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 ‘대원헬스’로 변경
대원제약은 자사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을 ‘대원헬스’로 변경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새롭고 명확한 정체성으로 다가간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은 기존보다 더욱 직관적이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
2025-09-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KCC글라스,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출시 기념 이벤트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원) 빌라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고단열 구조의 홈씨씨 윈도우 ONE 프...
2025-09-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가을 라운딩 위한 ‘프리폴 컬렉션’ 출시
한성에프아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완연한 가을을 앞두고 2025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지니뮤직, 대화형 AI 음악 서비스 ‘AI DJ’ 출시
kt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음악 플랫폼 ‘지니’를 전면 개편한 지니 6.0을 선보이며, 국내 음악 플랫폼사 최초로 대화형 인공지능(AI) 음악 서비스 ‘AI DJ’ 베타버전을 1일 공개했다. AI DJ는 이용자가 AI와 대화...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한국표준협회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데일리 스포츠카 정점’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3’ 출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브랜드 모터스포츠 DNA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The new Audi RS 3)’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
2025-09-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예약 서비스 10주년…국민 2명 중 1명이 이용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9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서비스 제공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장님과 함께한 10년, 네이버 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네이버 예약 서비스는 2015년 3월 캠핑장을...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차·기아, 민관 합동 ‘NUMA’ 출범…“모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다자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며 AI와 자율주행 기반의 이동성 혁신에 앞장서고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민·관이 경계...
2025-09-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25년 하반기 1차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보시스템 분야 3명, 정보보안 분야 2명 등 총 5명의 일반직 5급...
2025-09-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C녹십자, WHO GMP 실사 서면 대체…국내 최초
GC녹십자는 WHO(세계보건기구) PQ(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고 1일 밝혔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
2025-09-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용산전자상가, 미래 AI·ICT 혁신 거점으로 재탄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전자상가 일대 개발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나진상가 15·17·18동의 지구단위계획...
2025-09-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LG한강자이’ 27평, 5억 상승한 26.7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3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27평형(66.39㎡) 1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
2025-09-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전자 전영현 ‘HBM4 승부수’...내년 1분기 결판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과거 메모리사업부장을 지낸 뒤 삼성SDI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7년 만에 ‘반도체 경쟁력 회복’ 특명을 안고 복귀했다. 그가 돌...
2025-09-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여신협회장 임기 만료 한 달…김근익·이동철·김상봉 등 민·관·학 출신 두루 거론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임기 만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여신협회장 후보군에 김근익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관료, 민간...
2025-09-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립 50주년 앞둔 신용보증기금, 새 수장도 기재부 출신?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신용보증기금은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이끌 새 수장을 맞이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금융사들에게 ‘생산적 금융’의 필요성을 거듭...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8년 관료 출신'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차기 이사장도 관료 유력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최근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정해지면서, 차기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임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기보 이사장직은 김종호 이사장이 임기 만료 이후 1년째 유임 중인 상황이다.기보가 정부 정책금융의 핵심 기...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기 만료 2달 앞으로···기재부 족보 이어질까 [금융권 인사 폭풍전야]
최근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선임되고,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임기 만료도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예보 사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금까지 예보 사장에는 대부분 기재부 국장이나 기재부에...
2025-09-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진옥동號 신한금융, ESG대출 ‘뒷짐'…최고는 우리금융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녹색·지속가능 대출 등 ESG대출 분야에서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중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개인여신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우리금융그룹은...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새정부 비전과 투자전략’...자산시장 밸류업 기회를 잡아라
상반기 용트림했던 자산시장이 숨고르기 속에 정중동의 흐름을 보인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과 통화정책 등 국내외 자산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로 기회 요인과 불확실성이 교차한다.한국금융신문이 「새정부...
2025-09-01 월요일 | 홍기영 기자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해외주식 성과 ‘테크핀 메기' 입증 [금투업계 CEO열전 (3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토스증권(대표 김규...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너 이사회의장 한투, 전략형 리더십 막강…견제장치는 숙제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①]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녹색금융 전방위 확대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KB금융그룹이 녹색금융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단기 추진 과제로 2030년까지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을 42% 감축하고 친환경 투자·대출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그린 인덱스로 체계 강화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30조 원 규모의 녹색금융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 추가 발행을 비롯해 ESG채권 확대, 내부 심사 시스템 고도화,...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