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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절반 이상이 금융사’… 하이트진로 '온탕', 동화기업 '냉탕' [3월 회사채 리뷰(II)]
3월 국내 회사채 시장은 발행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흥행 속에 금융업종의 발행 편중 및 신용등급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드러난 시기였다. 하나금융 · 현대해상 등 일부 대형 금융사가 전체 발행의 절반 이...
2025-04-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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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우량 고객 확대로 자동차보험 적자 탈출 고삐 [중소형사 자동차보험 경쟁력 확보 방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자동차보험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연이은 보험료 인하와 자동차 사고 증가로 인해 다시금 손해보험사들의 고민거리가 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손보 빅4 삼성화재·현...
2025-04-09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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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회사채 시장 회복?… 금융·대기업 쏠림에 중소·저신용은 찬바람 [3월 회사채 리뷰(I)]
최근 국내 채권시장은 불안한 정치·경제 환경과 잇따른 기업 신용 이슈로 금융회사와 대기업 중심의 자금조달만 활발하며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발행 구조는 자본성증권과 장기물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2025-04-09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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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케팅 전략 선회한 롯데손보, 디지털 채널로 점유율 확대 모색 [중소형사 자동차보험 경쟁력 확보 방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자동차보험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연이은 보험료 인하와 자동차 사고 증가로 인해 다시금 손해보험사들의 고민거리가 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손보 빅4 삼성화재·현...
2025-04-08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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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처리 방안, 신중히 접근해야"
토지거래허가제 폐지와 확대 재지정은 성급했다.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 기준금리 역시 하락하여 돈의 가치가 떨어지며 실물가치가 올라갈 것은 시장참여자 대부분이 동의한 사실이며 부동산의 경우는 모든 국민이 자...
2025-04-08 화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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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중심’ 금융사 이사회, 사외이사 제 역할 못한다 [사외이사 줌人 (1)]
금융권 새 이사회가 꾸려졌다. 전문성이 강화, 내부통제가 강조됐지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금융은 지난해 이사회를 되짚고, 새 사외...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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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 러시…회계 등 제도변경 대응 [사외이사 줌人 (1)]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이 올해 기획재정부나 금융감독원 출신 사외이사를 가장 적극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IFRS17 등 회계제도 변경, 책무구조도 시행 등 당국 정책 변화와 적극...
2025-04-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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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담대 증가에도 안정적 건전성 관리 '눈길'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보험업계로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다주택자 및 갭투자 차주에 대한 대출 취급을 제한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선...
2025-04-0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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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연대 발달지연특위-현대해상, 보험금 지급 두고 갈등 지속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지연특위(이하 발달지연특위)가 현대해상에 보험금 지급을 다시 촉구한 가운데 현대해상은 보험급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
2025-04-01 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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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상무 선임▲ 장기상품본부장 윤경원◇ 부장 전보▲ 장기상품1파트장 신동훈◇ 부장 승진▲ 장기계약관리파트장 박희현
2025-03-3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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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소상공인 고객 시너지에 흥국생명·흥국화재 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DB손보·현대해상 제4인터넷은행 진출 불발 外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진하고 있는 제4인터넷은행 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보험사로는 흥국생명, 흥국화재가 참여를 확정했다. 소호은행 1강 구도가 형성되면서 사실상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불발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5-03-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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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형(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대표이사)씨 시부상
▲문우근씨 별세, 김진형(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대표이사)씨 시부상 = 26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31-708-4444.
2025-03-27 목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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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에 손보 대형 5개사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육박
지난달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 급증으로 대형 손보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 손보사의 2월...
2025-03-2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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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준호(현대해상 부장)씨 빙모상
▲박수자씨 별세, 김준호(현대해상 기업보험9부장)씨 빙모상 = 23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25일 오전 9시, 02-2072-2020.
2025-03-2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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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 교보생명 상무, 풋옵션 마무리 승계 탄력…이익확보 관건 [오너 보험사 리뷰 ③]
오너 보험사들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작년부터 업무집행책임자로 조직과 인사에 변화를 줬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씨는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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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보험 GA업계 판매수수료 개편안 대응 비대위 구성…"수수료 공개 리베이트 우려" 外
보험GA업계가 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GA업계는 수수료 공개 시 리베이트 등 부작용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GA협회와 GA업계는 지난 17~18일 제...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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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석현 대표이사 단독 대표 체제로…정몽윤 회장·황인관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금융권 주총]
현대해상이 이석현 대표이사를 선임, 6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석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정몽윤 회장 재선임, 황인관 부사장 신규선임으로 사내이사진도 재편됐다.현대해상은 21일 오전9시 ...
2025-03-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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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부사장 승진▲ 대표이사 이석현◇ 상무 선임▲ CPC전략부문장 이석영
2025-03-2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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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롯데손보, 기본자본 킥스 비율 11.1%...’2조 밸류’ 발목
후순위채 미매각을 기록한 보험사들의 공통점은 낮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수준, 시장 물량 등을 간과할 수 없지만 ‘자본의 질’이 강조되면서 투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손해보...
2025-03-21 금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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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신임 사외이사에 금감원 출신 도효정 변호사…규제 대응력 강화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현대해상이 주주총회에서 금융감독원 실무 경험을 보유한 도효정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금융감독원 출신 법조인 영입으로 금융당국과의 소통 강화 및 법률·위험 관리 역량을 보강하려는 전략으로 분석...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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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후순위채 발행’ 현대해상, 다소 열위한 기본자본 확충
국내 최고신용등급을 보유한 현대해상이 킥스(K-ICS) 비율 개선을 위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흥행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지만 기본자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정몽윤 회장이 최대주주인 ...
2025-03-19 수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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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출범 가능할까’ 주요 컨소시엄 철회·연기로 혼돈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컨소시엄들의 참여 철회 및 연기가 잇따르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더존비즈온이 참여를 철회하고, 유...
2025-03-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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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선 현대해상 전무, 인사·조직 개편…위기 타개 시험대 [오너 보험사 리뷰 ②]
오너 보험사들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작년부터 업무집행책임자로 조직과 인사에 변화를 줬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씨는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2025-03-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