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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1.5조원 규모 ‘수소경제도시 전환 MOU’ 체결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0 16:51

▲(왼쪽부터)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왼쪽부터)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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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차증권은 10일 환경부·충남·논산시·롯데건설 등과 1조5000억원 규모의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가 밑바탕이 된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도시로의 전환 사업에 금융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제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MOU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자원재활용수소생산 등 에너지 기반시설 조성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신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높여 에너지 혁신을 이뤄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는 “지분투자, 자금대여, 금융 자문과 주선 등 증권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극대화해 논산시와 현대차증권의 동반 성장과 탄소 중립의 길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에서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증권사 가운데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외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공기업 협력 수소충전소사업 등 수소경제 분야에 투자를 적극 추친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저탄소 경영 기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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