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2021 포스코청암상’시상식 개최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 15회 ‘202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과학상의 백무현 KAIST 화학과 교수, 교육상의 사천 용남중학교, 봉사상의 사단법인 아동복지...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자산화공사, 에쓰씨엔지니어링 수주
한화솔루션의 울산공장 자산화공사 건설을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진행한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약 359억원이다.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9월 30일이다.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분기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권…MG손보만 95%대
자동차 보험 손해율로 골머리를 앓던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에는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다. 대형사는 80%대 초반으로 안정권을 기록했으나 MG손해보험은 95%대로 여전히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7일 손해보험...
2021-04-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투자, 통합 고객관리 플랫폼 '싱크' 구축
신한금융투자는 통합 고객관리 플랫폼인 ‘싱크(SINC: Simple, Intuitive, Neo CRM)’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싱크를 통해 영업 관리 절차의 표준화와 영업 유형별 맞춤형 관리, 내부 시너지 ...
2021-04-0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큐셀 '영농형 태양광 발전' 공동 연구기관 선정
한화큐셀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총괄 국책 과제'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작물 재배를 하는 동시에 토지의 약 3...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친환경 중심 ‘그린 디벨로퍼’ 도약 다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간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개발...
2021-04-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별도 규정 없는 저축은행 홈페이지 주소…‘bank’만 표기 가능
저축은행중앙회에 가입된 79개 저축은행 홈페이지 주소에 ‘savings’를 포함하지 않고 ‘bank’만 포함해 사용하는 곳이 총 42개사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savingsbank’나 ‘sb’로 표기한 저축은행은 금...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투자증권, 델타랩 판매액 2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 델타랩’이 3월 말 기준 누적판매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00억원을 판매한데 이어 무려 3개월 만에 누적판매액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화 델타랩...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임영웅부터 이선균까지”...증권사 광고 모델 경쟁 치열
지난해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의 여파로 증권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잇따라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연예인을 자사의 광고모델로 기용해 신규 광...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국민참여 뉴딜펀드, 출시 8일 만에 1460억원 완판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가 출시 8일 만에 판매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판매를 마감했다.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지난달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2021-04-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 스타리아 13일 최초 공개…'봉고차' 넘어 '고급형 밴'으로 거듭나나
현대자동차가 다음주 스타렉스 후속차량격인 '스타리아'를 공식 출시한다. 현대차는 자사 유튜브 채널에 오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최초공개) 행사를 연다는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021-04-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소법 간담회’ 보험사 CEO “보험대리점(GA) 관리감독 강화 필요”
보험사 CEO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보험대리점(GA) 관리감독 강화를 건의했다. 불완전판매 등 금소법 위반이 대부분 보험회사 통제 밖에 있는 GA 소속 설계사에게 대부분 나와 회사가 부...
2021-04-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가상화폐 합산 시가총액, 사상 최초 2조달러 돌파
가상화폐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조달러(한화 약 2242조원)를 돌파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은 전일(현지 시각) 가상화폐 데이터 업체인 코인게코를 인용해 가상화폐들의...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GS·포스코·현대차·두산 등 10개사, '에너지 얼라이언스' 결성…탄소중립 대응전략 모색
국내 에너지기업이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사업전략을 모색하는 '에너지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6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연구원과 9개 에너지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얼라이언스'가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21-04-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JT저축은행·캐피탈 매각절차 돌입…VI금융투자와 주식양도 양해각서 체결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가 VI금융투자와 국내 계열사인 JT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절차를 재개한다. 이번에는 JT캐피탈에 대한 매각절차도 함께 개시하면서 매각이 완료될 경우 국내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게 된다.6일 금...
2021-04-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소비자보호 중요, 보험사 영업채널 관리시스템 전반 재점검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관련, 보험사 CEO에게 보험사 영업채널 관리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6일 오후2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021-04-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최태원, 동남아 투자 거점 설립 3년 만에 베트남 유통 1위 지분 매입 등 성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동남아시아 본격 투자 3년 만에 성과를 냈다. 특히 베트남에서 유통 1위사 지분을 매입하는 등 총 4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 베트남서 총 4건 투자 진행SK는 베트남 마산그룹 유통 전문...
2021-04-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미주 탑승객 대상 수하물 1개 추가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하물 (2개) 외 1개(23KG)을 추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발 미주행 4개 노선(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2021-04-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여성 임원 영입 등 한화솔루션 ESG 경영 박차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사진)이 여성 임원 영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 미래 사업을 지휘하는 그는 지난해 말부터 경영 행보를 넓히고 있다. ◇ 장세영·정훈...
2021-04-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화학 시황 초강세의 확산 - 대신證
<2021년 1분기 실적 평가> * 전체 분위기: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수요 회복에 미국발 대규모 가동 차질(한파 영향)이 더해지면서 2월부터 석유화학 합산 스프레드는 반등세를 시현, 특히 기존에 수요 부진으로...
2021-04-06 화요일 | 장태민
'국민참여 뉴딜펀드' 일주일만에 완판…1460억원 모두 소진
국민참여 뉴딜펀드가 일주일만에 조기 판매 완료됐다.금융투자협회와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지난 3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판매 물량 약 1460억원...
2021-04-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로나 위기 넘는 K-건설사 해외수주 낭보…2분기 본격 반등 기대감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국에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낭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해외건설 적극 지원에 힘입어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해외 수주액을 기록한 K-건설...
2021-04-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