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브랜드파워 조사 2년 연속 8개 부문 1위 수상
신한금융그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2년 연속 8개 부문에서 각각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친...
2021-03-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이마트, 김연미 성대 법전원 교수 선임…'첫 여성 사외이사'
이마트가 기업분할 이후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마트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연미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이사는 감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
2021-03-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금융투자, 이은형 신임 대표 취임...“디지털·글로벌·ESG에 집중”
하나금융투자는 24일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은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지금의 격변하는 환경이 위기가 될 수...
2021-03-2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 24대 대한상의 회장 취임…“시대 요구 사회가치 창출 등 적극 행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24일) 제24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가치 창출 등 적극적인 행보를 걷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
2021-03-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하언태 현대차 사장 "올해가 車시장 판도 분수령…현대차만의 ESG 선보일 것"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이 "올해 자동차 업계 판도를 결정 짓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작년 질적 성장을 계승하고 중국 등 부진사업에 대한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현대차는 24일 제53기 ...
2021-03-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ESG 추진위원회 출범...“ESG 경영 시동”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 및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고 24일 밝혔다. NH아문디운용 측은 “SRI(사회책임투자), ESG 투자를 도입 초기부터 선도...
2021-03-2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포스코건설, 1400억 원 규모 ESG채권 발행…친환경·사회기여 강화
포스코건설이 1,4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
2021-03-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VBA 가입…SK 등과 ESG 측정 모델 개발 참여
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ESG 화폐 가치 측정 글로벌 표준 모델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연합인 ‘Value Balancing Alliance (이하 VBA)’에 가입했다. 2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VBA는 지난 2019년 8월 출...
2021-03-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LG화학, 플라스틱 100% 선순환 시스템 구축 추진…"ESG 차별화"
LG화학이 플라스틱 100%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플라스틱 생산부터 수거·재활용까지 총망라한 차별화한 ESG 사업 모델을 만든다는 각오다. 시작은 화장품 용기 분야다. LG화학은 국내 스타트업...
2021-03-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사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SK하이닉스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면서, 이사회 독립성을 더욱 강화한다. SK하이닉스가 지난 22일 공시한 ‘202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는 지난...
2021-03-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 추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롯데케미칼과 층간 완충재 우수기술을 다수 보유한 전문기업 EPS KOREA와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 업무 협...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25,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추진…친환경 ESG경영 강화 나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순풍가와 손잡고 2월부터 진행해 온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의 운영 테스트를 마치고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송호성 기아 사장 "EV6 성공, 전기차 티어1 도약"
송호성 기아 사장이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유·물류·택시 등 시장을 겨냥한 전기 기반의 상용차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확장도 준비한다. 송 사장은 22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제...
2021-03-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라벨 떼니 매출 껑충' CU 무라벨 생수 판매 급증
CU가 친환경 소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무(無)라벨 투명 PB생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CU가 무라벨 생수 헤이루(HEYROO) 미네랄워터(500ml)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2/25~3/20)간 생수 매출을 분석한 결...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 지속가능경영 위한 'ESG위원회' 신설
삼성화재는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하여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ESG위원회 설치는 관련 규정과 함께 19일 오전 주주총회 후 이사회에서 결의됐다.이로써 삼성화재는 이사회 산하에 ESG 주요 정책 결정...
2021-03-2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경영] 교보생명, ESG투자 확대·친환경 경영 활동 선도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삼성생명, 전사적 ‘탈석탄’ 정책 실천
삼성생명은 작년 11월 삼성 금융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위기의 선제 대응을 위한 ‘탈석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0200년 9월 이후 석탄...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한화생명, 저탄소 친환경 안전사업장 실현
한화생명은 저탄소·친환경·안전 사업장 실현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오피스 구축으로 사업장에서 사용, 배출되는 에너지·온실가스를 포함해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재생에너...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오렌지라이프, 지속가능금융 ‘ESG 경영’ 강화
오렌지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금융을 추구하고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는 기존 경영 전략을 정비하고 신한금융그룹의 ESG 3대 전략...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미래에셋생명, ESG원년 지속가능 비즈니스모델 발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월 ESG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했다.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신한생명, 친환경 영업환경 지속 확대
신한생명은 올해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업무·영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대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전자청약 활성화와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KB생명, 직원과 ESG 추진방향 공유
KB생명은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와이즈넷 내 ‘ESG게시판’을 신설했다ESG게시판에는 그룹 ESG 전략방향과 추진현황 등이 즉시 공유된다. 이를 통해 임...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백화점 3사] ESG 경영 앞장서는 롯데쇼핑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자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등 롯데쇼핑은 환경 보호를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에 활용되는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바꾸거나, 배송 차량을 배기...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