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10일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의 적합직무 발굴 ▲사랑나눔행사 등 사회봉사활동 동반 참여 ▲상호 홍보를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역할 증대 등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SR은 사회형평적 역할 증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합 직무를 발굴해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영 SR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동부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공기업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