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RE100 선언
한화큐셀은 9일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 (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2021-02-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국내 최초 100% 친환경 전력으로 공장 돌린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 technology, 이하 SKIET)가 국내 사업장에서 필요한 전력 100%를 친환경 전력으로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전력을 친환경 전력으로 사용하던 ...
2021-02-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카카오 "ESG 경영 확대나간다"
카카오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를 강조했다.카카오는 오늘(9일) 열린 '2020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올해 ESG 경영을 펼친다"며 "이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과 책임, 사회문제...
2021-02-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DGB금융 ‘With-U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 추진
DGB금융이 ‘With-U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With –U’로 브랜드화 하고, 올해 ‘With-U 지속가능경영 프...
2021-02-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GS리테일, 당근마켓과 제휴…'우리동네 플랫폼' 구축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9일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간의 인프라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GS리테일은 ...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 ESG 리스크 따라 기업 대출 한도·금리 차별화
금융위원회가 전통적 부실위험 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에 따라 기업의 대출 한도‧금리가 차별화될 수 있도록 규제‧인센티브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원리금 연체를 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폐...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지역상생 방안 마련 중점 추진 주문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 경영목표로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해 모든 사업분야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영...
2021-02-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손보, 요기요 라이더에게 시간제 이륜차보험 판매
KB손해보험이 요기요 이륜차 배달운전자에게 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이륜차보험을 판매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오후 시간단위로 가입 가능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를 통해 요기요 ...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정지원 손보협회장 "미래·소비자·사회 3대 안전망 강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8일 손해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소비자·사회' 3대 안전망 강화로 손해보험의 팬덤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날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손해보험산업의 지속가...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포스코건설, 설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65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거래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650억원을 설 명절 3...
2021-02-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영업자 상생 파트너 은행 ① 허인 KB국민은행장, 자영업자 비대면 서비스 총력
은행에서는 ESG경영 일환으로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은행에서는 방문 서비스, 비대면 상담을 강화해 상생 기조를 이어갔다...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실적] SK하이닉스, 잘 나가는 최태원 ‘최고 효자’ 자리매김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본...
2021-02-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기자수첩] ‘ESG’ 중 S와 G의 구체적 행보를 기대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우울했던 2020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된 2021년. 경제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 재계 총수들...
2021-02-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카드, 오는 8월 AI 기반 종합 자산 큐레이션 서비스 출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인가를 획득한 신한카드가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신한 My리포트’ 운영 노하우와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마이데이터 시대를 이끌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7일 고객 ...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 ESG경영 일환 올해 1호 친환경 업무용 전기차 도입
NH농협은행이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 1호 친환견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한다.NH농협은행은 부천시지부에 지난 5일 2021년 1호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의 친...
2021-02-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 신설…“ESG경영 강화”
우리금융지주가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 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
2021-02-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64.5% 증가…자산 건전성 업권 최고 수준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편을 통해 균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면서 전년대비 64.5%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하고 ...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취임…“필요한 상품 적시 공급”
최준우 신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5일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노력을 멈춤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이날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신종 코...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우리카드, 자동차할부금융 확대에 순이익 1202억 기록
우리카드가 지난해 금융자산을 늘리고, 자동차할부금융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또한 연체율은 0%대를 기록하면서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우리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 1202억원...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OECD에 카카오워크·카카오톡 지갑·카카오 인증서 소개
카카오는 지난 3~4일 열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igital for SMEs Initiative, 이하 D4SME)'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로 참여해 카카오워크, 카카오톡 지...
2021-02-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실적] SK네트웍스, 영업이익 1237억원 13.1%↑…렌탈 성장세 지속
SK네트웍스는 2020년 매출 10조6314억원, 영업이익 123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1% 증가했다.무역부문 일부 사업중단 등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으나...
2021-02-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연초 1조 넘게 발행된 ESG 회사채...이제 시작 단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5일 "ESG 채권이 발행되면서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풍부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재 연구원은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ESG채권은 이제 시작단...
2021-02-05 금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