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폭발 - 메리츠證
■ 2021년 실적 전망: 3Q21부터 가보지 않은 길 간다2Q21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컨센서스(216억원)를 22%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당사는 3Q21 수익성에 더 주목한다. 3Q21 마진은 9.2%로 에코프로비엠 상장...
2021-07-15 목요일 | 장태민
[코멘트] LG화학 ESG 비즈니스 10조 투자 - 유진證
■ 2025년까지 ESG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 발표7/14, 동사는 CEO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핵심내용은 2025년까지 ESG 기반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친환경 소재 3조원, 전지 6조원, 신약 1조원), ...
2021-07-15 목요일 | 장태민
SK이노베이션, 중기부-창진원과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공동조성’
SK이노베이션이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창업도약기(만 3~7년차)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ESG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기부, 창진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2021-07-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한화, 韓 10대 그룹 중 시가총액 증가율 가장 높아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포스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은 10대 그룹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021-07-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SK그룹, 전 계열사 필수 인력 제외 100% 재택 근무 전환
SK그룹이 전 계열사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100%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8일 전면 재택근무를 도입한 SK㈜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오늘(12일)부터 전면 재택근무를 시작한다. 단, 24시간 생...
2021-07-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캠페인 ‘산해진미’ 플로깅…선한 영향력 중국까지 확산
SK이노베이션의 영향력이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까지 전파되고 있다. 중국에서 근무중인 SK종합화학 구성원들도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Plogging)*에 동참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의 ‘산해진미’ 플로깅은 폐...
2021-07-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상승탄력 예상되는 하반기 증시, ‘Go’ 외쳐도 될까? (4)] 하반기는 이 업종에 주목하세요!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골디락스란 큰 변동 없이 경제 성장이 장기간 이어지는 이상적인 상황을 말한다. 3분기 미국 장기채 금리의 안정과 기업 실적...
2021-07-04 일요일 | 정선은, 홍승빈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긍정적 효과가 더 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부 분할에 대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SK이노베이션에 대한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07-0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자료] SK이노베이션, 긍정>부정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Story Day를 통해 회사의 사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의지와 미래 성장성을 재확인- 특히 배터리 사업의 경우 수주잔고가 1TWh(금액 기준 130조원 추산)으로 기존80조원 대비...
2021-07-02 금요일 | 장태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사 검토'에 8%대 급락
1일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배터리 사업 분할 검토 소식에 8%대 급락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8.80% 하락한 2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1-07-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주잔고 톱3 도약…분사 검토"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배터리 수주잔고가 글로벌 톱3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선언했다. 배터리 사업부 분사 가능성도 언급했다.이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김준 총괄사장, 김종훈 이사회 의장 등...
2021-07-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5월 車배터리 점유율, LG 25.1% SK 4.9% 삼성 4.8%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지난 5월에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한 중국과 중국산 테슬라 모델에 수주를 성공한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
2021-06-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2분기 서프라이즈 기대...목표가 ↑”- 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51% 이상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21-06-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 경영진 ‘손가락 하트’에 심쿵했다면 산해진미 함께해요”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ESG 활동으로 6월부터 진행중인 사내 자원봉사활동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 취지를 알리기 위한 뮤직비디오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06-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렌터카, 제주에 대규모 전기차 충전거점 추가 구축
SK렌터카가 제주 전기차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제주지점에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렌털 센터로 구축하고 서귀포에 대형 충전 거점을 만든다.SK렌터카는 지난 25일 제주지점에서 제주도청, 한국전력, 현...
2021-06-2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액티브 ETF 8종 상장 한 달, 삼성 '선두'…모빌리티 '강세'
8종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한 달,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가 수익률 8%대로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규모 역시 최상위를 기록했다.테마로 보면 모빌리티 ETF가 ...
2021-06-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대 강세...카카오·네이버는 ‘주춤’(종합)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1포인트(0.30%) 오른 3286.10으로 마감했다. 이...
2021-06-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장중 3290선 돌파...사상 최고치 연이어 경신
24일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3290선까지 뚫었다.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0포인트(0.22%) 오른 3283.29를 기록 중이다...
2021-06-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 폐플라스틱 재활용 신기술에 주목한 환경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1일 오후 SK이노베이션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했다고 이날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밝혔다.한 장관은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열로 녹여 얻은 화학 원료를 재활용하는 SK종합화학의 신기술...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완성차업계, 전기차 전략 급커브
‘전기차 대세’를 부정하던 자동차 기업이 사라졌다. 수익성을 이유로 전기차 전환에 지지부진하던 기업들도 앞다퉈 미래 계획을 수정했다. 업계 지형이 내연기관차 시대와는 전혀 다르게 변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ESG 경영 강화 위해 ‘플러스틱 페스티벌’ 연다
SK이노베이션은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회사의 핵심 ESG 전략 중 하나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구성원들이 생활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2021-06-2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너지, SK리츠에 7638억원 부동산 매각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가 직영 주유소 건물과 토지 등을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부동산 인수사는 SK리츠다.매각 부동산은 서울 가양주유소 외 115곳의 주유소 건물과 토지, 캐노피 등이다. 처분 예정...
2021-06-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중국 CATL, 유럽 車배터리 시장 야금야금…삼성·SK 위협
중국 배터리제조사 CATL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CATL은 그간 거대한 자국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최근 들어 유럽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
2021-06-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