식음료 단신] 베스킨라빈스x카카오프렌즈 外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이달의 맛인 '골든애플요거트'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애플요거트'는 황금빛 사과 소르베와 요거트...
2016-08-19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카카오, 2016-2017시즌 해외축구 생중계 라인업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EPL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삼총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펠리스)의 경기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지난 1...
2016-08-19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카카오클래스 진행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카카오클래스 in JEJU’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16-08-19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 프로필 카메라앱 ‘카카오톡 치즈’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는 나만의 개성으로 카카오톡 프로필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프로필 카메라 앱 ‘카카오톡 치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톡 치즈는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후 카카...
2016-08-18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버스, 편의성·디자인 세계적으로 인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의 전국 주요 도시 버스 정보 서비스, ‘카카오버스’가 그 디자인과 편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카카오는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Red Dot Aw...
2016-08-17 수요일 | 오아름 기자
IBK기업은행,‘휙 서비스 이용하면 선물이 휙’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오는 10월 23일까지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간편 송금이 가능한 ‘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휙 서비...
2016-08-17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카카오내비, 역대 최대 수준 기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내비의 성장세가 거침없다.카카오는 카카오내비가 지난 13일 여름 휴가 시즌과 연휴 특수로 이 날 하루 총 268만 건의 길안내 시작 건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
2016-08-16 화요일 | 오아름 기자
모바일 뱅크 고객잡기 플랫폼 전쟁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모바일 뱅크가 2.0시대로 접어들었다. 은행들은 ‘플랫폼’이란 개념을 내세우며 기존 모바일 뱅크에서 진화해 이전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기존 모바일 뱅크가...
2016-08-16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캐피탈 업계도 핀테크 강화 바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핀테크 움직임이 캐피탈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캐피탈사들은 플랫폼 개발, 심사시스템 정교화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고차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
2016-08-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임지훈, “드라이버 부진 아닌 성장 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가 성장이 부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사업에 대해 “카카오택시에 대한 성공으로 기대감이 높을 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반...
2016-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하반기 드라이버 요금 개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가 올해 하반기에 ‘카카오드라이버(이하 드라이버)’의 요금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지역별 요금차이가 불균형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조정한...
2016-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로엔 효과…2분기 영업익 전년비 133% ↑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2.8%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은 3765억원으로 66.2% 늘었으나,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38.0% 급감했다.이...
2016-08-11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 ‘프렌즈사천성’ 사전예약 시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짝맞추기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프렌즈사천성’은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높은 인기와 ...
2016-08-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파킹, 주차설비 4개사와 제휴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는 10일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주차설비업체 ‘아마노코리아’, ‘다래파크텍’, ‘토마토전자', ‘대영산전’과 ‘카카오파킹 자동 입출차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
2016-08-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한달만에 45만명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주식회사 카카오프렌즈가 서울 강남역 중심상권에 공식 문을 연 카카오프렌즈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한달 만에 약 4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평균 1만5000명의 소비...
2016-08-09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내비 “차승원 길안내 받고 영화 예매권 받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내비에서 앞으로 한 달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은 차승원의 목소리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오늘 9월 7일 개봉...
2016-08-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아이유 CF 촬영 현장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는 감성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IU)의 달콤한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놀러와 마이홈’은 출시 첫 날인 지...
2016-08-05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