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3.30%…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서울본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3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8-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5%…OSB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
2025-08-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예가람저축은행 '만기엔딩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08-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08-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의석의 단상] 이창용 총재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언, 그 진의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은행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장에서 나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한마디에 금융권이 술렁였다. 단순한 제도 설계가 아니라 한국 디지털...
2025-08-23 토요일 | 김의석 기자
DQN현대카드, 연체율 0.71% 건전성 관리 두각…우리·하나·롯데 2%대 '경고등' [2025년 상반기 카드사 리그테이블-건전성]
경기 둔화와 신용위기 우려 속에서도 현대카드가 연체율 1% 미만을 유지하며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연체율·NPL 지표를 동시에 개선하면서 충당금 적립도 확대해 안정적 관리 기조를 이어갔다.22일...
2025-08-22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농협중앙회,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엽채류반 졸업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2일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엽채류반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에는 24명의 엽채류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 7월 졸업한 딸기반(...
2025-08-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어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 779개소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지정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2일부터 농어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 779개소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지정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으...
2025-08-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티메프 여파에 수익성 악화…대형가맹점·해외결제 확대로 대응 [PG사 2025 상반기 실적]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가 올해 상반기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티메프 사태 여파가 잔존한 영향이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KG이니시스의...
2025-08-22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강원농협, 찾아가는 농업노무 '노무랑 농부랑' 교육 개최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22일 강원본부에서 도내 공공형 계절근로 참여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노무 '노무랑 농부랑'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적용되는 노동관계 법령 준수를...
2025-08-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 개최
농협강원본부(본부장 : 김경록)와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 이양중 속초양양축산농협 조합장)는 22일 횡성축협 본점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들어 네 번째 회의를 개...
2025-08-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집중호우 피해 지역 포천시 쌀 320포 기부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이 가산농협(조합장 김창길)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실천을 위한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1일(목) 포천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쌀 10kg...
2025-08-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이상돈 연합자산관리 대표, NPL·CR 모두 주춤…하반기 리스크 관리 총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연합자산관리(대표이사 이상돈, 이하 유암코)가 올해 상반기에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자산 성장을 이어갔지만, 기업구조조정(CR)부문 영업이익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지표가 크게 후퇴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2025-08-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고려아연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목표치 크게 상회"
고려아연은 22일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한 것을 투자자들에게 사전 공시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에 명백히 반하는 허위"라고 했다.고려아연은 지난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향후 3년...
2025-08-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4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누적 6000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4년 연속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하며 친환경금융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
2025-08-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투자 캠페인·생산적금융 회의···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행보 이유는 [금융지주 비이자이익 전략]
농협금융이 '내 주식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투자'를 장력하고 있다.주력 계열사 농협은행은 비대면 펀드 가입 이벤트 등 투자 부문에서의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 준비하는 모습이다.금융업계에서는 농협금융의 이...
2025-08-22 금요일 | 김성훈 기자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1.7조원에 매각 의결
GS건설은 22일 GS이니마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전날 이사회에서 GS이니마 지분을 전량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GS건설은 글로벌워터솔루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처분 금액은...
2025-08-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중고차·비자동차 자산 확대…보수적 사업기조 이어간다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올 상반기 ‘방어전략’에 무게를 둬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대손상각비와 법인세 비용 상승 등으로 순이익이 소폭 뒷걸음질 쳤으나, 건전성 지표를 안정된 수준에...
2025-08-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휴대폰결제·해외정산 성장에 반기 최대 매출 기록 [PG사 2025 상반기 실적]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인 905억원을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올 상반기 905억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이번 최대 실적은 휴대폰결제와 신...
2025-08-22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삼성vs대우 개포우성7차 최종 결전 D-1…리턴매치 전략 살펴보니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5년 만에 맞붙는 강남 재건축 ‘리턴매치’의 막판 열기가 뜨겁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조합...
2025-08-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공삭공 시공기술’로 국교부 건설신기술 지정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공동 개발에 참여한 ‘탈착식 보조파일을 활용한 PHC파일 공삭공 시공방법’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1022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은 국내에서...
2025-08-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