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사장, 전기차·통합 하이패스 서비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 강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사진)이 ‘모빌리티 플랫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비롯해 고속도로 통행료 대납·미납 서비스를 선보인다. ◇ 23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가능GS리테일은 오는 23일...
2019-08-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23일부터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가능
GS25가 하이패스 토털(Total) 서비스를 제공하며, 완전한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오늘(20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이달 23일부터 전국 1만30...
2019-08-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 Fresh, 펫츠비와 손잡고 6천여 반려동물 상품 배송서비스 시작
GS fresh는 반려동물 대표 쇼핑몰 ‘펫츠비’와 손을 잡고 새벽배송 시스템을 이용해 6000여 반려동물 상품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함의 시작 장보기 쇼핑몰 GS fresh(프레...
2019-08-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업계 최초 넬리소다세탁세제 출시
환경오염 및 건강을 우선하는 트렌드에 노케미족(화학성분보다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체크슈머(제품의 성분과 원재료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확산되면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세...
2019-08-1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 'Green Save' 선포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 ‘Green Save(이하 그린세이브)’를 선포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2019-08-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보이콧 재팬] '잘가요 DHC' 캠페인 확산...모델도 활동 중단 선언
일본제품 불매운동 기류가 고양된 가운데 이번엔 '혐한(嫌韓) 방송'으로 논란을 빚은 화장품 브랜드 DHC가 표적이 됐다. DHC 화장품을 판매하던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는 잇따라 제품 철수를 결정했다. DHC코리...
2019-08-1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혐한 방송' 日 화장품 DHC, 랄라블라·롭스서 퇴출
한국 비하 방송으로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DHC가 랄라블라, 롭스 등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에서 판매 중단됐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H&B스토어 랄라블라는 이날 오후 3시경 DHC 제품의 판매 중...
2019-08-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GS25 호조 속 2분기 영업익 약 40%↑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편의점 실적 호조가 이를 뒷받침했다.8일 GS리테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557억원 대비 38.1%(21...
2019-08-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GS리테일(연결), 2019/2Q 영업이익 769.9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8 12:25](잠정) GS리테일(연결), 2019/2Q 영업이익 769.91억원8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077.25억원(전년대비 4.9% 증가),영업이익은 769.91억원(전년대비 38.1% 증가)으로...
2019-08-08 목요일 | 파봇기자
케이뱅크 표류…심성훈 행장 연임 안갯속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의 연임 여부가 앞으로 KT의 케이뱅크 주도권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이뤄진 브릿지 증자에서 기존 주주가 불참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
2019-07-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현주 IB 고도화, 中企부터 해외까지 ‘종횡무진’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 겸 홍콩 회장이 투자은행(IB) 무대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내 모험자본 공급을 소홀히 하지 않는 한편 해외 굵직한 딜을 잇달아 성사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2019-07-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니언즈·오버액션토끼’ 캐릭터 카드 전성시대
귀여운 캐릭터로 중무장한 개성만점 카드가 2금융권에 뜨고 있다. 1020세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도 품은 캐릭터들은 ‘덕후’들의 수집 본능을 자극하는 중이다.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2019-07-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반려견 캐릭터 체크카드 출시
JT친애저축은행은 1일 반려견 캐릭터가 플레이트에 그려진 ‘쩜피 팝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저축은행중앙회가 GS리테일과 제휴해 출시한 ‘SB 팝 체크카드’에 ‘쩜피’ 디자인을 넣은 것...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진국 사장, 그룹사협업 바탕 최대실적 낸다
이진국 사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지주회사인 하나금융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려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19-06-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미샤' 에이블씨엔씨, 멀티숍 도전장...올리브영과 차이점은
국내 로드숍의 효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멀티 브랜드숍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신규 론칭한 '눙크'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과는 달리 생활용품・식품을 배제하고, 다양한 색조 제품을 갖춘...
2019-06-14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 대구문화방송 부지매각 업무협약 체결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대구문화방송(이하 대구MBC)과 대구MBC 사옥부지 매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MBC는 지난 5월 2일 사옥부지 매각 입찰을 진행해 하나금융투자 및 GS리테일...
2019-06-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유통업종, 오프라인 채널 회복...“GS리테일, 신세계 최선호주”- 한국투자증권
유통업종이 온라인 성장이 주춤한것에 비해 오프라인 채널은 전반적인 회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카드결제액을 파악한 결과 유통업계 내 온라인 성장이 둔화된 ...
2019-06-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유통업종, 소비시장 회복될 가능성 높아...“GS리테일 최선호주”- 유안타증권
유통업종이 하반기 하락한 소비자심리지수의 반등으로 인해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31일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유통업종의 부진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한 소비자심리지수에 원인...
2019-05-3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사회공헌 리더 ⑦] 허창수 GS 회장 상생경영·사회공헌 박차
GS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라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계열사별 업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2019-05-2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허창수 GS 회장 “새로운 사업기회 성장동력 만들고 고객-시장 인정 받아야"
허창수 GS회장이 혁신적인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세상의 변화를 읽고 사업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과 시장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파악하고 인정받아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9-05-1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우리은행, 민관 합동 노인 일자리 창출 나서
우리은행이 민관 합동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후원으로 국민연금공단, GS리테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2019-05-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모닝리포트] 中 조정, 美 반등
中 조정, 美 반등 [시황요약] - 美증시의 약세로 시장의 우려가 심화(다우지수 -0.25%, 나스닥 -0.50%, S&P500 -0.45%) - 트럼프의 트윗은 10일부터 200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적용 중인 현행 10% 관세를 25...
2019-05-07 화요일 | 파봇기자
박현주 ‘통 큰 투자’ 적중…해외 성과 본격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의 적극적인 해외투자 행보가 결실을 보고 있다. 7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그룹 해외법인의 세전 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연간으로 거둬들인 해외법인...
2019-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