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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청약] 전국 3886가구 청약…대단지 공급은 경기에 집중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1 19:17

8월 4주 분양캘린더. /자료제공=리얼투데이

8월 4주 분양캘린더. /자료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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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3800여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은 소규모 단지 위주인 반면 경기에서는 부천을 중심으로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수도권 내에서도 물량 차이가 두드러진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13곳에서 총 3886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동 리버스시티' 오피스텔 18실과 '둔촌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 오피스텔 5실,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62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에서는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859가구를 비롯해 남양주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 180가구, 의왕시 '의왕역 한신더휴' 108가구 등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전남광주 북구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A6BL)' 638가구와 경남 진주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398가구, 전북 전주시 '아르티엠 라 테라스' 300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 서울 소규모 공급…경기는 부천 1859가구가 물량 견인

이번 주 수도권 청약시장은 서울과 경기의 공급 규모 차이가 뚜렷하다. 특히 1859가구 규모의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경기지역 물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은 오는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과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업시설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시청 등이 자리한다. 상원초와 상일초·중·고 등 학교도 가깝다.
서울에서는 같은 날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이 서대문구 홍은동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177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84㎡ 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명지초·중·고와 충암초·고, 연희중 등이 인근에 있으며 백련산과 홍제천 등도 가깝다.

일반분양 물량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전 가구에 개별창고를 제공하고 가구당 주차공간은 약 1.63대다.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 지방도 청약 이어져…진주 398가구·전남광주 638가구

지방에서는 경남과 전남광주, 전북에서 청약이 예정돼 있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25일 경남 진주시 이현동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3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촉석초와 대아중·고가 인근에 있으며 이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전남광주 북구에서는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A6BL)' 63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아르티엠 라 테라스' 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견본주택 개관도 이어진다.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28일 경기 여주시 홍문동 '더샵 여주역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96가구 규모다.

한편, 대우건설(대표이사 직무대행 이강석)도 21일 인천 서해구 검암동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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