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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시각장애아동 위한 '점자 교구 제작' 사회공헌…상생금융 박차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7 11:07

시각장애아동 학습·일상편의 증대 실질적 도움 기대

하나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키트 제작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2026.04.23.)./사진제공=하나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키트 제작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2026.04.23.)./사진제공=하나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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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 양동원)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상생금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7일 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3일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하나저축은행과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 입주 관계사 임직원 32명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점자 교구가 부족한 시각장애아동의 학습여건 개선과 일상편의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메모장으로 활용 가능한 ‘점자 교구’ 40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교구는 서울시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관 아동에 전달됐다.

‘점자 교구’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소형 사이즈로 학교에서나 일상에서 휴대하여 간편하게 메모를 기록할 수 있는 도구로 실질적인 도움이 기대된다.

하나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교구라고 생각하고 정성으로 만들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지역 아동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협업하여 서울 안암동 다문화센터 벽화그리기 ▲다문화센터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아동양육센터 영어교재 지원 등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소외 아동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 협업하여 ▲강남사옥 주변 정기적인 플로깅을 통한 환경개선 활동 ▲혈액수급 지원을 위한 헌혈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너지를 증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하나저축은행은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 보호 일환으로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금융 가입 시 점자로 제작된 보안카드를 도입했다.

상생금융을 위한 상품 출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가 일시적인 여유자금을 고금리로 운용할 수 있도록 상생 금융 상품인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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