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조ʼ 육박 넷마블, 이익잉여금은 40% 줄어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이용금액 증가·비용 효율화로 순익 20% 증가…하반기 KB Pay 플랫폼 강화 [2026 상반기 금융사 실적]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카드 이용금액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상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연체율과 대손비용을 낮추며 내실을 다진 가운...
2026-07-2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연금보험 경쟁력 강화…신계약 CSM 21%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이 연금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0% 넘게 성장했다. 신계약 유입에 금리·주가 상승에 따른 재무 CSM 증가가 더해지면서 전체 CSM 잔액도 3조7000억...
2026-07-23 목요일 | 강혜린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영업익·순익 2배↑…위탁매매·금융상품 호조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거래 대금 증가에 힘입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했...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중공업, ‘해상 원전’ 삼각편대 완성 초읽기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로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를 바다 위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부유식 생산설비(FLNG)로 실적을 끌어올린 데 이어, 데이터센터와 원자력발전소까지 바...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최유삼號 신용정보원, 공공 마이데이터 보험 활용 넓힌다…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자동화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과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요구되는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을 자동화한다.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삼성화재·삼성생명·NH농협생...
2026-07-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지인영업은 더 안 통한다”…토스인슈 신입 설계사 교육 가보니 [현장스케치]
“과거처럼 지인에게 ‘보험 하나 가입해 달라’고 권유하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황태연 토스인슈어런스 영업총괄 상무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토스인슈어런스 본사 25층 교육장에...
2026-07-16 목요일 | 강혜린 기자
은행에 ‘포용금융책임자’ 둔다…공공기관 보유 20년 이상 장기연체채권 일괄 소각 [금융위 업무보고②]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마다 포용금융 전략과 내부통제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를 두고, 취약계층 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도입한다.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한시적으로 상생금융 상품을 내놓...
2026-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CEO ‘셀프연임’ 막고 이사회 참호 허문다…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 [금융위 업무보고③]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우호적인 사외이사를 통한 이사회 장악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현직 최고경영자(CEO)가 후계자 선정과 사외이사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
2026-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계열사 시너지 품고 비이자 강화 박차…WM·IB '쌍끌이' [은행은 지금]
신학기 행장 체제의 Sh수협은행이 자산관리(WM)를 중심으로 비이자부문 수익성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액자산가 대상 VIP 세미나를 정례화하는 동시에 Sh수협자산운용을 앞세워 운용 역량을 보강하는 한편, 홍...
2026-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엔씨, 주주 친화 강화로 업계 최고 준수율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을 80%로 끌어올리며 게임업계 최고 준수율을 기록했다. 특히 주주 친화 항목 개선으로 시장에서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약 2년간...
2026-07-0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수익·신뢰 제고 '본격화'···키워드는 '고객기반' [2026 은행권 하반기 경영전략]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기 전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제시한 핵심 메시지는 ‘고객’이었다.상반기 전략회의에서 생산...
2026-07-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으로 외국인 고객 확대 [외국인 금융 공략]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외국인 고객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디지털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외국인 전담 조직 신설을 비롯해 비대면 카드 발급과 다국어 지원,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외...
2026-07-07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운용, OCIO 공략 본격화…방폐기금·건보공단 ‘양날개’ [OCIO 힘 싣는 운용사들 (4)]
OCIO(외부위탁운용관리)는 장기 기관자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자산운용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2026-07-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
2026-07-0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부터 은행 간 외환시장이 주중 24시간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만 거래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에...
2026-07-03 금요일 | 전주아 기자
떨어지는 수익성 스마일게이트, 포트폴리오 다변화 사활
스마일게이트가 대표작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 등 대표 IP(지적재산권)의 노후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작 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사업 체력은 유지되고 있지만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이 절실...
2026-07-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4300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됐다.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2026-07-03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강남구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34평, 9억 상승한 38.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지난달 서울 강남권에서는 재건축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분당과 동탄 등 주요 주거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나왔고, 지방도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강...
2026-07-0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코트 밖 ‘머니 게임’ 불붙었다
테니스 코트 위에서 통산 24차례나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살아있는 테니스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라켓을 잠시 내려놓고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 입성했다.글로벌 사모펀드(PEF)...
2026-06-30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주가조작 보상 상한 없앤다…부당이득 30% ‘현금 인센티브’로 내부자 제보 총동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방식에 대해 금융당국이 ‘보상 기반 제보 시스템’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환수 부당이득의 최대 30%를 지급하는 등 파격적 인센티브 ...
2026-06-3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국제금융센터 "하반기 세계경제, AI 투자 효과로 완만한 회복 예상…고금리·강달러·유가 리스크"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하반기 세계 경제에 대해 중동 발(發) 공급충격과 고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AI(인공지능) 투자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저점 이후 완만한 회복을 예상했다.주요국 국채금리의 상방 압력이 지속되는...
2026-06-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만 배 불린다"…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조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과열 거래 양상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놨다.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최근 국내...
2026-06-2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