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 종료 후 ‘유즈드’로 통합
무신사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을 연말 종료하고 리커머스 사업을 ‘무신사 유즈드(MUSINSA USED)’로 통합한다. 한정판 상품 중심의 개인간거래(C2C)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중고 패션 전반...
2026-10-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삼표그룹, 서울숲 ‘삼표 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표그룹이 서울숲 ‘삼표 정원’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삼표그룹은 지난 6월부터 운영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9일 ‘어반스케쳐스 서울’ 9월 정기모임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2026-10-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 AAA등급 ABS 2000억원 추가 발행…유동화 자금 확보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유동화한 자산유동화증권(ABS) 2000억원을 추가 발행하며 누적 8000억원의 유동화 자금을 조달했다.롯데건설은 자체 개발한 공사대금채권 유동화 금융상품을 활용해 3차 ABS 2000억원을 발...
2026-10-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에 1500억 투자…美 칠러 공장 신설
LG전자(대표 류재철)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에 대응해 글로벌 칠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평택·창원 생산라인도 증설한다. 미국 공장 신설과 국...
2026-10-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파리크라상 새 대표에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파리크라상이 이베이와 요기요, 삼성전자 등을 거친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시작으로 이베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2026-10-0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마포구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24평, 7.9억 오른 17.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진 가운데 마포구 창전동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이 직전 거래보다 7억9500만원 오른 17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전북 전주에서는 ‘전주만성에코르1단지’가 2억9000만원 상승한...
2026-10-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0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1일 목요일입니다.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밀리며 6838선까지 내려왔고, 간밤 미국에서는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놨지만 국채금리가 24년 만에 5.3%를 돌파하며 다우가 큰 폭으로 빠졌습니다. ...
2026-10-0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B '예금토큰'·신한 '글로벌결제'…글로벌 디지털결제망 선점전 [디지털자산 新경쟁]
국내 은행들의 디지털자산 경쟁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에서 예금토큰과 해외송금·기업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인프라 경쟁으로 넓어지고 있다.기업들이 해외 거래 과정에서 이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T·...
2026-10-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르포] 1100평 한 층서 '협업', 보안데이터 하루 '10억 건'…하나금융의 진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선 하나금융그룹 새 헤드쿼터(HQ)는 첫인상부터 기존 금융사 사옥과 달랐다. 30일 찾은 청라HQ 1층 로비에서 고개를 들자 곡선형 보행 동선과 층층이 이어진 개방형 공간이 한눈에 들어왔다...
2026-10-01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의료계와 '맞손'···자산·건강관리 잇는 금융 협력 확대 [은행은 지금]
KB국민은행이 의료기관과 손잡고 금융과 건강관리를 연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과 시니어 고객의 자산·건강관리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기관의 ...
2026-10-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회추위·승계 절차 ‘전면 개편’···공정성 개선 '속도'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BNK금융①]
빈대인 회장의 연임 과정에서 이사회 독립성과 승계절차의 공정성 논란을 겪었던 BNK금융그룹이 지배구조를 대폭 손질했다.주주가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공식 통로를 마련하고, 주주추천을 통해 발굴된 사...
2026-10-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10월 7일부터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가입 전 달라진 절차 확인하세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이 오는 10월 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가입신청 단계에서 신청자가 가입유형을 직접 선택하고, 사전심사 결과 안내와 이의신청 절차가 ...
2026-10-01 목요일 | 마혜경 기자
희귀·소외암 환자 치료비 부담 낮아진다…10월부터 암 치료제 건보 적용 확대
희귀·소외암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10월 1일부터 유전자 변이 희귀 폐암 치료제와 진행성·전이성 위암 치료제, 요로상피암 1차 치료제 병용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
2026-09-30 수요일 | 마혜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최대 9000억원 자본확충…종투사 진입 추진
한화투자증권이 최대 9000억원 규모 자본 확충을 결정하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추진한다. 대형사 반열로 도약하고, 디지털 자산 선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장병호 대표 "외형 성장 넘어 ...
2026-09-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JB금융, 동종사 웃도는 금리 제시로 신종자본 1000억 발행
J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기홍)가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으로 수요예측은 10월 1일 진행되며, 발행일은 같은 달 13일이다.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발행 후 5년이 지...
2026-09-30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현장]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장일호 핀크 대표, 대출 중개서 하나금융그룹 포용금융 창구로 저변 확대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⑤]
핀크가 대출 비교·중개 플랫폼을 넘어 ‘하나금융그룹의 포용금융 창구’로 역할을 넓힌다. 하반기에는 온투업 투자상품을 담보대출 밖으로 확대하고 그룹 플랫폼 연계를 늘려 수익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30일 ...
2026-09-30 수요일 | 옥준석 기자
웰컴저축은행, 영업점 직원이 초등생 금융교육 강사로…고객 응대 경험 살려 눈높이 수업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영업점 현직 직원을 초등학생 금융교육 강사로 투입했다. 실제 고객을 응대하며 쌓은 경험을 수업 사례로 옮겨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
2026-09-30 수요일 | 옥준석 기자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
2026-09-30 수요일 | 강혜린 기자
비자 "운전자금 활용 수단 B2B 결제로 확대 모색" [카드사 돋보기]
비자가 법인카드를 기업의 단순 경비 결제를 넘어 운전자금 활용 수단으로 확장하며 B2B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들의 법인카드 활용 수요가 높은 만큼 ERP 연계 등 결제 환경을 개선해 기업 간 카드 결제 접점...
2026-09-30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증권 유관기관, 3년간 1조원 세컨더리 펀드 조성…“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증권 유관기관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고, 벤처기업의 투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은 ...
2026-09-3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
2026-09-3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