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 2953억...전망치 상회
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즐가한 29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장 전망치(2191억 원)를 35%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1.1% 증가한 5조5348억 원이다.LG이노텍은 “계절...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임원 보수 공시 촘촘해진다…성과 연계·주식보상 공시 강화
상장사 등 임원 보수와 성과 간 관계 공시가 내실화되고, 주식기준보상 관련 공시도 강화된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으로 기업 공시 서식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12월 결산법인의...
2026-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영등포구, 보행로 정비 ·문화예술 지원 등 주민 밀착 행정 추진 [우리區는 지금]
서울 영등포구가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부터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운영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영등포구, 사유지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사...
2026-04-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이윤수號 예탁원, ‘AI 실행·인간 판단’ 체계로 전환…금융 경쟁축 ‘속도’→‘판단 구조’
금융 인프라 기관까지 ‘AI 실행·인간 판단’ 구조로 재편되면서 금융권 경쟁의 기준이 ‘업무 효율’에서 ‘의사결정 구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누가 더 빠르게 처리하느냐가 아니라 어...
2026-04-27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그룹 두 노조 이야기...삼성전자 "총파업" 엄포 vs 삼성重 '노사 원팀' 자처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탄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최근 회사를 상대로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반면 조선업 슈퍼사이클 정점에 있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노협)는 해외 마케팅 현장...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투협, 'K-자본시장포럼' 출범…"자본시장 미래 10년 청사진 제시"
금융투자협회가 한국 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장기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인 'K-자본시장포럼'을 출범한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7일 오전 여의도에서 'K-자본시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6-04-27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저축은행, 시각장애아동 위한 '점자 교구 제작' 사회공헌…상생금융 박차
하나저축은행(대표 양동원)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상생금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27일 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3일 하나...
2026-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QN신한 적립액 54조 ‘독주’…국민·하나, IPR 중심 2위 경쟁 [2026 1분기 퇴직연금 랭킹]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시장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형별 자금 이동과 수익률 흐름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전체 적립액은 264조원을 넘어서며 소폭 증가했지만 비중은 하락했고, DB형 축소...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신한증권 IRP·하나증권 DC 5년 수익률 1위…'ETF 효과' 증권 점유율 나홀로 확대 [2026 1분기 퇴직연금 랭킹]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과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1분기 기준 IRP(개인형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원리금비보장형 퇴직연금 5년 수익률에서 각각 선두를 기록했다.중장기 자산배분을 통해 실적배당형에서...
2026-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려아연 미국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 '크루서블', 패스트트랙 지정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중인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미국 연방정부의 대형 인프라·자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제도인 'FAST-41'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아...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압구정 일대 어떻게 바뀔까…현대·삼성·DL 청사진 살펴보니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시공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압구정3·4구역은 수의계약 흐름이 굳어지고, 5구역은 경쟁입찰 속 홍보전이 본격화됐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압구정...
2026-04-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실적으로 승부…IPARK현대산업개발, 1분기 ‘마진 개선’이 관건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 1분기 외형 감소에도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이익 개선세를 확인했다.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로 회복되면서 마진 개선 여부가 향후 실적 흐름의 핵심 변수로...
2026-04-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이번엔 천만 감독이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모델로 ‘왕사남’ 장항준 발탁
G마켓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 감독을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6일부터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 홍보에 나선다....
2026-04-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18평, 7.6억 오른 19.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부터 세종까지,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중구와 용산, 송파 등 핵심 지역은 물론 부산과 분당,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
2026-04-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 “신사업 개척 힘써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며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섰다. 여기에는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도 동행했다. 신 회장은 롯데몰 웨스트레...
2026-04-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건설, 2.1조원 규모 '성수1지구' 시공권 확보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조합은 정기총회를 열고 GS건설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 방식이다.성수1지구...
2026-04-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그룹 위한 희생인가···정진완號 우리은행, RWA 통제에 ROE 1.85%p 급락 [금융권 2026 1분기 실적]
우리은행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성장보다 자본 관리에 방점이 찍혔다. 그룹 전체의 CET1비율을 높이기 위해 RWA 비중이 큰 은행이 극단적인 조절에 나선 것이다. 이를 통해 은행과 그룹 모두 CET1비율을 대폭 개선했...
2026-04-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RWA 증가에 CET1비율 3년 연속 하락···비이자익 51% '급증'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이 올해 1분기 수수료수익의 대폭 상승을 토대로 한 비이자이익의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순익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증시 호황을 타고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이 양호한 실적...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이자익 16% 증가에도 NIM 정체…수익의 '질' 개선 과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2026년 1분기 기업여신 확대와 수수료 중심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지난해 1분기에는 이자이익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난...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이자익 26.7%↑, 수익구조 전환 '속도'···과제는 'ROE' [금융권 2026 1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비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수익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증권·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2026-04-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ROE 11% 목전···CET1비율 13% '사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자본·자산·이익 전반에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건전성 지표는 일부 악화되며 질적 성장 측면에서는 부담이 병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에 수익성 제고…생산적금융 저울질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가 주식시장 호재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로 1분기 수익성을 제고했다. 올해는 신한금융지주 기조에 맞춰 강점이 투자금융 역량을 살려 생산적금융 역할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27일 신...
2026-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