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이상 주담대 풀려도…DSR에 대출 막힌다
정부가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조치 해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 없이는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DSR 40% 규제가 유지되는...
2022-09-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 손질한다지만…부작용 논란 여전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에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을 뺀 예대금리차도 추가된다. 은행들의 지나친 이자장사를 막기 위해 지난달부터 은행별 예대금리차 비교공시가 시작됐지만 통계 착시·왜곡 현상과 실효성 논란...
2022-09-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5억 초과 고가 주택 대출금지 규제 완화 검토? 정부 “결정된 바 없어”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조치 완화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연이은 금리인상 및 경제위기로 집값이 하락하고 부동산시장이 경색되자 이 같은 내용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
2022-09-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가계대출 12조 줄었는데 전세대출 4조 불었다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만 홀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리 상승기를 맞은 상황에서 대출을 받아 전셋집을 구하는 것보다 월세를 내고자 하는 세입자의 수...
2022-09-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기준금리 오르는데…은행들 대출금리 앞다퉈 내리는 이유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금리를 내리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추...
2022-09-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말고 인뱅서 빌리자”…카카오·케이·토스뱅크, 대출 40조 돌파
금리 상승으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수요가 뚝 떨어진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여신 잔액은 8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여신 잔액은 총 43...
2022-09-0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대 0.85%p 인하…9월 1일부터 적용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85%포인트(p) 인하하기로 31일 결정했다. 변경된 금리는 9월 1일 약정 건부터 적용될 예정이다.변동금리(6개월 변동) 상품의 금리를 0.85%p 낮춤에 따...
2022-08-3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싸늘한 부동산 시장…“내년도 좋지 못해, 중개업소는 죽을 맛”
집값 하락세와 금리인상에 더해 지난 정부가 내놨던 대출규제 등 매수 억제 정책이 맞물리면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소 폐업도 급증하고 있다. ...
2022-08-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보험사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높아지나…보험협회서 실적 공개 [금리인하요구권 공시]
오늘(30일)부터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실적이 공개된다. 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나 수용률이 낮았지만 과거 제도 안내 의무화로 실적이 높아졌던 만...
2022-08-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폐업했는데 지원받을 수 있나요” “주담대도 가능한가요” [새출발기금 Q&A]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를 지원하기 위한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신청을 받는다. 60~90% 원금 감면은 90일 이상 장기 연체자(부실 차주)의 재산보다 많은 과...
2022-08-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구은행, 비대면 주담대 선봬…최저 금리 연 4.05%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내달 1일부터 지역 제한 없이 비대면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IM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M주택담보대출은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6...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여신 포폴 확대로 성장가도 달린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건전성을 키우기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9...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출금리 더 뛴다…치솟는 이자 한 푼이라도 아끼는 법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더 올리면서 대출금리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연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7%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자를 조...
2022-08-2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주담대 금리 7% 공포…내 이자 얼마나 더 늘어나나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들이 수신금리 상향 조정에 나선 가운데 대출금리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연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7%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예대금리차 공시 영향?…은행들 대출금리 낮추고 수신금리 높이고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일제히 낮추고 나섰다. 금리 상승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면서 위축된 가계대출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은행별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비교 공시가 시작...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한다…“서민지원도 확대할 것”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지난달 선제적으로 시행한 ‘금리 인상기 취약 차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오늘 일제히 인하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
2022-08-2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가계빚' 가계신용 잔액 1869.4조 기록…주담대 증가세 지속에 2분기 6.4조↑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빚'을 뜻하는 가계신용 잔액이 1870조원에 육박했다.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3일 2022년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869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2022-08-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부터 은행별 예대금리차 한눈에…과도한 이자장사 줄어드나
22일부터 은행별 예대금리 차(예금 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과도한 이자장사를 막기 위해 매달 한차례 의무적으로 예대금리차를 공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면서다....
2022-08-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민생안정 대책 잡음 ‘시끌’…금산분리 빗장 풀기는 환영 [윤석열 정부 100일 – 은행]
윤석열 정부가 금융 부문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내놓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출범 100일을 맞은 윤 정부는 그간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새출발기금, 안심전환대출 등...
2022-08-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대상 지역 전국으로 확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17일부터 수도권과 전국 5대 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혼합·변동금리 모든 상품의 최장 만기도 45년으로 ...
2022-08-1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6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안정세 지속…0.20% 기록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다시 하향선을 그리며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6월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20%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월말 0....
2022-08-1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상승폭 또 역대 최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대 상승폭을 재차 경신하며 3%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도 오른다. 16일...
2022-08-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 박상진·카카오 신원근, 대출 비교 등 금융 서비스 경쟁 격돌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결제 서비스를 넘어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결제 부문에서도 양사 모두 가맹점을 확대하고 스마트워치를 통한 오프라인...
2022-08-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