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11일 ' ICT & 보안 컨퍼런스' 국내외 보안 전문가 만나볼 기회
국내외 ICT기업의 보안솔루션과 업계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전KDN은 11일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2018-10-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 ICO · 거래소 통합 가이드라인 제안
한국블록체인협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위원장, 재단법인 여시재(與時齋)와 함께 10월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 블록체인–ABC K...
2018-10-0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도쿄슬림, 칼로리컷팅제 등 다이어트보조제 전문쇼핑몰 운영
피트니스에 대한 이해없이 그냥 열심히 운동 한다고 해서 몸이 만들어 지지 않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일률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효율성이 없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다...
2018-10-01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최종구 "8조원 성장지원펀드 조성…3조원 이달 투자 집행"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일 "3년간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우선 3조원의 펀드를 조성해 10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IBK기업은행 구...
2018-10-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호 SKT 사장 “인공지능(AI) 보안 시대 연다”…ADT캡스 인수 완료
SK텔레콤이 ‘ADT캡스’ 인수를 완료하며 ‘AI 보안시대’의 지평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1일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하 ‘맥쿼리’)과 공동으로 ‘ADT캡스’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
2018-10-0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미래·한투·신한, 동남아 성과 불구 해외사업 ‘초라’
동남아 지역에 진출한 증권사들이 초기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상반기 동남아 지역 해외 법인에서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동남아 투자은행(I...
2018-10-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헬스케어 보험, 흥국·AIA생명 할인·앱 눈길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비롯한 급격한 인구절벽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이 새로운 활로로 ‘헬스케어’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삼성생명을 비롯한 대형사가 아닌 흥국생명, AIA생...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구자열 회장 ‘현장·기술경영’ 솔선수범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현장을 특히 강조한다. 최근 몇 년 간은 신성장동력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 메달리고 있다. 이런 스타일이 만난 ‘현장·기술경영’으로 LS그룹 각 계열사는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2018-10-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전·LH, '사람중심' 선진형 도시 위한 전력인프라 구축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한전은 LH와 28일 서울 강남구 LH 공공주택 홍보전시관 더스마티움에서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을...
2018-09-3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저축은행·카드 10월부터 DSR 도입…저신용자 대출절벽 가시화되나
은행, 상호금융권에 이어 보험회사도 9월 말부터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를 도입한 가운데, 저축은행, 카드도 10월부터 DSR이 시행되면서 저신용자 대출절벽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은행, 상호금융권 대출옥죄...
2018-09-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QV MSCI 선진국 ETN’ 등 4종목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QV MSCI 선진국 ETN’ 등 4종목을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QV MSCI 선진국 ETN’ 등 4종목은 기초자산인 MSCI EAFE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각...
2018-09-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윤종규, 비은행 균형잡기 성과…이제 'KB페이스' 질주
"12개 계열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 받는 확고한 리딩금융그룹으로 우뚝서야 할 것이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지난해 신한을 넘어 금융지주 리딩 자리를 차지하고도 여전히 안...
2018-09-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30일부터 보험사도 DSR규제 시범도입…가계대출 까다로워진다
이달 말부터 보험업권에도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규제가 시범 도입된다. 은행을 비롯한 다른 금융권과의 규제 차이를 없애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상환능력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DSR는...
2018-09-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테크윈, 미국-독일 국제 보안 전시회서 기술력 선봬
한화테크윈이 최근 미국과 독일에서 열린 국제 보안 전시회 2곳에 동시에 참가해 영상보안 선진시장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종합 시큐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 강화에 나섰다. 2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09-27 목요일 | 유명환 기자
SK루브리컨츠 "2020년까지 중국시장 TOP5 목표"
SK루브리컨츠가 윤활유 품질 향상, 마케팅 전략 차별화, 유통망 확장 등 중국 소비자에 특화된 맞춤 전략으로 2020년까지 중국 윤활유 시장의 Top5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했다.SK루브리컨츠는 지난 2003년 현지...
2018-09-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획- 하반기 자동차시장을 이끌 5대 트렌드(3)] 분위기 바뀐 중고차시장
국내 자동차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된 상태지만, 중고차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중고차시장은 대표적인 ‘레몬마켓(Lemon Market)’으로 불린다. 레몬마켓이란 소비자들이 속고 살 가능성을 우려해 싼값으로 사려...
2018-09-25 화요일 | 김민정 기자
OECD, 한국 성장전망 0.3%p 낮춘 2.7%로 제시..세계경제 전망은 0.1%p 낮춘 3.7%
OECD가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올해 2.7%로 0.3%p 낮추고 2019년 전망은 2.8%로 0.2%p 하향 조정했다. OECD는 국내시간 20일 오후 6시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고...
2018-09-21 금요일 | 장태민
GS건설,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개부문 수상
GS건설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하는...
2018-09-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 ‘제14회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한국거래소는 ‘제14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대회는 우리나라 증권∙파생상품 시장 발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함으로써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경...
2018-09-2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렌탈, 중고차 3대 동시 경매 시스템 도입
롯데렌탈의 중고자동차 경매장브랜드인 롯데오토옥션이 3-레인(3-LANE)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3-레인 경매는 차량 3대의 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이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롯데오토옥...
2018-09-2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대한건설협회, 몽골 건설협회와 양국 건설산업 협력방안 논의
대한건설협회는 19일 한국을 방문한 몽골건설협회 대표단(회장 Tserenjigmed, 체렝지그메드)과 만나 양국 건설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와 몽골건설협회는 지난 5월 3일 양국간 건설협력 강화를 ...
2018-09-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GB대구은행, 신규 IT전산센터 DGB혁신센터 준공...10월말까지 통합 이전
DGB대구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DGB혁신센터(DGB Innovation Center, DIC)를 신축 준공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DGB금융그룹 전계열사 전산자원을...
2018-09-18 화요일 | 박경배 기자
금융위·검찰·금감원·거래소 4대 불공정거래 규제 기관 협력 강화
금융위원회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불공정거래 규제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최근 시...
2018-09-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