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청약] 쉬어가는 분양시장…전국 2곳 185가구 청약
추석 연휴 영향으로 10월 둘째 주 분양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신규 청약은 전국 2곳, 185가구에 그치는 반면 당첨자 발표와 정당 계약 등 기존 분양 단지의 후속 일정이 이어진다.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2026-10-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주택시장 가르는 ‘교통망’…GTX·트램 따라 청약·집값 변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도시철도·트램 등 교통망 확충이 경기·인천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철도망이 확충되는 지역에서 신규 단지가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부 역세권에서는 아파...
2026-10-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신한은행, 유출 사고 쟁점은 '인증 이후 통제'…"대량 조회 잡아야" [금융안전망 점검]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그동안 구축해 온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4시간 이상징후 모니터링과 역할 기반 접근통제(RBAC) 등을 운영해 왔지만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해 약 2만50...
2026-10-02 금요일 | 지다혜 기자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
2026-10-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책임경영 속도’ 진양곤 HLB 의장, 개인 법인 통해 계열사 지분 확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에 이어 소유 법인을 활용해 주요 계열사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담관암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허가 이후 연내 예정된 계열사들의 주요 연구개발(R&D)...
2026-10-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
2026-10-02 금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6-10-02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2026-10-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
2026-10-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세종·충청 창업기업 투자유치 121억5000만원 성과
한국예탁결제원이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업력 6년 미만 유망 창업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121억5000만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9월...
2026-10-02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인재가 모인다’ 포티투닷, 실리콘밸리 IT 리더 3인 영입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이 미국 실리콘 밸리 출신 글로벌 IT 인재를 또 다시 대거 영입했다. 2027년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두고 핵심 기술 리더십을 높여 속도를 붙인다는 구상이다.실리콘밸...
2026-10-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역대 투싼 중 최고”…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뉴욕서 글로벌 첫 선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SUV 시장의 전 세계적인 대표 베스트셀러 ‘투싼’의 신형 모델을 글로벌 무대에 화려하게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플레오스 커넥트'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중심의 미...
2026-10-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유한양행, 영업익 35%↑ 예고…‘수장 교체기’ 실탄 다진다 [5대 제약사 3Q 실적 ①]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내수 시장 경쟁과 글로벌 침투 확대, 연구개발(R&D) 투자라는 삼각편대 속에서 제약사별 수익성 격차와 경영 현안도 선명해지고 있다. [5...
2026-10-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SK바이오팜, 미국 세일즈 결집…‘세노바메이트’ 직판망 강화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 영업 조직을 결집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하반기 판매 전략을 점검하고 적응증·제형 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로 구축한 현지 직...
2026-10-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열 번째 팝업 ‘빌롱’ 오픈…계절 한식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가 열 번째 팝업 레스토랑 ‘빌롱(Belong)’을 연다.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알럼나이 1기인 신용우 셰프가 오는 7일부터 약 6개월 간 서울 강남구...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주주환원율 50% 가나…은행 NIM 개선·캐피탈 호조로 실적 성장 기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2.5%대를 유지하고 비은행 핵심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의 이익 기여가 그룹 실적을 뒷받침할...
2026-10-02 금요일 | 지다혜 기자
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출시
코웨이가 시니어와 보행약자의 이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출시하고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코웨이는 보행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가 일상생활은 물론 산책과 등산, 가벼운 운동 등을 보다 편하게 할...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롯데칠성, 과즙 20% 올린 ‘칠성사이다 RICH’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과즙 함량을 20%로 높인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복숭아·포도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신제품은 과일 본연의 풍미와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개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시...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CJ올리브영, 공식 뉴스룸 ‘editorial by OLIVE YOUNG’ 론칭
CJ올리브영이 공식 뉴스룸을 열고 K뷰티 관련 콘텐츠를 강화한다.올리브영은 기업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공식 뉴스룸 ‘editorial by OLIVE YOUNG’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는...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백미당, 경기권 출점 속도…일산∙화정∙동탄 출점
백미당이 경기 일산·화정∙동탄에 신규 매장 3곳을 잇따라 열며 경기권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백화점과 역세권, 대형 복합쇼핑몰 등 유동인구와 생활 수요가 집중된 상권을 중심으로 ...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닭값 내렸는데 요지부동?”…이 대통령 지적에 치킨업계 ‘속앓이’
치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식용 닭고기(육계) 가격 내림세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 것과 관련해 치킨값을 점검해 보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치킨업계는 육계 가격만...
2026-10-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건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1779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총 177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공급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한 입지에 학교와 상업시설, 공원 등을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단지는...
2026-10-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