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추진단 설립, '회수'보다 '회생' 지원 [금융위 10대 과제ⓩ]
"회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회생이 중요하다""정책과 민간금융이 함께 서민층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포용·동행의 길을 열었다"금융위원화는 생산적 금융과 함께 실질적인 포용 금융 실현을 위한 노력도 이어왔...
2026-05-22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체감되는 ‘신뢰금융’ 추구···가계부채·중동 리스크 대응 총력 [금융위 10대 과제③]
이재명 정부 금융 대전환의 마지막 단추는 '신뢰금융'이다.금융위는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와 국민 체감형 금융상품 확대를 중심으로 ‘신뢰금융’ 구축에 집중해왔다.앞으로도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가계부채...
2026-05-22 금요일 | 김성훈 기자
하나증권, 그룹 'One IB' 전략 기반 DCM…경쟁력 강화 진행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7)]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
2026-05-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중앙회 “어린이들과 전통 손모내기”…도심 속 농촌 공동체 체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원에서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
2026-05-21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조합원 직선제 전격 수용…“진짜 농협으로 혁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조합원 직선제 도입 등 5대 개혁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가 조합원 직선제를 포함한 대...
2026-05-21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동부건설, 경기 침체에도 이유 있는 '흑자 흐름'…왜?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건설 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도급공사 매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더해 관계기업 투자 성과까지 반영되며 수익 기반 ...
2026-05-2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디지털자산 힘싣는 증권사들 '동맹'…한화투자증권 '두나무 3대주주'로
증권업계가 디지털자산 산업 선점 등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합종연횡하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을 추가로 확보키로 결정했다. 추가 취득이 완료되면 두나무의 3대주주가 된다.미래에셋그룹 계열 미래...
2026-05-21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올 영업익 360조 기준' 메모리 성과급 1인당 7억...삼성전자 성과급 어떻게 바뀌나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찬반투표는 1인당 세전 7억 원 규모의 성과급이 예상되는 DS부문 메모리 사업부에 비해, 특별경영성과...
2026-05-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총파업 막았더니 ‘주주 반란’…삼성전자 성과급 합의 후폭풍
삼성전자 노사가 최종 교섭에서 극적으로 합의하며 창사 이래 첫 총파업 위기를 넘겼지만,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안을 둘러싼 자본시장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DS) 부문을 중심으로 역대급 보상이 예상되면...
2026-05-2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데브시스터즈, 원 IP에 매몰된 캐주얼 신화
쿠키런 IP(지적재산권)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지속된 실적과 주가 하락으로 고강도 쇄신을 추진한다. 경영진은 약 3년 만에 무보수 경영에 나서는 등 창립 이래 최대 체질 개선이라는 평가다.이러한 데브시스터즈...
2026-05-2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L건설, 부천 AI 데이터센터 수주…1268억원 규모
DL건설이 수도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을 앞세워 부천 AI 허브센터 구축 사업을 따냈다.DL건설은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
2026-05-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커지는 유암코 제3자 관리인 선임 요구…MBK 책임 회피 지적 잇따라 [홈플러스 리스크 불똥 튄 유암코]
MBK파트너스가 회생 불능인 홈플러스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지 1년이 지났다. 홈플러스 매장 매각, 대주단 자금 지원 요청이 진전을 보이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까지...
2026-05-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SM그룹, 우오현 회장 AI·제조혁신 전략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이 AI 전환과 제조·건설 부문 혁신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5-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무신사, 7년 전 논란 재소환에 ‘정공법 택했다’…‘책임 대응’ 재조명
무신사가 과거 역사 왜곡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재차 공식 사과에 나서며 위기 진화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7년 전 발생했던 사안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당시 무신사가 보여준 사후 대응 방식과...
2026-05-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수익성·주주환원 다 잡았다…주가 빼고 다 좋은 셀트리온
실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기업가치 면에선 뒷걸음질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더해 대규모 글로벌 수주, 자사주 소각까지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
2026-05-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농협 강원본부·보라미봉사단,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21일 원주시 소초면의 한 농가를 찾아 원주 교정기관 보라미봉사단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정위원과 교도관, 수용자 등이 참여해 농자재 정리와 영농폐...
2026-05-21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삼천당제약, S-PASS 논란 잠재운다…“특허 권리 구조 정비”
삼천당제약이 자사 경구용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권리 구조 정비로 특허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삼천당제약은 21일 S-PASS와 관련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출원인 변경과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정비 절...
2026-05-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홈플러스, 메리츠에 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제시 “대출 실행 기대”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에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이행보증을 제시하며 브릿지론(초단기 운영자금 대출)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 유입을 앞두고 단기 운영자금 확보에 총력을 ...
2026-05-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굿즈 팔이’ 몰두한 스타벅스…‘탱크데이’ 참사 불렀나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후폭풍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습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불매운동과 함께 스타벅스 회원 탈퇴를 의미하는, 이른바 ‘탈벅’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와 협업키로 했던 일부 단체들까...
2026-05-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5일 만에 400만장 돌파
크래프톤 신작 ‘서브노티카 2’가 글로벌 판매 400만 장을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이 절실한 상황에서 나타난 성과라 의미가 더 깊다는 평가다.크래프톤은 21일 크리에이티브...
2026-05-2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두나무 1조 잭팟’에 주가 띄우나 했더니…첫 파업에 발목 잡힌 카카오
카카오가 두나무 지분을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하며 1조 원 규모의 미래 사업 투자 재원을 손에 쥐게 됐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노사 갈등에 따른 창사 첫 ‘본사 파업’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맞물리며 주가 반등의 변...
2026-05-2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서초구 '반포센트럴자이' 40평, 7억 떨어진 4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가리지 않고 직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기·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일부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사례가 확산하며 지역별 ...
2026-05-2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용산파크타워’ 48평, 9.6억 오른 39.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에도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핵심지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기존 최고가를 넘어선 거래가 잇따르며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2026-05-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