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9월 15개 계열사 수시채용…AI 등 50여개 직무 모집
롯데가 다음 달 백화점·식품·건설·정보기술(IT) 등 15개 계열사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채용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50여개 직무가 대상이다.롯데는 다음 달 ...
2026-08-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자회사가 발목…이마트, PBR 0.15배 갇힌 이유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마트는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저PBR 종목이다. 전국 점포와 토지 등 막대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가치는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크게 못 미쳐서다.올해 대형마트 본업...
2026-08-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성장 멈춘 대형마트…‘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함께 담은 이유
이마트가 서울 동북권 대표 점포인 월계점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결합한 ‘스타필드 마켓’을 선보였다. 일상 장보기에 특화된 대형마트에 대용량·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트레이더스를 더해 집객력과 체류시간을 ...
2026-08-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SSG닷컴, 패션·라이프스타일 인적분할…‘신세계몰’ 신설
SSG닷컴이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추진한다. 기존 통합 플랫폼 전략에서 벗어나 사업별 독립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
2026-08-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CM] 한화리츠 2000억 회사채 발행…오렌지센터發 전단채 차환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발행으로 오는 9월 4일 발행될 예정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리...
2026-08-26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포스코이앤씨, 분당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더샵 분당하이스트' 9월 분양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분당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전체 1149가구 가운데 143가구...
2026-08-25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이마트24, 앱테크 서비스 ‘24오락실’ 개편…콘텐츠 2배 확대
이마트24가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운영하는 앱테크 서비스 ‘24오락실’을 리뉴얼해 시즌2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7월 앱 리워드 이벤트의 누적 참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6-08-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너주주 58명ʼ GS, 역사적 신고가에 PBR 0.5배 [저PBR 숨은그림찾기]
GS 주가가 역사적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주당 10만7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시대인 2011년 4월 21일 기록한 전고점(10만3000원)을 무려 15년 4개월 만에 경신했다. 지난 ...
2026-08-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8월 4주 청약] 전국 3886가구 청약…대단지 공급은 경기에 집중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3800여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은 소규모 단지 위주인 반면 경기에서는 부천을 중심으로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수도권 내에서도 물량 차이가 두드러진다.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
2026-08-21 금요일 | 조범형 기자
GS리테일, 집중호우 피해 거제에 구호물품 3000여개 지원
GS리테일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이재민에게 음료와 용기면 등 긴급 구호물품 3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긴급 대피 중인 지역 ...
2026-08-2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실적도 주주가치도 엇갈렸다…이마트 vs 신세계, 무엇이 달랐나 [가성비 C레벨]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올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는 본업의 선방에도 스타벅스코리아 등 자회사 부진으로 적자 전환했다. 반면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
2026-08-2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DQN‘돈값 한’ BGF리테일·‘주주 챙긴’ 신세계…롯데쇼핑은 ‘최고 보수’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유통사 가운데 임원 보수 기준으로 BGF리테일이 가장 효율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주주성과 대비 보수 효율이 높았고, 롯데쇼핑은 영업이익 대비 보수 부담이 가장 컸다. 국...
2026-08-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이마트24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마트24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6-08-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목동 몇 단지?' 옛말 되나…재건축이 바꾸는 집값 지도
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시장에서 오랫동안 가격을 가르는 기준으로 통했던 '단지 번호'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중심상업지구 인근...
2026-08-1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가전양판점 공식 깨야 산다…롯데하이마트 김종윤의 첫 승부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확대와 매장 혁신,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가전양판점의 공식을 깨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2026-08-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SSG닷컴, 온라인 장보기 성장세…“신규 멤버십·배송 시너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배송망 확대와 유료 멤버십 강화에 힘입어 온라인 장보기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2일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 7월 그로서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지난 ...
2026-08-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BGF리테일 민승배, 다음 스텝은 ‘글로벌 K-편의점’ 왕좌 [CEO 포커스下]
민승배 대표가 이끄는 BGF리테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K-편의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는 공격적인 출점으로 CU 브랜드를 키우고, 국내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특화점포를 확대하는 전략을 통...
2026-08-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BGF리테일 민승배, 9조 매출 이끈 ‘편의점맨ʼ [CEO 포커스 (上)]
‘30년 편의점맨’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지난해 연매출 ‘9조 원 시대’를 열었다. 2023년 말 진행된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2년여 만이다. 차별화 상품과 특화점포 확대, 공격적인 출점...
2026-08-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유통사 줄줄이 입점에 직매입까지…쿠팡이츠, 퀵커머스 판 키운다
최근 이마트와 세븐일레븐 등 대형 유통채널들이 잇달아 쿠팡이츠에 입점하며 퀵커머스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쿠팡이츠가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모회사인 쿠팡과의 경쟁관계를 이...
2026-08-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번에도 백화점이 견인”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899억…전년比 121.2%↑
롯데쇼핑의 효자 역할을 하는 백화점이 이번에도 롯데쇼핑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백화점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다. 이와 함께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2026-08-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잘 나가는 트레이더스 ‘T-카페’, 이마트에 이식한다
대형마트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흥행 콘텐츠를 일반 점포로 확대하며 집객력 강화에 나섰다. 쇼핑만으로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어려워진 만큼, 가성비 먹거리 경쟁력을 앞...
2026-08-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9억…전년比 91.3%↓ “일회성 요인 영향”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매출 회복의 신호를 보였지만 수익성 개선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IT·모바일과 서비스 사업 확대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늘리는 전략이 일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2026-08-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커버리지 연속성 VS 도전장…발행사 네트워크가 DCM 경쟁력 좌우 [대표주관의 법칙 (상)]
DCM(채권자본시장)이 전통강자와 신흥주자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단순 인수를 넘어 주관으로 IB(기업금융) 역량을 다투고 있다. 증권사들의 대표주관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를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증권...
2026-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