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美 법인 입사…글로벌 매출 10% 넘을까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씨가 미국에서 경영 수업을 이어받는다. 오뚜기는 현재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글로벌 공략에 전사적으로 나선 상황이다. 함씨가 본업인 뮤지컬 배우 활...
2024-05-3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에 쫓기는 농심 신동원 ‘신라면 승부수’ 던진 곳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농심이 삼양식품 맹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랑스 대형 유통망 르끌레르, 까르푸에 공식 입점해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을 겨눈다는 계획이다. 신동원 ...
2024-05-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날으는 불닭' 삼양식품 시총, 내친김에 4조까지?
불닭볶음면 열풍에 삼양식품의 주가도 훨훨 날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를 넘어 3조 후반대로, 내친김에 4조 문턱까지 넘보고 있다. 시총으로는 단숨에 라면업계 1위를 넘어 오리온과 식품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2024-05-2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볶음면 매섭다…삼양식품, 1Q 실적에 시총 3조 돌파
삼양식품이 1분기 최고 실적을 내며, 주가도 들뜨고 있다. 17일 시총은 3조를 넘어서 농심을 웃돌고 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857억원으로, 전년(2456억원) 대비 57%나 뛰었다. 영업이익 역시 ...
2024-05-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까르보 불닭볶음면', 美 MZ세대서 품귀현상 일으켜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의 ‘원픽’으로도 잘 알려진 ‘까르보불닭볶음면’의 미국 품절대란이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도 22일 소개됐다.해외 ...
2024-04-2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박병기 하나증권 부문장 “올해 IPO 리그테이블 톱5 목표” [IB 인사이드 (6)]
자본시장을 무대로 한 증권사의 IB(투자금융) 부문은 역동적이다. IB 조직에서 뛰고 있는 사람(人)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IB 하우스 안(in)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딜(deal) 스토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2024-04-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3조 굳힌 오뚜기, 축배 대신 고삐 죈 이유
오뚜기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 3조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여전히 10%대를 넘지 못하는 등 글로벌 전략에 대한 오뚜기의 고심은 깊어지는 모습이다. 오뚜기...
2024-04-0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사 피 흐르는 JB금융지주…삼양과 JB는 무슨 관계? [금융 일대기 리포트]
세월이 흐르며 인간의 모습이 변하듯 금융회사도 변한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회사라면 크고 작은 변화를 무수히 많이 거쳐왔을 것이다. 변천이 쌓여 현재에 도달했듯, 과거를 알아야 이들의 현재를 알 수 있다....
2024-04-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국민연금, 한미약품 그룹 '모녀' 측 손 들어줬다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 측 편을 들어줬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한미사이언스, LS, 삼양식품, DB하이텍 등 총 4개사 주주총회 안...
2024-03-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 농심보다 맵다는 하림 매운라면, 스코빌 얼마길래
K매운맛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라면 3사인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이 지난해 매운 국물 라면을 속속 내놓은 가운데 하림(회장 김홍국)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맵기로 소문난 매운 고추들을 한 데로 모아 눈...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에 빠진 무슬림…‘할랄’ 챙긴 삼양식품 [할랄 금맥을 찾다]
무슬림마저 'K매운맛'에 스며들었다. 삼양식품 최고 인기작 불닭볶음면이 무슬림 식탁에도 올라온 것이다. 불닭볶음면은 과거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 예능에서 먹방(먹는 방송)을 찍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해외 매출 첫 8000억원…"美 시장이 견인"
삼양식품은 5년 연속 해외매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093억원이라고 공시했다.해외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매출에...
2024-03-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英 다큐멘터리서 불닭볶음면 집중 조명
삼양라운드스퀘어(부회장 김정수)가 영국 마이크로 다큐멘터리 채널 ‘Great Big Story’에서 불닭볶음면이 K-라면 대표 주자로 집중 조명됐다고 20일 밝혔다.2015년 런칭한 ‘Great Big Story’는 음식, 취미, 예술...
2024-03-2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쿠팡 대체재? CJ제일제당, '알리' 손잡은 이유
CJ 제일제당이 납품단가 문제로 쿠팡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에 공식 입점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이 불경기로 역성장을 그리기 시작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알리를 택한 것이다...
2024-03-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IBK투자증권 서정학, 中企 특화 기반 지키고 신사업 발굴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4)]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美 프로축구 LA갤럭시 개막전 지원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미국 프로축구팀 LA갤럭시의 ‘2024 메이저리그사커(이하 MLS)’ 홈 개막전 스폰서십으로 27일 참여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데이비드 베컴이 전광판에 비치는 속 삼양식품 광고가 떠 시선을 모...
2024-02-27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 효과에 사명, 사옥 바꾸는 삼양식품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삼양식품그룹)가 지난해 사명을 바꾼 것에 이어 사옥까지 이전한다.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임직원 규모가 크게 늘자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건물 매입에 나선 것이다. 회사 이전...
2024-02-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현장] 라면판 별마당 도서관? 농심, 명동에 신라면 매단 이유
명동에도 계산과 동시에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국내 라면업계 1위인 농심(회장 신동원)이 명동의 한 K푸드 마트에 외국인 상대로 공간을 튼 것이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매출 1조를 벌어 들인다. 한...
2024-02-0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환경부 주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원주공장에 친환경 시스템을 2일 구축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분야의 온실가스·오염물질 배출 최...
2024-02-02 금요일 | 손원태 기자
'1조 클럽' 가입하는데, 희비 엇갈리는 삼양식품·남양유업
삼양식품과 남양유업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불닭볶음면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첫 연매출 1조를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오너 리스크’로 추락한 기업...
2024-02-0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동계청소년올림픽은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미래...
2024-01-1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IBK투자증권,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신사업 발굴 위한 MOU 체결
IBK투자증권(대표 서정학)은 삼양라운드스퀘어(대표이사 김정수)와 사업 확대·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8일 서울 삼양라운드스퀘어 본사에서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2024-01-0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딸도 사돈도 ‘글로벌 오뚜기’에 힘 보탠다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것에 소명의식이 생겼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장을 배워보려고 합니다.”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 씨가 지난 4년간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중단하면서 한 말이다. 함 씨는 대기업...
2024-01-0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