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37°, 장인희 홀리데이 에디션 한정 출시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홀리데이 시즌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장인희 홀리데이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거울의 파편화된 조각들을...
2018-11-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라면세점,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협력 강화
신라면세점이 최근 '라프레리', '크리니크', '조 말론 런던' 등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등 화장품·향수 면세점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2일 서울신...
2018-11-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화생명, 은퇴자 새로운 도전 지원…시니어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화생명은 ‘신나는 조합’과 함께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시니어 창업경진대회를 22일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우수 사업모델과 성공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양성해 시니어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2018-11-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모비스, 완성차 업황 불확실성에 추세적 반등 요원…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완성차 업황 불확실성이 커져 당분간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23일 류연화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2018-11-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11년만의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 12월 1일 ‘2018 독수리한마당’ 행사 개최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가 오랜 시간 묵묵히 응원해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는 22일 다음달 1일 오후5시부터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8-11-22 목요일 | 편집국
“4분기 손해보험도 '흐림', 차보험료 인상 등 희망요인으로 내년 반등할 것”
여름철 전국을 덮친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손해보험업계 전반의 순익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지만, 자동차보험료 인상·실손의료보험 불확실성 구간 해소 등의 희망적 요인으로 인해 내년 전망은 올해보다 훨씬 나...
2018-11-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아스트, 미중 무역분쟁 상관없이 높은 성장률 유지…‘매수’ 제시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아스트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과 상관 없이 보잉 증산 효과와 신규 고객사 매출 등을 토대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22일 김동하 ...
2018-11-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내달 5일께 베트남 방문...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방산 사업 모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베트남 방문을 추진한다. 이번 베트남 방문 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항공·방산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21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다음달 5일쯤...
2018-11-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50여종' 출시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50여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은 ‘어메이징 윈터랜드(Amazing Winter Land)’를 주제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장식물을 풍성하...
2018-11-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 꿈을 향한 도전’ 토크콘서트 실시
한화생명 e스포츠단(HLE: Hanwha Life Esports)과 함께한 ‘불꽃콘서트’ 행사가 ‘e스포츠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에서 19일 저녁 진행됐다. 불꽃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2018-11-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준법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내년도 계획 수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준법경영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올해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018-11-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BO, ‘최대어’ 양의지·최정 등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 공시
KBO(총재 정운찬)는 20일 2019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선수로 공시된 22명 중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019년 FA 승인 선수는 SK 최정 이재원, 두산 베어스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
2018-11-20 화요일 | 편집국
현대홈쇼핑, 3분기 실적 부진 내년까지 지속…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악화된 데다 내년에도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0일 박신애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2...
2018-11-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 '돈희콘희' 올바른 덕후생활 'U+아이돌Live' 광고 공개
LG유플러스가 19일 ‘U+아이돌Live’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U+아이돌Live는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U+아이돌Live 광고는 ‘주간 아이돌’에 이...
2018-11-19 월요일 | 김희연 기자
한화손해보험, 광주 북구 재난위기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재난봉사단 20명은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 북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 등 노후 주택 개선...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점포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영업 가능 신채널 론칭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오프라인 점포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활동하는 전속설계사 채널 ‘Smart FP’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생명보...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영업익 눈높이 낮아져…목표가↓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손영주 연구원은 “한화큐셀코리아 인수에 따른 태양광 가치 상향에도 불...
2018-11-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위기 속 홀로 웃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00억 원 넘게 곤두박질치면서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는 와중에, 메리츠화재는 상위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합산비율을 100% 미만으로 유지하며 안도의 한숨...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최대 역점 과제인 모바일뱅킹 내년 7월 출시할 것”
“NH저축은행 자체 모바일뱅킹을 내년 7월에 출시, 마케팅 채널을 만들어 젊은 고객층 유입을 꾀하고자 합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NH저축은행의 역점 과제로 ‘모바일뱅킹’ 구축을 꼽았다. 디지털 금융 시...
2018-11-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큐셀, 중국 태양광발전에 100MW 모듈 공급...고출력 시장 공략
한화큐셀은 중국 국영 원자력 발전기업인 중국광핵집단유한공사(CGN)에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중국 후베이성 ...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새 홍보대사에 JYP 소속 가수 박지민 위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 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 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리그오브레전드 등 e스포츠로 베트남 글로벌 마케팅 나섰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한화생명 e스포츠게임단 (HLE: Hanwha Life Esports)과 함께 베트남 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7일(토)까지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를 진...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