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세계 최초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 출시…美 시장 정조준
한컴이 자체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직원처럼 팀을 꾸려 운영하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컴은 1인 창업가 층이 두껍게 형성된 미국에서 노마디안의 상품성과 실용성을 앞세워 시장을 빠...
2026-09-14 월요일 | 박수연 기자
한국앤컴퍼니, ‘Hankook’ 배터리 앞세워 유럽 공략
한국앤컴퍼니가 ‘Hankook’ 배터리를 앞세워 유럽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과 현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8...
2026-09-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14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1일 코스피는 국제유가·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6909.91까지 밀리며 사흘 만에 7000선을 반납했고, 같은 날 밤 뉴욕증시는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
2026-09-14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숏돌이’ 알상무 “美 중심 국제금융질서 변화 누군가는 그 비용 지불해야”
“미국 재정적자 문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경제 유튜브 슈카월드에서 ‘숏돌이’, ‘도서팀장’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알상무(본명 오동석)는 글로벌 매크로 시장의 중심인 미국과 경제 변화에 대해 우려를 ...
2026-09-1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 보험 넘어 글로벌 종합금융 확장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14 월요일 | 강혜린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포테그라 품고 ‘글로벌 보험사’ 도약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1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부울경 혁신기업 스케일업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6)]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
2026-09-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의선의 ‘3대 미래ʼ 이끄는 ‘여성 3대장ʼ
현대자동차그룹은 완성차 제조업 정체성이 다른 어떤 곳보다 두드러진 곳이다. 남성 중심 사내 문화와 내부 승진 중심 순혈주의가 공고한 직장으로 꼽혔다.그러나 정의선 회장 체제 전환 이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
2026-09-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 장인화 ‘트리플코어’ 마침내 만개하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로 향해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그는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제련·가공 기술을 결합해 공급망을 강화하자고...
2026-09-1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 보기] 차입이냐 자기자본이냐…LG엔솔 vs 삼성SDI ‘명암ʼ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9-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번 돈보다 더 부었다”…‘美 FDA 낭보’ 신라젠, 캐시카우 업고 R&D 올인
신라젠이 올해 상반기 자사 매출의 1.6배가 넘는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굳건한 신약 개발 의지를 보여줬다. 의지만큼 R&D 투자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물질 ‘BAL08...
2026-09-1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
2026-09-1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
2026-09-11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동화약품의 ‘이유 있는’ 세 자릿수 성장…다음 승부처는 ‘미국’
동화약품이 올해 상반기 이익을 크게 끌어올리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의 축소와 순화동 신사옥 완공에 따른 신규 임대수익 영향이 컸다. 곳간을 채운 동화약품은 간판 브랜드 ‘활명수’...
2026-09-1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조선사가 육상 SMR 진출?…HD현대중공업 전력원 수직계열화 '큰 그림'
HD현대중공업이 전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바다 위를 주 무대로 삼는 조선사가 육지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이 같은 확장 배경엔 전력 수요가 자리잡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
2026-09-1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NS홈쇼핑, 뷰티 협력사 해외 진출 지원…몽골·모로코 수출 협약
NS홈쇼핑이 중소 뷰티 협력사의 해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와 2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메이크힐’ 화장품의 몽골·모로코 수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NS홈쇼핑은 지난 1...
2026-09-1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DCM]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이달 22일 4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총액은 최대 8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규모 설비투자와 운...
2026-09-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FT 모닝 브리프] 2026.09.1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전날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코스피가 7000선을 지켜냈고 코스닥은 기관 매수에 힘입어 홀로 상승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
2026-09-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변동채 6배↑·잔액↓…이환주號 국민은행, 조달 초점은 ‘ALM’ [은행권 채권 전략]
국민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소폭 늘린 가운데 변동금리채 발행 규모를 6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는 낮은 단기금리를 활용해 변동금리채와 할인채를 늘려 금리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7월...
2026-09-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디폴트옵션 안정형 85% '쏠림'…위험회피 연금 가입자들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상)]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
2026-09-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삼성 갤럭시 폴드8과 어떤 점이 다를까
애플이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2007년 막대형 디자인의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19년 만에 기존과 전혀 다른 접히는 형태의 새로운 폼팩터를 시도한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2026-09-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노조, 창사 첫 파업 “지난해 영업익 80% 달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나섰다. 이는 창사 58년 만으로, 임금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다만 노조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지난해 포스코 영업이익 약 80%에 해당하는 비용이 필요한 것으...
2026-09-10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최윤범號, 고려아연 임시주총 승리…'승부처' 감사위원 선임서 외국인 98% 지지
2년째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아연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임시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다시 승리를 거머줬다.지난 9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가 새로운 감사...
2026-09-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