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충남 금산군에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2월 분양…75~84㎡ 461가구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충남 금산군 중도리 188-48 일대에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브랜드가 금산군에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
2020-0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도정실적]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8천여억원 수주…업계 1위
지난해 주요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곳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사업장,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대림산업 ‘신당 8구역’ 등 5곳, 5682가구
대림산업은 지난해 5개 사업장, 5682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해 도정 수주 규모는 9113억원이다. 우선 ‘대전 삼성 4구역’을 수주했다. 1466가구로...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3차원 설계부터 자재 관리까지 BIM 기술로 효율화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림은 중장기적으로 BIM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 3구역 과잉 수주 무혐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한숨을 돌렸다. 검찰이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에 대해서 무혐의 판결을 내려 향후 2년간 도정 입찰...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림·GS건설,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 무혐의...2년 입찰 제한 제재 피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향후 2년간 도시정비사업 입찰 참가 제한 제재를 피했다. 21일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태일)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 3곳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갈현·한남3·대전 장현B·한남하이츠 등서 쓴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수주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화된 4개의 주요 사업장에서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한남하이...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아파트 현대 '디에이치'냐 GS '더 리버'냐 내일 조합 투표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한강 조망 세대수와 주택 브랜드, 조경과 사업비 등을 앞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정비업계에...
2020-01-1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대림산업, 2020년 신입사원 대상 안전체험학교 진행
대림산업이 2020년 채용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대림산업 안전체험학교에서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림은 신...
2020-01-1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5개 지방 광역시, 올해 5만9947가구 일반 분양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남구 대연 4구역 재개발', '거제 2구역 재개발' 등 올해 지방 5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서 5만99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5만2280가구 대비 14.7% 늘어난 규...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가변형 벽체 'C2 HOUSE' 특허 등록
대림산업이 자사 주택 상품인 'C2 HOUSE'의 가변형 벽식 구조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2018년 8월 출원했으며 기술 가치를 인정받아 특허권(특허번호 제 10-2...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전체 1위 이재용, 사회공헌 1위 최태원 등" 30대그룹 총수, 2019년 정보량 비교
30대 기업집단(이하 그룹) 중 2019년 한해 동안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진 총수는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 집계되었다. 총정보량 대비 사회공헌 정보량 비율이 가장 높은 총수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2020-01-15 수요일 | 오승혁 기자
[2020 주택공급] 대림산업 ‘아크로파크 브릿지’ 등 14곳, 2만357가구
대림산업은 올해 14개 단지, 2만357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1만2165가구다.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밀양내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괼 가능성이 크다. 오는...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주택공급] 삼성물산 ‘신반포 3차 재건축’ 등 4곳, 9850가구
삼성물산은 올해 4개 단지, 985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4254가구다.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용두 6구역’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 6구...
2020-0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대림산업, 분양 호조 속 지난해 영업익 1조 클럽 기대
대림산업이 분양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210억~1조220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
2020-0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둔촌주공·개포 주공 1 등 올해 서울서 41개 단지, 5만3677가구 분양
'둔촌주공 재건축', '아크로파크 브릿지', '개포 주공 1단지 재건축' 등 올해 서울에서 총 41개 단지, 5만3677가구가 분양한다. 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2만84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1만...
2020-0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전 평형 1순위 해당 마감... 최고 107.7 대 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대 홍은제1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347가구 공급되며 특별공급 147세대를...
2019-12-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CEO 성적표①-롯데건설] 하석주 사장 체제 2년, 주택 공략 박차
롯데그룹은 2017년 말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당시 하석주 롯데건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롯데건설은 하 사장 체제 2년간 롯데건설의 주택 부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전체 매출에서 압도적인 비중이 이를...
2019-12-2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12.16 부동산 대책 여파...건설·은행업종에 비상 걸리나
정부가 이른바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전세자금 대출을 비롯한 대출 규제부터 세금, 분양가상한제, 시장 점검 등...
2019-12-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2019 부동산 톺아보기(下)] 과다 경쟁 서울 재개발·재건축 잡았을까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7년 5월 출범 이후 약 3개월 만에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 강남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재건축 시장 안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기조가 통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현재 시장...
2019-12-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협력사 스킨십 강화, '한숲 파트너스 데이' 개최
대림산업이 지난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림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상생협력 ...
2019-12-05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입찰 무효 한남 3구역 조합, 재입찰 진행 의지 밝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과열 경쟁으로 재건축 수주전 입찰 무효 철퇴를 내렸던 한남 3구역 재개발 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사 재입찰 진행 의지를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한남...
2019-12-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