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號 교보생명, 기본자본 K-ICS 85% 견조…요구자본 급증 대응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7-06 월요일 | 강혜린 기자
한화손보, K-ICS 64.4%…자본의 질 ‘제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7-0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A+ → AA- 등급 상향 ‘비용 절감’ [캐피탈 조달 돋보기 (8)]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성욱 iM캐피...
2026-07-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성균 대신에프앤아이 대표, 민간 1호 배드뱅크 재도약 이끈다 [2026 NPL 돋보기 ⑤]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
2026-07-06 월요일 | 옥준석 기자
현대차 내수·글로벌 동시 부진...판매 ‘급감’ 원인은?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사령탑인 호세 무뇨스 대표 미션은 확실하다. 딜러 출신 글로벌 판매 전략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해 판매량을 방어하고, 수익성 올리는 게 그의 지...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개방’ vs 카카오 ‘슬림’…정반대로 가는 네카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국내 IT(정보기술) 플랫폼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가 9월 상법 개정에 맞춰 ‘집중투표제 도입’이라는 지배구조 개선에 뜻을 모았다.다만, 정관 변경 세부 설계에서는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이사 수 상한을 없애...
2026-07-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후계 0순위·지분 0%’ 코오롱 4세 이규호의 고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그룹 이규호(41)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그룹 기업지배구조 성적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상...
2026-07-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달만에 –40%…현대모비스 ‘로봇 환상’ 깨지나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검색창이 사라진다…무신사가 바꾸는 쇼핑의 공식 [AI가 바꾸는 유통현장 ②]
인공지능(AI)이 유통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과거 재고 관리나 수요 예측 등 내부 업무에 활용되던 AI가 이제는 계산, 상품 추천, 고객 응대 등 소비자 접점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유통기업...
2026-07-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강남점 ‘4조 매출’ 눈앞…박주형號 신세계百, 대장주 굳히나
박주형 대표가 이끄는 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업종의 대표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명품과 외국인 소비 확대, 대형점 리뉴얼 효과가 맞물리면서 핵심 점포인 강남점의 올해 매출 4조 원 달성이 유력해지면서다. 이에...
2026-07-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소유와 경영 분리’ 유한양행, ‘투명경영’서 싹트는 블록버스터 [제약 명가의 2막 ②]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역사를 개척해 온 1세대 제약 명가들이 변곡점을 맞이했다. 100년 안팎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동화약품과 유한양행 그리고 동아제약은 ‘활명수·안티푸라민·박카스’ 등 ‘국민 상비약’을 탄...
2026-07-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인터뷰] 김경대 용산구청장 “개발은 더 빠르게, 안전은 더 촘촘하게”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더 이상 계획만 세우는 도시가 아니라 실행으로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도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구청장은 정치인이기 전에 6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책임지는 경영자이자 실무자"...
2026-07-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삼성’ 그리며 2000조 메가톤 승부수 던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총 2655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투자 전략을 발표하며 ‘초격차 삼성’ 실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반도체에만 210...
2026-07-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데스크 칼럼] 대도약 메가 프로젝트...유통은 미래산업이 될 수 없나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그리고 ‘AI 데이터센터’를 삼각축으로 삼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
2026-07-06 월요일 | 정경환 기자
[기자수첩] 농협 이전, 지방부흥 만능키 아냐
농협중앙회를 둘러싼 말들이 부쩍 많아졌다. 정부의 2차 지방이전 논의에 농협 개혁 이슈가 겹치면서다. 전북·전남·경북 등은 농협중앙회를 핵심 유치 대상으로 거론하고 있고, 부산에서는 농협금융지주와 주요 계...
2026-07-06 월요일 | 지다혜 기자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금융수익·평가손익 하락에 순익 소폭 감소…유동화·인수금융 확대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1분기 금융수익과 평가손익 하락으로 순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리 상승 지속이 예상되는 만큼, 유동화, 인수금융 확대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5일...
2026-07-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년 만에 설욕한 롯데건설…성수4지구 품었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3년 전 한남2구역 패배를 설욕했다.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을 품은 롯데건설은 하반기 목동 재건축 등 대형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2026-07-05 일요일 | 주현태 기자
생보 빅3 삼성·한화·교보생명 참전 배경은…1위 선점·1200%룰 [보험사 M&A 지형도]
6차례 매각에 실패한 KDB생명에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참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빅3 참전에는 생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생보 빅3 매출 확보와 1200%룰 시행이 영향을 미...
2026-07-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홈플러스 직원 1만2000명 어쩌나…법원 회생 폐지에 "투기 자본 MBK, 책임 물어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홈플러스가 사실상 파산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노동계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을 향한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당장 고...
2026-07-05 일요일 | 박슬기 기자
기관 'SK스퀘어'·외인 '삼성전기'·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6월29일~7월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7-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주성엔지니어링'·외인 '리노공업'·개인 'HPSP'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6월29일~7월3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7-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답변 넘어 실행까지…네이버 ‘AI탭’이 바꾸는 검색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사용자의 일상 검색을 예약과 결제로 연결하는 ‘AI탭’을 전면 도입하고 실리주의 AI(인공지능)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운영에 따...
2026-07-05 일요일 | 정채윤 기자
12개월 최고 연 3.78%…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7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7-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