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9.5兆로 공급 마감…목표액 절반도 못 채워
3%대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안심전환대출이 지난주 마감된 가운데 목표한 금액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마감...
2023-01-0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강남3구·용산 제외 전국 규제지역 해제 유력…미분양 등 추가 규제완화도 가시권
주택시장 경착륙(급격한 하락)을 막고 연착륙(완만한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서울 강남3구·용산 등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규제지역의 해제를 검토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
2023-0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모두의 은행’ 만들고 4연임 간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그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중이다. 윤 대표와 시작부터 함께한 카카오뱅크가 국내 인터...
2023-01-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안심전환대출 마감 D-3…연 3% 주담대 갈아탈 마지막 기회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정책모기지로 갈아타게 해주는 안심전환대출이 이번 주 마감된다. 내년부터는 안심전환대출이 연 4~5% 금리의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통합돼, 당분간 3%대 주택담보...
2022-12-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부동산규제 다 풀어도 ‘집값 하락’ 전망 세 가지 이유는? "가계부채·인구감소·학습효과"
윤석열정부가 출범 직후 규제지역 해제와 임대등록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완화·대출 허용 등 대대적인 부동산규제 완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은 좀처럼 응답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하반기로 갈수록 역대 최...
2022-12-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전문가들, 다주택자 규제완화 발표에 270만호 공급 공약 실현 우려
정부가 시장 연착륙을 목표로 관련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정부 270만호 공급 계획 실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투기세력으로 봤던 다주택자...
2022-12-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규제지역 다주택자도 주담대 허용…LTV 30%까지 [2023 경제정책방향]
내년부터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도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30%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규제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주...
2022-12-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주담대 금리 8% 목전…영끌족 ‘이자 공포’
은행 변동형 대출금리가 16일부터 더 오른다. 변동형 대출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0.36%포인트 뛰어 사상 처음으로 4%대를 넘어서면서다. 미국의 긴축 기조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
2022-1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집값·전셋값 동반 급락→거래절벽→매물 누적…악순환 고리 빠진 부동산
고금리와 경기침체, 집값 고점인식 등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매물 누적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연쇄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락장 속에서 집주인들은 매물을 내...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7→6%로 ‘주춤’…왜?
연 8%를 바라보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한풀 꺾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면서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이번 주부터 은행권 대출 금리 상승 추이...
2022-12-0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 주담대 잔액 1조 돌파…내년 6월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주택담보대출 출시 10개월 만에 대출 잔액 1조원, 누적 조회 건수 62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챗봇 기능을 통해 서류 ...
2022-12-0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특례보금자리론 출시…취약계층 금융부담 줄인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서민 등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대 시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이와 함께 안심전환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
2022-1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고금리에 이자 부담 큰 신용대출 갚는 차주들…‘중도상환수수료’ 면제될까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추진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 협의회...
2022-1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부터 LTV 50%·15억 초과 아파트 주담대 허용…“고금리에 효과 제한적”
1일부터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로 일괄 적용되고 투기·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가능해졌다.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조치에도 총부채...
2022-1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주담대 이자 최대 2%p 1년간 유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일부터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기 속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주택담보대출 이자 유예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번 이자 유예 프로그램 대상은 잔액 1억원 이상 원금...
2022-12-0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주담대 금리 10% 시대 오나…영끌족 이자 부담 눈덩이 [기준금리 3.25%]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하면서 대출금리 상승도 예고되고 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빚투’(빚내서 투자) 차주들의 이자 상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
2022-11-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게 맞는 대출 상품·금리는?”…최적화된 대출 경험 선사하는 핀테크사
금융시장이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대출 영역도 확장되고 있다. 소비자 개인마다 대출 이용 목적과 대출 조건 등이 다른 만큼 개인에 최적화된 대출 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핀테크사들이...
2022-11-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주담대 비교 서비스 출시…보험·저축은행 10개사 제휴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자체 구축한 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대출 가능 상품을 제공한다.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주택담보대...
2022-11-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픽스 4% 돌파 ‘코앞’…내일부터 주담대 7% 진입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대를 바라보고 있다. 코픽스 상승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내일(16일)부터 0.58%포인트씩 뛴다.15일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에 따...
2022-11-1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주담대 시장 진출 예고한 하나생명…수익성 제고 신호탄
하나생명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신용평가사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내년 사업계획에 주담대 시장 진출을 포함하...
2022-11-1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尹정부 ‘역대급’ 부동산 규제완화…이번엔 약발 먹힐까? [주간 부동산 이슈-11월 2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역대급 부동산 규제완화 나선 尹정부, 통 큰 결단에 시장도 꿈틀? 하반기 최대어 ‘한남2구역’ 승자는 대우건...
2022-1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개인신용정보 부당조회 하나은행 과태료 4.8억 부과
하나은행이 거래가 종료된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부당 조회하는 등 고객 정보를 부실하게 관리하면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4억7910만원을 부과받았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31...
2022-11-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김주현 "과도한 부동산 대출 규제 정상화" (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0일 “그간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과도하게 유지돼 온 부동산대출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부...
2022-11-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