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Q 최대 판매‧매출 동시 달성…매출 12.6%↑
기아가 전기차(EV) 대중화 라인업과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라인업 전략이 적중하며 2분기 역대 판매와 매출을 달성했다. 유럽 지역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 가격 경쟁과 인센티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
2026-07-2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동국제강, 영업익 전년比 52.3% 개선…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나란히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고, 동국씨엠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배달플랫폼 승부수는 ‘라스트마일’…‘자체물류’가 성패 가른다
배달플랫폼의 경쟁이 주문중개를 넘어 ‘라스트마일’ 운영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플랫폼이 배달 운영 품질을 직접 관리하는 자체물류(OD·Own Delivery)가 배송 품질과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떠...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에어로, '10조 美 자주포' 수주할까...발표 임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조 원 규모 미국 육군 자주포 현대화사업(MTC·Mobile Tactical Cannon)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서는 첫 미국 지상무기 시장 진출 사례가 된다.공식 ...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李의 부동산 해법은 '세제'…보유세 강화론에 시장은 촉각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세 개편과 고가주택 기준, '거주용' 주택 개념 등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직접 언급했다. 다만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급격한 세 부담 확대에 따른 사회적 저항 가능성을 언급하며...
2026-07-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최적가정 표준화 효과 CSM 10조원대…하반기 자동차 CM 채널 성장 추진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최적가정 표준화 효과로 목표로 추진했던 CSM 10조원대를 달성했다. 올해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손해율 상승과 신규 담보에 대한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반...
2026-07-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ZERO카드 라인업 확대 회원수 제고…4년 연속 손익 증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ZERO카드 라인업 확대 등 고객 맞춤형 상품과 결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드 이용 실적과 회원 수를 꾸준히 늘리며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선...
2026-07-2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수료익 166% 늘며 비이자익 '반등'…NPL커버리지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PF 수수료 증가와 JB우리캐피탈의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을 9.3% 늘렸다. 이자이익도 10.6% 증가하면서 2분기와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사상 최...
2026-07-24 금요일 | 지다혜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하반기 수익성과 포용금융 두마리 토끼 잡을까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2분기 가계대출을 1조7000억원 넘게 늘리며 자산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당기순이익과 자본수익성은 과제로 남게 됐다.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신용대출과 생...
2026-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비은행 비중 44%·비이자익 33%↑…수익 다변화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비은행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뒀다.KB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2026-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비은행 순익 기여도 35% '달성'···RWA 조절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증권수탁과 펀드·방카·신탁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비이자이익은 2조 6000억원을...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소호대출 비중 '감소'···비이자익 15% 하락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보다 기업대출을 빠르게 늘리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자산 재편에 속도를 냈다.기업대출 증가율은 가계대출의 두 배에 육박했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LS일렉트릭(ELECTRIC)이 글로벌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5770억 원, 영업이익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기업여신 확대로 외형 성장…비이자이익 적자 축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기업여신 확대로 상반기 총여신을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속에서도 기업여신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며 외형과 건전성을 동시에...
2026-07-23 목요일 | 옥준석 기자
두산밥캣, 판가 인상으로 매출 증가…실적 견인 부문 ‘소형 장비’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판가 인상과 관세환급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제품 가운데선 소형 장비 판매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 북미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이용금액 증가·비용 효율화로 순익 20% 증가…하반기 KB Pay 플랫폼 강화 [2026 상반기 금융사 실적]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카드 이용금액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상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연체율과 대손비용을 낮추며 내실을 다진 가운...
2026-07-2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연금보험 경쟁력 강화…신계약 CSM 21%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이 연금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0% 넘게 성장했다. 신계약 유입에 금리·주가 상승에 따른 재무 CSM 증가가 더해지면서 전체 CSM 잔액도 3조7000억...
2026-07-23 목요일 | 강혜린 기자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조원 육박 ‘반기 최대’…브로커리지 등 두루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근접한 9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조 클럽’에 진입했다.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3대 학군지 겨냥한 대우건설…'써밋 목동 라운지'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3대 학군지로 꼽힌다. 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이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227억원…52.9% 증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원가율 개선과 자체사업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23일 공시에...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E&A, 2분기 영업익 2731억원…51% 급증에 연간 목표 청신호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제시한 연간 경영목...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영업익·순익 2배↑…위탁매매·금융상품 호조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거래 대금 증가에 힘입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했...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인력난·공기 단축 해법 '모듈러'…건설산업 판도 바꿀까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의 해법으로 모듈러 건축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공사기간을 최대 30% 단축하고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