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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한국신용평가정보 분할합병 마무리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11월 5일자로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 채권추심회사인 한신평신용정보㈜를 각각 설립했다고 밝혔다.㈜NICE홀딩스는 NICE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관리업무, 그룹의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브랜드 육성, 계열사간 사업시너지 ...
2010-11-05 금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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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채무자 신용대출 증가 예의주시해야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 됨에 따라 신용대출에 대한 수요가 활발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신용정보는 ‘나이스 크레딧 인사이트(NICE Credit Insight)’ 가을호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신정 정선동 실장은...
2010-10-1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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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사 해외진출 준비 박차
NICE(한국신용정보)와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해외진출의 첫 단계로 인도네시아 신용인프라 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금융선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중에 중앙은행에 집중돼 있던 CB(신용정보)를 PCR(공적인 신용정보 집중기관)과 민간 CB로 분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PCR의 경우 중...
2010-10-0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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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저금리 공동브랜드 상품 준비
대부금융업계가 연말 제도권으로 편입을 앞두고 불법 사채로 점철된 부정적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대부금융협회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정부와 협력해 저금리 보증부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의결했다.업계는 대부금융업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저금리로 자금을 ...
2010-09-26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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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통합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한국신용정보㈜(이하 한신정)는 한국신용평가정보㈜(이하 한신평정보)와의 합병을 앞두고 개인신용평가사업의 해외 진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신용정보회사로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두 회사가 결합하는 것은...
2010-09-26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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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캐피탈 부동산PF 건전성 ‘안정적’이다
부동산 및 건설업 경기 침체로 사업개발에 따른 이익 실현이 지연됨에 따라 시공사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행사 또는 시공사에 대한 금융권 부동산PF대출 역시 건전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피탈, 저축은행, 증권사 등의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캐피탈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동산...
2010-09-19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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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올 연말 차원이 다른 기업정보 제공한다”
9월 초 상장예비심사청구…상장통한 자금조달계열사와 중복사업 부문 차별화로 경쟁력 확보중소기업 현 시점 상황분석 가능한 시스템 개발기업CB(신용정보) 제공업체인 나이스디앤비(NICE D&B)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
2010-08-29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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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스팩1호’ 공모절차 착수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자동차그룹의 전문성을 살려 그린카(친환경자동차)관련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합병 목적으로 특화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상장시킬 예정이다. HMC투자증권(사장 제갈걸)은 “HMCIB 제1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HMCIB 제1호 스팩)이 지난 2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2010-07-26 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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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부대출 변동금리 적용
저신용자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부대출에 대한 세부적인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보증부대출의 금리를 정기예금 금리 기준의 변동금리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달 30일 감독당국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증부대출과 관련된 세부적인 협의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
2010-07-07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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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업 새로운 재편 이뤄질 것”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가 최근 흑자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로 접어들고 있다.이같은 배경에는 그동안 차근차근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해왔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한 주요 금융기관들이 회원으로 참...
2010-07-07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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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할부 비교하고 더 싼곳 이용하세요
금융감독원은 4일 자동차 할부상품을 비교하고 더 저렴한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맞춤형 비교공시시스템은 할부이용자가 주요 변수별로 본인 정보를 ...
2010-07-0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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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Group 당구로 fun경영!
NICE Group이 ‘NICE’한 임직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창조적이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NICE그룹이 펀경영의 일환으로 제1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한 것.당구를 통해 그룹임직원의 결속과 통합을 이루자는...
2010-06-09 수요일 | 허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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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KIS, 분할합병한다
한국신용정보(이장훈 대표이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박종인 대표이사)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양사의 분할합병을 각각 결의했다. 양사는 분할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NICE와 전업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로 재편함과 동시에,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산관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한신평신용정보㈜...
2010-05-25 화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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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CB공유 불량정보로 제한
"우량 신용등급 고객은 CB공유를 통해 대출한도 상승 등의 혜택이 있지만 저신용(6~10등급) 고객의 경우 대출한도 축소 등 부정적 측면만 있으므로 비공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양석승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차 서민금융포럼(대부금융업 CB의 현황과 방향)`을 통해 "CB공유는 금융기관들...
2010-04-23 금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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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그룹, 생기연<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기술이전 협약 체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이하 ‘생기원’)과 나이스 그룹(NICE GROUP, 회장 김광수)은 7일 여의도 나이스 그룹 본사에서 생기원 보유특허를 포함한 국내 유망기술의 발굴, 기술이전 및 보급활성화 사업을 추...
2010-04-0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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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CB를 지켜라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대부금융업계의 CB(개인신용정보) 공유가 논의되고 있지만 대부금융업계는 이를 지키기 위한 대책 논의가 한창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이 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대부금융업체의 CB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신용자의 중복 대출 확인을 통해 대...
2010-03-2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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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캐피탈, 거래처 신용조회 서비스
개인사업자들이 안심하고 거래처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NICE)와 제휴, 업계최초로 개인사업자들이 거래처의 신용을 조회할 수 있는 ‘MY BUSINESS 거래처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신용정보에 등록된 모든...
2010-01-28 목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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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 빠른 신용회복은 우량정보 공유
채무상환 여부에 따라 저신용자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빠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신용회복위원회는 최근 금융채무불이행자(舊 신용불량자)의 기존 2년 동안의 채무상환정보만 제공하던 것을 8년까지 확대해 신용등급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정보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는 MOU를 체결...
2009-11-22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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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그룹, 한신평네트웍스, 우영제 대표이사 선임
한신평네트웍스는 지난 9일 우영제 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우영제 신임 대표는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싱가포르OUB은행, 국민리스 홍콩 및 싱가포르 현지법인 사장 등을 역임한 국제통이다. 나이스...
2009-07-1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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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연체율 예의주시
카드론 단기대출 비중은 증가…부실징후 우려신규대출 비중 하락…주담대출 부도율도 증가제2금융권의 연체율 증가추이에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신용정보는 올 1분기 연체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
2009-06-10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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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한신평정, 기업결합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NICE, 이하 한신정)와 한국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 (KIS, 이하 한신평정)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한신정과 한신평정의 결합이 신용조회시장에서의 경쟁제한을 하는지여부를 두고 두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10개 관련 시장에서 기업결합 영향을 분석한 결과...
2009-01-28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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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신용보강 통한 ABS 발행 늘어난다
소비자금융채 회수 성과 부정적 전망신용공여 한도 증액 등 안정성 강조올 상반기 경기침체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소매금융에 대한 부실 위험에 관심이 고조되...
2009-01-0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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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포커스] 연체율 상승우려 저축銀 연체율 세밀한 관리 필요
NPL 매입영향…경기악화로 부실우려 증대투명성 위한 상품·업종 구분 등 체계 갖춰야저축은행의 세밀한 연체율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기관 전체적으로 여신에 대한 연체율이 ...
2008-12-28 일요일 | 고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