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QN증권사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ETF 효과'…DC형 수익률 1위 하나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9 19:10

2024년 2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 1년
IRP 1년 수익률 1위는 한국포스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실적배당형 운용에 주력하는 증권사 원리금비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을 살펴보니, 올해 2분기 기준 DC(확정기여)형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차지했다.

원리금비보장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1년 수익률은 한국포스증권이 최상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DC/개인형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 수익률
* 24년 2분기 기준 최근 1년간 수익률 (단위: 억원, %)
순위 사업자명 확정기여형(DC) 사업자명 개인형IRP
적립금 수익률 * 적립금 수익률 *
1 하나증권 725 15.15 한국포스증권 1,796 18.05
2 삼성증권 20,305 14.19 삼성증권 26,780 14.68
3 현대차증권 701 13.19 KB증권 6,103 13.66
4 미래에셋증권 63,091 12.97 미래에셋증권 56,256 13.41
5 NH투자증권 6,748 12.88 신한투자증권 6,423 13.38
6 한화투자증권 803 12.06 NH투자증권 10,508 13.15
7 하이투자증권 81 11.65 유안타증권 674 12.72
8 KB증권 4,136 11.15 한화투자증권 1,059 12.32
9 신한투자증권 6,998 10.98 하나증권 1,822 12.30
10 한국투자증권 17,226 10.94 한국투자증권 19,428 11.37
11 신영증권 713 10.22 신영증권 607 11.22
12 유안타증권 307 10.08 현대차증권 3,036 10.63
13 대신증권 2,427 8.73 대신증권 2,030 9.94
14 한국포스증권** 0 0.00 하이투자증권 505 8.95
** 한국포스증권은 DC상품 미운용 또는 미공시   (자료분석=KFT금융연구소/출처=금감원 통합연금포털)
19일 한국금융신문 KFT금융연구소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자료를 종합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원리금비보장 DC형 퇴직연금 운용 공시 수익률(1년)이 15.15%로 증권업계 1위였다.

특히, 하나증권은 DC형에서 3년 1.83%, 5년 6.25%, 7년 5.02%, 10년 4.02%로 전체 구간에서 모두 증권사 중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에서 2024년 2분기 기준 DC형 수익률 2위 증권사는 삼성증권(14.19%)이었다. 3위는 현대차증권(13.19%) 순이었다.

역시 실적배당형 상품 운용을 주로 하는 개인형 IRP의 경우, 2024년 2분기 기준 최근 1년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1위는 한국포스증권(18.05%)으로 집계됐다. 이어 삼성증권이 2위(14.68%), KB증권이 3위(13.66%)로 나타났다.

원리금보장형의 경우 은행, 보험 중심으로 DB(확정급여)형에서 강세다.
2024년 2분기 기준 원리금보장형 DC형 증권사 수익률 1위는 KB증권(5.25%), 개인형 IRP도 KB증권이 5.88%로 선두였다.

퇴직연금 사업자 중 증권사는 실적배당형 운용에서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DC/IRP의 경우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증권사들의 연금 계좌를 통해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비중이 점증하고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원리금비보장 DC형 퇴직연금에서 전체 적립금의 42.3%가 ETF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사 업계 평균인 25.5%(2023년 말 전체 증권사 대상)보다 높다.

400조원에 근접해진 퇴직연금 시장에서 사업자 중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의 1 수준이다.

2024년 6월 말 기준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은 94조512억원 규모로, 이는 전체 퇴직연금(394조2832억원)의 24%다.

[DQN] 증권사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ETF 효과'…DC형 수익률 1위 하나증권
*DQN(Data Quality News)이란
한국금융신문의 차별화된 데이터 퀄리티 뉴스로 시의성 있고 활용도 높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뉴스다. 데이터에 기반해 객관성 있고 민감도 높은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해 언론의 평가기능을 강화한다. 한국금융신문은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DQN을 통해 기사의 파급력과 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감원, '채권형 랩 손실' 증권사 배상책임 인정…"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CP(기업어음), 채권을 시장금리에 비해 높은 가격(낮은 금리)으로 매수하고,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취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증권사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자본시장법 상 투자일임업자의 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최초의 조정 결정이다. 배상액은 고객 별 60~70%로 결정됐다. 손해 일부 배상…"A는 12.6억원, B는 3.9억원"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9일 채권형 랩 상품 운용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 일부를 배상 책임지우는 조정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인 A는 손해액의 70%인 12억6000만원으로, 신청인 B의 경우 손해액의 2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생산적 금융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적극 기여”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경영체제가 출범한다.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9일까지다.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행·증권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3 KCC글라스, 레버리지 투자·자금 회수 ‘병목’…비우량급 강등 ‘초읽기’ KCC글라스가 야심 차게 추진한 인도네시아 사업이 신용등급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를 진행했으나 가격 경쟁 심화로 자금 회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 탓이다. 전방산업이 건설업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반도체 유리기판이 꼽힌다. 그러나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경쟁 심화 속 후발주자라는 점에서 재무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30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전일 KCC글라스(AA-)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이전부터 신용등급 하향 기준을 충족하고 있었기에 놀랄 수준은 아니다.그러나 KCC글라스가 이전 체력 수준을 단기내 회복하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