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 ‘웹 버전’ 오픈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 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웹 대출 매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뱅크샐러드는 지난 2019년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 최초 대출...
2022-04-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기업은행, 종합차량관리 서비스 ‘내 차 팔기’ 실시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중고차 전문 판매업체인 ‘AJ셀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i-ONE(아이원) 자산관리’에서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내 차 팔기 서비...
2022-04-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보험업계 신사업 선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보험업계 신성장동력 경쟁을 이끌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보험업계 첫 헬스케어 자회사와 요양시설의 시너지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용정보원 “금융 마이데이터 이용법, 웹툰으로 알려드려요”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맞아 서비스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신용정보원은 금융 마이데이터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
2022-04-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손보, 손보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KB손해보험은 4일, 고객의 건강과 안심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보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카카오페이, 소셜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차별성 강화
카카오페이는 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차별성을 강화하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네이버파이낸셜, SME 사업 성장 지원 금융 플랫폼 기업 우뚝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자산’ 서비스를 확대해 중·소상공인(SME)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자리할 계획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장기적으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토스, 다양한 연령·고객층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
토스는 청소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별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고객별 맞춤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토스는 간편송금을 처음 선보인 이후 통합 계좌 조회와 소비내역 분석...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NHN페이코, 2030세대 맞춤 ‘페이코 라이프’ 실현
NHN페이코는 2030세대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상에 더 깊숙이 스며들어 ‘페이코 라이프(PAYCO LIFE)’를 실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인증·결제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선두적...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핀크, 금융소외자 포용 생활금융플랫폼 자리매김
핀크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 있는 금융 서비스에 높은 혜택을 가미하여 금융소외자를 포용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핀크는 지난해 핀테크사 중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마이데이터] 핀다, 데이터 전문기업 개인 맞춤 금융서비스
핀다는 금융상품 비교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고객 개인마다의 특장점을 데이터화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금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비대면 뱅킹 플랫폼으로 역할...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피플펀드, 고객 맞춤 중금리 대출 다변화
피플펀드는 AI 신용평가시스템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중금리 대출 상품을 다변화하고 비대면 대출의 자동화 비율을 강화하여 비은행권 최고의 중금리 대출 제공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피플펀드는 데이터와 A...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포용금융] 데일리펀딩, 생애주기 맞춤형 신용대출 상품 라인업 확대
데일리펀딩은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또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 등 생애주기에 따른 특화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생애주기 맞춤형 신용대출...
2022-04-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핀테크의 뜨거운 여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약진이 눈부시다. 영국 가디언의 KPMG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세계 핀테크 거래액이 980억달러(118조원)로 1년만에 120억달러(약14조) 늘었다. 향후 성장성도 밝다.비즈니스 리서치 컴퍼...
2022-04-04 월요일 | 편집국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해달라”…은행권, 새 정부에 제언
은행권이 가상시잔 시장 진출을 허용해달라는 요구와 ‘은행권 팔 비틀기’ 관행에 대한 불만을 담은 건의문을 새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
2022-03-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파운트, 금융 네비게이션 ‘파운트 MAP’ 개발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금융 네비게이션 '파운트 MAP'을 개발했다.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투자목표, 투자기간, 우선순위, 설정조건 등에 맞추어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인 ‘파운...
2022-03-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구현모 KT 대표 “지주형 전환에 관심”…박종욱 사장 자진사퇴
구현모 KT 대표가 “KT를 지주회사는 아니지만, 지주형 회사로의 전환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뱅크샐러드, 송금 수수료 무제한 면제…“오픈뱅킹 본격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기반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대표이사 김태훈)가 송금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실시한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송금 수수료 면제 정책을 계기로 오픈뱅킹을 본격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03-31 목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캐피탈,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현대캐피탈 앱 2.0’ 출시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자동차 자산관리에 특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캐피탈 앱 2.0'은 중고차 시세와 정비, 보증 등 차량의 핵심정보 조회를 통해 이용자가 차량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
2022-03-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토스 검사 돌입…검사체계 개편 이후 첫 수시검사
금융감독원이 검사·제재 체계를 개편한 이후 첫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첫 수시검사 대상으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선정됐으며, 소비자보호 등 내부통제에 대해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깃플, 빗썸과 맞손…실시간 가상자산 프리미엄·시세조회 서비스 실시
깃플(대표이사 조영민)이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실시간으로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향후 빗썸에 보유한 자산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
2022-03-29 화요일 | 김태윤 기자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AI부동산 서비스’ 출시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모바일뱅킹 'AI부동산 서비스'를 출시한다. BNK경남은행은 29일부터 빅테크플러스와 제휴한 ‘AI부동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AI부동산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부동산 마이데이...
2022-03-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NHN페이코, 맞춤 재테크 추천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 오픈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금융 성향을 분석해 재테크 수단을 추천받을 수 있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페이코 이용자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통해 평소 소비, 저축 습관 등 금...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