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슈퍼리치 자산관리 선도…상반기 영업익 6708억원 전년비 24%↑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26만이 넘는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 넘었다. 삼성증권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08억원으로 ...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eal Review] ‘알짜 자회사 편입’ SK에코플랜트, 대규모 인수단 파워 부각[DCM]
SK에코플랜트가 대규모 인수단을 꾸리면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액 대비 8배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건설업에 대한 우려와 신용등급을 고려하면 시장 예상을 크게 뛰...
2024-08-02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삼성증권, 전통IB 사령탑에 이충훈 부사장
삼성증권이 신임 IB(기업금융)1부문장으로 IB2부문을 맡아온 이충훈 부사장을 선임했다. 글로벌 IB 출신이 아닌 내부 전문가로 IB 헤드급 인사를 단행했다. 31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최근 이충훈 부사장을 ...
2024-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ROE X 밸류업] 키움증권, RCPS 보통주 전환을 위한 안간힘
키움증권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국내 상장 증권사 중 가장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경쟁사를 압도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있다. 하지만 ROE 대비로는 주당순자산비율(PBR)이 낮은 ...
2024-07-31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슈퍼리치 자산관리'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 4000명 돌파
'슈퍼 리치(super rich)' 자산관리 선봉에 있는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 4000명 돌파를 기록했다.삼성증권은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출범한지 만...
2024-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뱃고동 소리 커지는 조선株…전문가 “실적 개선 장기화할 것”
국내 조선주들이 힘찬 뱃고동을 울리고 있다.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주 투자)’ 효과까지 겹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주의 실적 개...
2024-07-26 금요일 | 전한신 기자
[ROE X 밸류업] 미래에셋증권,'적극적' 밸류업 정책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밸류업과는 멀어지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지목된다. 이는 고금리 충격을 고스란히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미래에셋증권...
2024-07-26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신용도 불안’ 롯데∙SK 계열사, 차입만기 확대 시기는 미지수
금리 및 금리스프레드가 하락하면서 기업들이 장기채 발행을 검토중이다. 다만 단기물 대비 장기물 금리 하락 폭이 크지 않아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다. 문제는 비우량등급에 속하는 기업들이다. 실적 부진과 자금조달...
2024-07-24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프로필] 김종민 메리츠증권 신임 각자 대표…기업금융 전문가
메리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에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
2024-07-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메리츠증권, 신임 대표에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 내정…'2인대표 체제'
메리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김종민 현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 겸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을 내정했다. 메리츠증권은 기존 장원재 단독대표 체제에서, 2인대표 체제...
2024-07-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 ‘적립금’-하나·대신 ‘수익률’ 선도…금리인하에 금투 부각될듯 [퇴직연금 20년 중간점검]
2005년 12월 시행된 퇴직연금제도가 올해로 20년이 됐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400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다. 다만,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임무 달성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주요 사업자 별로 퇴...
2024-07-22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DQN증권사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ETF 효과'…DC형 수익률 1위 하나증권
실적배당형 운용에 주력하는 증권사 원리금비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을 살펴보니, 올해 2분기 기준 DC(확정기여)형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차지했다.원리금비보장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2024-07-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시프트업, 4거래일 만에 반등…9%대 급등
‘승리의 여신: 니케’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9%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19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장(6만1400원)보다 9.28% 급...
2024-07-19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대규모 주관사단 고착화…초대형IB는 WM 집중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주관사단의 대형화가 고착화되고 있다. 하우스별 수수료는 낮아졌지만 리스크를 분산하려는 증권사와 발행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탓이다. 이 괴정에서 일반 대형사에 속하는 키움증권, 대...
2024-07-18 목요일 | 이성규 기자
동원시스템즈, ‘재무통제’ 능력 입증…이유 있는 만기축소 조달
동원시스템즈가 인수합병(M&A) 및 투자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전과 비교해 수익성은 낮아졌지만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향후 현금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채 만기를 축소해 ...
2024-07-16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우량채 턱걸이’ 포스코퓨처엠, 자본 질적 우수성 부족…유증 카드 만지작
포스코퓨처엠이 포스코그룹 내 하반기 첫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자본확충이 시급하지만 조달 전략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만기가 돌아온 자금 상환을 위한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 가능...
2024-07-1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신한투자증권, 쪼그라든 '유동성갭'에 차입만기 확대
신한투자증권이 금융상품판매 관련 비용부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등으로 자산건전성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후순위채에 이어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자본확충과 유동성 확보 등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엿...
2024-07-1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대신F&I, 차입 만기 소폭 늘려 공모 시장 노크
대신에프앤아이(F&I)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부담에도 다시 한번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부실채권(NPL) 투자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금조달이 불가피한 탓이다. 또 NPL 회수율을 높이기...
2024-07-12 금요일 | 이성규 기자
‘공모채 조달’ 한진, 다시 한번 ‘네트워크 파워’ 기대
한진이 7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지난 4월 ‘초흥행’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하는 모습이다. 발행 규모를 늘린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을 대규모로 꾸리는 등 다시 한번...
2024-07-11 목요일 | 이성규 기자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 “생체현미경 플랫폼 시장 글로벌 리더로 도약” [IPO 포커스]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혁신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서는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우수 인재 확보, 생산능력 및 글로벌...
2024-07-1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삼성증권 임단협 체결…임금 4.9% 인상
삼성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 인상률을 4.9%로 합의했다.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은 삼성증권노동조합 및 삼성증권통합노동조합, 양 노동조합과 개별교섭을 통해 2024년 임금 단체 협상을 마무리하고 10일 체결식을 진행...
2024-07-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WM 독보적 1위 순항…약속지킨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증권이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중장기적 전망에서 WM 사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미래에셋증권이 시장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금융투자업...
2024-07-09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빅5 증권사 상반기 영업익 총합 3조대 근접 개선 예상…중소형사 PF 부담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전망]
올해 상반기 증권사 실적은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희비가 예상된다.연초 이후 2분기까지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호조, 채권시장 금리 인하에 따른 트레이딩 개선 등이 대형사 중심으로 실적에 보탬이 됐을 것...
2024-07-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