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대립각…“금투세는 폐지, 형평성 어긋나” 목소리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강행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2026-05-07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대우건설, 2026 주택시장 전략 바뀌나…KB '정책이 최대 변수'
정부의 대출·세제 규제 강화가 시장에 본격 반영되면서 건설사들의 주택사업 전략에도 변화 압박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6 KB 부동산 보고서’는 올해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로 ‘정책...
2026-05-07 목요일 | 조범형 기자
HMM 나무호, 두바이항 예인 시작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HMM 컨테이너선 'HMM 나무(Namu)호'를 두바이항으로 옮기기 위한 예인 작업이 시작됐다.7일 HMM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 42분경 나무호를 예인할 선박이...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400kV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 착수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400킬로볼트(kV)급 하이엔드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국제 인증 및 ...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IG D&A, 1분기 영업익 1711억…전년 동기比 56.1% ↑
LIG Defense&Aerospace(이하 LIG D&A)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LIG D&A(대표이사 신익현)는 2026년 1분기 매출 1조1679억 원, 영업이익 171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1.1조…전년 동기比 56%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AI(대표이사 김종출)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27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1분기 영업익 1.3조…전년 동기比 58% 성장
HD현대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정기선, 김형관)이 올해 1분기 전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조업일수 감소라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친환경 선박 매출 비중 확대와 해양...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GS·포스코·호반·계룡 공급 이어져…5월 분양시장 청약 본격화
5월 분양시장에서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계룡건설, BS한양·제일건설 등이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 일정에 들어가며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대전·김포·평택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대단지...
2026-05-07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로템, 美 안두릴과 'AI 지휘통제' 구축…유무인복합 체계 고도화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복합(MUM-T) 지휘통제체계 구축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안두릴(Anduril)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무기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넷마블, 제한된 신작 효과에도 1Q 영업익 531억 6.8%↑
넷마블이 분기 말 출시한 출시한 신작들의 제한된 효과에도 전년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SOL: enchant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5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7일 2026년...
2026-05-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SDV 총책’ 박민우, ‘플레오스’ 장착 그랜저로 데뷔전
현대자동차그룹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박민우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사장)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이달 출시하는 ‘더 뉴 그랜저(페이스리프트)’에 처...
2026-05-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HMM "해원노조위원장 선대위 합류, 회사와 무관한 개인 행보"
HMM(대표이사 최원혁)은 전정근 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것과 관련해, 회사와 무관한 개인 자격 활동이라고 7일 밝혔다.HMM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전...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효성重, '이사 슬림화' 카드 버렸나?…내달 2일 임시주총에 쏠린 눈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이 다음 달 2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며 다시 한번 지배구조 정비에 나선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 반대로 '이사 정원 축소' 안건이 부결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임...
2026-05-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BGF리테일, CU 점주 지원책 발표…결품·폐기 전액 보전
BGF리테일이 최근 상품 공급 차질로 피해를 입은 CU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물류 불안정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점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자, 본부 차원의 보상과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7일 업계에...
2026-05-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더 깊어진’ 네이버X컬리…쿠팡은 위협을 느낄까
네이버와 컬리의 관계가 더 깊어졌다. 컬리가 지난 6일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히면서다.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9월 ‘컬리N마트’를 출시하며 협업을 본격...
2026-05-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생활 속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 나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급 불안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6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
2026-05-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손해 보면서 왜 팔아요” 양도세 앞두고 서울 내 '증여' 급증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이틀 앞두고 증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등기는 214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387건 대비 약 54.7% 증가했다...
2026-05-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수익성’ 택한 SKT…알뜰폰 망 점유율 ‘꼴찌 탈출’ 승부수
SK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망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간편유심’ 출시와 유통망 개방을 추진 중이다. 포화된 이동통신(MNO) 시장 한계를 MVNO 도매 수익으로 보완하는 전략 조정으로 풀이된다. MNO 1위 SKT, ...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보일러 세대교체"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국내 출시
LG전자는 신제품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핵심부품과 및 완제품에 대한 국내 생산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 보일러는 도시가스나 경유 등 연료를 태워 물을 데우는 방식이다. 히트펌프는 외...
2026-05-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협력사와 상호 협력 강화 다짐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국내 배터리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송재봉 더불어민주...
2026-05-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TL’,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19일 정식 출격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 최문영, 이하 TL)가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을 추진한다.엔씨는 오는 19일 러시아, 동유...
2026-05-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서브컬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15일 국내 CBT 실시
넥슨의 서브컬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아 이용자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이기에 나선다.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만쥬게임즈(공동 대표 첸허∙린슈인)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2026-05-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