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지주(9명)
◆ 롯데지주(9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현 롯데지주㈜ 대표이사현 롯데그룹 회장△ 2년(2022.03)△ 재선임(2017.10)▼ 송용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경기대 관광경영학 박...
2021-06-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포커스] 나도 ‘주린이’…변액보험으로 시작해볼까
주식시장 활황, 금리상승 등으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일부를 수익성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나눠주는 보험 상품이다. 사실 그동안 변액보험...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도 마이데이터 출사표…보험사 데이터사업 본격화
미래에셋생명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3개 보험사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만큼 보험사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마...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실손심사파트 분리…실손심사 전문성↑
삼성생명이 실손심사를 전담하는 실손심사파트를 기존 부서에서 분리했다. 증가하는 실손 심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서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초 보험금심사파트에서 실손심사파트를 분리했으며...
2021-06-3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LG전자, 미니 LED 적용한 LCD TV 'LG QNED 미니LED' 본격 출시
LG전자가 미니 LED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 미니LED를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주 북미 주요 유통업체 공급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QNED 미니LED를 순차 출시한다...
2021-06-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생손보협회, "4세대 실손 안정적 운영 가능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실손보험 판매 중지로 시장 공급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4세대 실손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29일 생손보협회에 따르면 현재 실손의료보험...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도 실손보험 판매 중단…실손 판매 생보사 단 5곳
ABL생명이 오는 7월 1일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현행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하지 않기로 하고 실손보험 신규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실...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화생명은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 인증제도는 기...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화장품 업계 초점은 여전히 중국
국내 화장품 업계의 초점은 여전히 중국에 맞춰져 있다.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6.18 페스티벌'이 끝나고 화장품 업체들이 속속 관련 매출을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마감한 2021 중국 6.18 쇼핑 ...
2021-06-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8대 질병 보장…KB손보·한화생명 등 유병자 보험 다양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과거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보험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탑재, 한화생명은 8대 질병 최대 7000만원 비갱신으로 보장하는 등 ...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한화, 항공우주연구원과 2025년까지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 개발
㈜한화는 지난 2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2025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를 함께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추력기는 인공위성의 궤도 수정, 자세 제어 등을 담당...
2021-06-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내달 6일 1순위 청약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은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분양일정은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
2021-06-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캐롯, 1000억 유상증자 완료…"IT기반 보험산업 주도"
캐롯손해보험은 유상 증자를 통한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캐롯은 지난 2019년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해 ...
2021-06-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④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풀 디지털 서비스로 ‘생활데이터댐’ 구축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라방 띄우는 홈쇼핑 ④(끝)] 현대홈쇼핑, 인플루언서와 ‘라방(라이브커머스)’ 시장 강화
코로나19는 온라인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이에 기업의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전통적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간극을 뛰어넘기 위...
2021-06-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수소 경쟁 돌입한 재계 ③ (끝) 한화] 김동관, 수소 앞세워 ‘그린뉴딜’ 선두 굳힌다
“ESG가 국내 경제 키워드로 떠오른 지난해 말부터 재계는 수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경영의 핵심 중 하나로 수소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본지에서는 수소 경쟁을 돌입한 재계...
2021-06-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종합 배터리 소재 리딩사’ 도약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종합 배터리 소재 리딩사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터리 사업 부분(現 LG에너지솔루션)을 분리한 신 부회장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하나로 통합, 관련 인프라 확대에 ...
2021-06-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그룹, 전 상장 계열사 ESG 위원회 설치
한화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모든 상장회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주 각각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
2021-06-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적자만 2조’ 동양생명 실손보험 판매 중단…업계 중단 행렬 이어지나 外
동양생명이 7월 1일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적자만 1조 이상에 수익이 나지 않으면서 ABL생명 등 실손보험 판매 중단을 저울질하고 있는 보험사가 늘어나고 있다.27일 보험업계에...
2021-06-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 제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4일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법인 고구려는 토지수용 및 보상 업무 분야 전문 변호 법무법인이다. 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법률적 이슈를 종합적...
2021-06-2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쿠팡, 물류센터 화재…노조와 갈등으로 제2국면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가 노조와 갈등으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7일 화재 사고 발생 당일, 쿠팡은 화재 발생을 인지하자마자 전 직원을 대피시켰다. 쿠팡 직원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타깝게도 ...
2021-06-2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