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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4 16:1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10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449.49억원(전년대비 12.1% 증가),영업이익은 6,038.99억원(전년대비 30.6%...
2019-10-24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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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모비스, 5G 커넥티드 카 기술시연 ‘첫 성과’…자율주행 개발 본격화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서 맨 앞에 가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두 번째 엠빌리는 이를 센서로 인지하고 즉시 멈춘다. 뒤따르던 세 번째 엠빌리...
2019-10-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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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기술 ‘DIFA 2019’서 인정 받아
LG유플러스가 ‘U+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미래 교통체증 해소,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
2019-10-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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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전주 KCC, '최다 턴오버 2위' 부산 KT 잡고 3연승 달리나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주 KCC가 부산 KT와 격돌한다.17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부산 KT 소닉붐과 전주 KCC 이지스의 2019-2020 현대모비스 KBL 경기가 열린다.현재 전주 KCC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
2019-10-17 목요일 |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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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 리더십' 미국 상용차 시장 정조준...커민스와 MOU
현대자동차가 미국 버스·대형트럭 엔진 1위 기업 커민스와 손잡고 현지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에 진출한다. 현대차는 장거리주행에 적합한 수소전기차(FCEV) '심장'에 해당하는 부품을 공급하며, 사업 확대도 적극...
2019-09-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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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2.4조 자율주행 합작법인 투자는 긍정적" -한신평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2조4000억원 규모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V) 투자에 대해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 회사의 미래기술 대응력 제고 측면에서 투자의 타당성은 충분하다"며 긍정적으로 봤다...
2019-09-2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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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미국 앱티브와 합작법인…2.4조 투자 자율주행차 선도
"자율주행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와 현대차그룹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3일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를 위해 총 2...
2019-09-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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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자동차사업 채산성 높이기 고심
LG그룹 계열사들이 자동차부문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발동움키려는 의지가 역력하다. 과거 LG가 휴대폰에서 사업확대를 머뭇거리다가 때를 놓쳤을 때와 달리 대규모 투자도 거침없이 단행한다.이제는 만족할 만큼 ...
2019-09-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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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체제’ 1년, 차량·전략·조직 ‘세대교체’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체제’로 개편된지 1년이 지났다. 정의선 부회장은 2018년 9월14일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현대차그룹의 동...
2019-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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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4181억 조기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1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지급 하기로 결정했다.3일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4181억원을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품대금 조기 ...
2019-09-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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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현대모비스, 대기업 최초 국내 유턴...우리 경제에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계획에 대해 대기업 최초 '유턴투자' 결정이라며 지지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 기공식'에서 이같은 취지를 담은 축사를 했...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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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총수 급여 1위...LG 구광모·현대차 정의선 등 세대교체 눈길
올해 상반기 주요기업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사람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선 재계 3·4세 총수들 급여 상승액도 눈에 띄었다.16일 금융감독원 반기보고서...
2019-08-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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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배제' 충격에 코스피 7개월 만에 2000선 아래로
일본이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7개월 만에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21포인트(0.95%)...
2019-08-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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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전기차 야심'...현대모비스, 울산 신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33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전기차부품 거점을 신설한다. 내년 이후 시작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부품 신...
2019-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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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074.49p(-7.81p, -0.38%)로 마감
25일 기준 코스피(2,074.49p, -7.81p, -0.3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우위,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기관은 1,533억원을...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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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하락세
25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072.07p, -10.23p, -0.4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중이다.기관...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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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보합세 출발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081.85p, -0.45p, -0.0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중이다.기관은...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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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기차·첨단 부품 매출 힘입어 상반기 1조1303억 순익
현대모비스가 올 상반기 매출 18조2000억원에 1조1209억원의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1조1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 24일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6.6% 오른 것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19-07-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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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4 15:5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622.51억원(전년대비 6.5% 증가),영업이익은 6,272.49억원(전년대비 18.1% 증...
2019-07-24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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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청운동 옛집' 정의선 부회장이 물려받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할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살던 주택 소유권을 물려받았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3월14일 정의선 부회장에게 종로구 청운동 주택...
2019-07-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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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부문 하반기 개선…연 매출·이익 늘어날 것”
2분기 현대모비스의 모듈부문이 중국부진 여파가 반영되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11일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조1011 억원, 영업이익은 5387 억원...
2019-07-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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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에 'HDA2' 첫 적용...깜빡이 켜면 차선 바꾸는 자율주행 신기술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일 SUV 'GV80'에 자율주행 신기술인 HDA2(고속도로 주행지원)가 최초 탑재될 전망이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 상무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케이시티에...
2019-07-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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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7곳 '최다 배출'...현대차·SK·삼성 뒤이어
LG그룹이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 기업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동반성장지수평가'를 보면,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받은 기업은 총 31개사로 나타났다. 동반...
2019-06-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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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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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