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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리셋이 필요…'모두의 기쁨' 사업모델 만들어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1일 2020년 신년사에서 "더이상 ‘손님의 기쁨’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
2019-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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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융권 이슈③] ‘은행에 사기당해’ DLF 사태 일파만파
[편집자주] 2019년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출범부터 DLF 사태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다. 특히 '2+1' 관행을 깨고 행장들이 연임되는 등 CEO 관련 이슈도 많았다. 2019년 한해를 달궜던 금융가 이슈들을 살펴본...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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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융권 이슈①] 우리금융지주 체제 출범…5개 지주 리딩경쟁
[편집자주] 2019년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출범부터 DLF 사태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다. 특히 '2+1' 관행을 깨고 행장들이 연임되는 등 CEO 관련 이슈도 많았다. 2019년 한해를 달궜던 금융가 이슈들을 살펴본...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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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금융투자
<임원 인사> ■ 그룹장 선임 ▲[전무] 정석화 WM그룹장(하나금융지주 WM부문 및 KEB하나은행 리테일그룹장 겸직) ▲[전무] 박지환 IB 1그룹장 및 기업금융본부장(하나금융지주 IB부문 및 KEB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전무] 편충현 IB 2그룹장 및 투자금융본부장 ▲[전무] 박의수 연금신탁그룹장(하나금융...
2019-12-3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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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조용병-윤종규 혁신금융 리딩경쟁…신한 ‘퓨처스랩’ KB ‘리브M’
2019년 국내 금융그룹들은 혁신금융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을 키우는 해외기지로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신한퓨처스랩’을 세웠다. K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권 첫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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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은성수 "주택담보대출 쏠림 자금흐름, 물꼬 돌려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자금흐름의 물꼬를 생산적인 분야로 돌리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KB·NH·신한·우리금융지주 회장, ...
2019-12-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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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부동산 대책 여파...건설·은행업종에 비상 걸리나
정부가 이른바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전세자금 대출을 비롯한 대출 규제부터 세금, 분양가상한제, 시장 점검 등...
2019-12-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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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5) 끝]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안정적 승계 사전포석 초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말연초 임원인사에서 안정적 승계에 초점을 맞춘 사전포석 성격의 인사색깔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년 김정태 회장이 사실상 3기 경영 마지막해를 맞이하는 가운데 이번 인사가...
2019-12-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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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김정태, 하나금융 DT 진두지휘 청라시대 활짝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하나금융을 이끌며 디지털 혁신을 진두지휘 했다. 3연임이 확정된 지난 2018년부터는 해외 지급결제 플랫폼 GLN(Global Loyalty Network)을 금융권 최초로 구축하면서 혁...
2019-12-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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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수익·건전성 개선 견인
2018년 취임 이후 어느덧 임기 말을 맞이하고 있는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사진)은 하나금융지주 안에서도 존재감이 크지 않다고 평가받던 하나생명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파이 자체가 크지 않아...
2019-12-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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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은행 DLF 원금손실 배상, 실적 영향 제한적…순익 대비 최대 3~4%” - NH투자증권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손실과 관련해 판매사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대해 투자손실의 40~80%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이들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2019-12-0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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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하나에프앤아이 자회사로 편입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 회사다. 기존에 KEB하나은행의 자회사였다.이로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는 12개...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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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부터 더케이손보까지, 알짜매물 등장에 다시 활기 도는 보험 M&A 시장
그간 매물은 꾸준히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매물 매력도가 낮아 지지부진하던 보험 M&A 시장에 모처럼 알짜매물들이 속속 등장하며 연말 보험업계를 달구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에는 교직원공제회의 출자로 운영되...
2019-12-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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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신한금융 회장 선임 입장 "적절한 시기 알릴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당국의 법률리스크 관련 메시지를 전달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우리가 입장이 있다면 그것을 알리도록 ...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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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신한금융 회추위…금감원, 법률리스크 우려 전달키로
금융감독원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법률 리스크 우려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속한 사외이사들...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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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식·회사채 발행 20조7088억원...전월 대비 56.3% 증가
지난 10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들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20조7099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증가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0...
2019-11-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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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금융IT를 쏘다 (2)] '데이터 맛집' 꿈꾸는 금융 플레이어들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 데이터를 강조했다. 금융그룹들이 IT(정보기술) 회사로 변신을 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는 데이터가 꼽힌다. 금융의 핵심 전략자...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