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6 중국인 가장 사랑하는 한국상품 화장품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10 19:07 최종수정 : 2016-06-10 19:35

마케팅협회-인민망, 2016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발표

2016 유커만족도 산업별 1위 브랜드. 한국마케팅협회 제공

2016 유커만족도 산업별 1위 브랜드. 한국마케팅협회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중국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16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느끼는 한국 상품 전반의 만족도를 측정함으로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됐다. 조사 내용에는 가장 만족하는 상품 여부·전반적인 상품의 만족 정도·타인 추천에 대한 고객의 태도가 포함됐으며 만점은 1000점이다.

조사대상 산업은 총 51개 분야로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한국 상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1298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설문 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먼저, 중국소비자들의 눈이 높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국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타인 추천 의향은 전년 대비 각각 1.7%, 2.1% 하락했다. 이는 중국 소비자의 한국상품에 대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다.

다음은 K-뷰티에 열광하는 중국 소비자이다.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한국 상품은 화장품이다. 중국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 등으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가운데 뷰티 산업과 식품 산업 등에서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어 한국상품들의 중국시장 내 브랜딩 경쟁이 치열한 것도 확인됐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여 절반 이상의 산업군에서 1위 브랜드가 교체됐다. 이는 중국 소비자에게 절대적으로 각인된 한국 브랜드가 많지 않음을 나타낸다.

또한 유커는 쇼핑만을 사랑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한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가 품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쇼핑하는데 있다. 유커의 재 방문율은 20%로 일본의 1/4수준이다.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관광서비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해당 조사를 담당한 한국마케팅협회 문기연 팀장은 “이제 한국과 중국은 하나의 시장으로 더욱 상호 의존도가 높아질 것” 이라면서 “유커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다.

2016 유커만족도 산업별 1위 브랜드

▲소비재부문 △기저귀 하기스(유한킴벌리) △밀폐용기 락앤락(락앤락) △바디클렌저 온더바디(LG생활건강) △샴푸 려(아모레퍼시픽) △가방 MCM(성주디앤디) △여성용품 귀애랑(LG유니참) △여성의류 스타일난다(난다) △치약 메디안(아모레퍼시픽) △캐릭터상품 카카오프렌즈(카카오프렌즈) △과자 초코파이(오리온제과) △라면 신라면(농심) △맥주 카스(오비맥주) △소주 참이슬(하이트진로) △아이스크림 설레임(롯데제과) △우유 바나나맛우유(빙그레) △기초화장품 숨37도(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 설화수(아모레퍼시픽) △립스틱 라네즈(아모레퍼시픽) △마스크팩 리더스(리더스코스메틱) △비비크림 클리오(클리오) △섀도우 3CE(난다) △영양크림 후(LG생활건강) △클렌징제품 바닐라코(에프앤코) △한방화장품 설화수(아모레퍼시픽) ▲내구재부문 △공기청정기 LG전자 △밥솥 쿠쿠전자 △원액기 휴롬 △청소기 LG전자 △헤어드라이기 유닉스전자 ▲서비스부문 △관광도시 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청) △관광명소 N서울타워(CJ푸드빌) △영화관 CGV(CJ CGV) △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호텔롯데 롯데월드) △테마파크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호텔롯데) △호텔 롯데호텔(호텔롯데) △베이커리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치킨전문점 네네치킨(네네치킨)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스타벅스커피코리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이랜드파크) △패스트푸드점 버거킹(버거킹코리아) △피자전문점 미스터피자(MPK그룹) △면세점 롯데면세점(호텔롯데) △백화점 롯데백화점(롯데쇼핑) △쇼핑센터 롯데피트인(롯데피트인) △편의점 GS25(GS리테일) △화장품로드샵 이니스프리(이니스프리) ▲문화부문 △가수부문 빅뱅(YG엔터테인먼트) △드라마부문 태양의후예(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배우부문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예능 런닝맨(SBS)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