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가계 신용 급속 팽창시 부문별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거시건전성 규제 차원에서 급속한 가계 신용팽창시 부문별 경기대응완충자본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 세미나에서 “가계부채의...
2017-12-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가계대출금리 또 올린 은행들...10월 연3.5% 2년9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3.50%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올랐다. 이는 201...
2017-11-2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新DTI 사례] 연소득 4천만원 무주택자 청년, 대출한도 9100만원 늘어난다
내년 1월부터 총부채상환비율, 신(新)DTI가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된다. 지금의 DTI보다 소득을 정확히 반영하고,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까지 DTI 계산에 포함하는 게 특징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신DTI 산정식을...
2017-11-2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 DTI 내년 도입…분할상환 유리, 연령무관 장래소득 가점도
총부채상환비율(DTI) 계산식에 차주의 소득과 부채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는 신(新) DTI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주택담보대출을 2건 이상 보유한 차주의 경우 DTI 산정 때 기존 주담대 원리금 상환부담 전액을 반...
2017-11-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3분기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 450조 돌파
올해 3분기 예금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잔액이 450조원을 돌파했다.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4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예금은행들의 주담대 잔액은 457조4279억원이었다. 지난 2015년 400조...
2017-1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년반 전 코픽스 뒤늦게 수정…은행 초과이자 환급 조치
은행연합회가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금리를 잘못 고시해 추가로 더 낸 대출 이자 환급 조치가 진행되는 혼란이 벌어졌다.은행연합회는 2015년 5월 공시한 '15년 4월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COFIX'를...
2017-1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가계부채대책이 무섭지 않은 국민은행
지난 24일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앱(App) 론칭 행사를 열었다. 허인 국민은행 부행장이 행장 내정자 신분으로 처음 얼굴을 비친 자리여서 공식 행사장은 기자들로 북적였다. 동석한 윤종규 회장보다는 그의 말을 한...
2017-10-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장래소득도 넣는 신DTI 산정식 마련 착수
장래에 벌어들일 소득까지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으로 삼는 신(新) DTI(총부채상환비율)의 구체적 산정식 만들기가 과제로 떠올랐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은 TFT(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신 DTI에 맞춘 장...
2017-10-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3대 대책' 적용 시 3명중 1명 주택대출 타격…4338만원 줄어든다
문재인 정부의 6.19대책, 8.2대책에 이어 전일 발표한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이 도입되면 신규차주 3명 중 1명이 주택대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3대 대책의 누적효과로 대출금액은 평균 4338만원 줄어...
2017-10-2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한금융투자 “은행, 가계부채 종합대책 규제 예측 가능성 높고 현실적”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은행 업종에 대해 가계부채 종합대책 규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현실적이라며 기존 비중 확대 전망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발표 내용 중 핵심을 이루는 총부채상환비율(D...
2017-10-25 수요일 | 고영훈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2금융권도 신DTI 적용에 '긴장'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 일환으로 주담대를 2건 이상 보유한 차주의 기존 대출 원리금까지 모두 반영되는 신 DTI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이 방안을 은행 뿐 아니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카드, 저축은...
2017-10-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사, 가계부채 종합대책 은행 업종 영향 엇갈린 전망 내놔
정부가 1400조원 규모의 가계부채를 잡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인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이에 증권업계는 정부가 제시한 3대 목표가 은행업황에 대한 영향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냈다.기획재정부와 금...
2017-10-2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보험사 주담대 금리 인상 전망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덩달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 13곳의 10월 주...
2017-10-24 화요일 | 김민경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장래소득 반영 신DTI…대출 시뮬레이션 해보면
#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무주택자 A씨(35세, 연소득 4000만원)가 만기 20년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 담보대출을 신(新) DTI(총부채상환비율) 기준으로 받는다면 대출 가능액은 얼마일까. 금융위원회는 24일 발표된...
2017-10-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과도한' 대출 가산금리 자제 유도…은행권 반응은
24일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종합대책에서 은행 대출 가산금리 점검을 강화하기로 한데 대해 은행업계에서는 긴장감과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2017-10-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주담대 줄어 수익 악화되면 어쩌나...허인 국민은행장 "은행은 정부 방침에 순응해야"
허인 KB국민은행장 내정자가 정부의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대한 의견으로 "큰 틀에서 은행은 정부의 방침에 잘 순응하면서 각자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24일 국민은행이 여의도 콘래드 ...
2017-10-24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정부 가계부채종합대책, 주택 실수요자에겐 호의적"
허인 KB국민은행장 내정자가 "오늘 발표되는 정부의 가계부채종합대책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겐 따뜻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허 내정자는 24일 국민은행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자체 부동산금융 플랫폼인 ‘KB부동...
2017-10-24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연말 금리인상 시그널, 재테크 전략은
1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소수 의견으로 연내 금리인상 시그널이 나왔다. 금융권은 이르면 연말, 북한 리스크를 감안하면 해를 넘겨 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연말에 기...
2017-10-20 금요일 | 김민경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 "주담대 규제회피 신용·사업자대출 집중점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19일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 목적으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연립·다세대 주담대 가산금리 0.1%p 인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연립·다세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 일부 가산금리를 낮췄다.1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8일부터 'iTouch 연립·다세대론'의 가산금리를 0.1%포인...
2017-09-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8.2 부동산 대책 효과…8월 주담대 증가세, 전월比 1조7천억 감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8.2 부동산 대책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8월 해당업권의 주담대 증가세가 전월 대비 1조7000억원 줄어들었다.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8월 은행권...
2017-09-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DTI 적용 전국 확대해야…DSR, 자율도입 바람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획일 규제가 아닌 자율 도입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
2017-09-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