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빌리티·가전 앞세워 심기일전”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를 위해 외부와 적극 공유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최신원 회장이 이끄는 SK네트웍스가 모빌리티·가전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과 전략적 제휴와 인수...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회장, 신사업 네트워크 확충 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렌터카·렌탈 사업을 앞세워 3분기 실적 만회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 속에 그동안 실적을 견인해온 유통부문에서 부진을 겪었다. 이에 그간 쌓아온 다양한 네트워크...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렌터카 사업부 독립 "AJ렌터카 합병 후 시너지 증대"
SK네트웍스가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문 산하 사업개발실은 ICT사업부로 변경된다. SK네트웍스는 단말기 도매 유통 및 물류 사업 외에도 성과 창출을 위한 ICT 사업...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털 사업 정조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말레이시아에 정수기 등 가전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네트웍스는 현지법인을 세우고 사업을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2018-1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日카도, 모발관리용 헤어드라이어 일본서 첫 공개 "미용가전 시장 개척"
SK네트웍스는 일본 가전업체 카도와 설립한 합작법인(JV) '카도 쿠오라'가 12월 10일부터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카도 쿠오라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발표회를 갖고 해당...
2018-1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최신원·최재원 등에 SK㈜ 지분 329만주 증여 "SK 성장에 보답 차원"
최태원 SK 회장이 형제 등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를 증여했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 사촌형인 고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2018-11-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확산 위해 노력"...2018 나눔교육포럼
한국나눔교육포럼과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 나눔교육포럼’이 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나눔교육이란 자원봉사, 기부 ...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SK네트웍스,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주유·세차·렌터카 등 카라이프 혜택 풍성
기아자동차와 SK네트웍스가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무료세차, 렌터카 대여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K-드라이...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최신원 등 SK 4형제, 와이번스 우승 감격 함께 나눠...한국시리즈 6차전 직관
최태원 회장 등 SK家 4형제 경영진이 KBO 한국시리즈 6차전을 함께 관람하며 남다른 형제애를 보였다. SK와이번스는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
2018-11-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렌터카, '고객만족도 1위' 기념 이벤트 실시...장기렌터카 상담·계약 고객 대상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부문인 SK렌터카가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렌터카 서비스업 부문 1위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장기렌터카 상담 신청 고객...
2018-11-0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이란 제재로 상사부문 실적 전망 악화…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K네트웍스에 미국의 이란 제재와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상사 부문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다며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하향했다.7일 이재광 연구원은 “미국의 대이...
2018-11-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네트웍스, 전통사업 부진에 실적 감소...신사업(매직·렌터카) 개선에 기대
SK네트웍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5300억원으로 6.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6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S...
2018-11-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우리카드, SK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 체결
우리카드는 SK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우리카드는 SK네트웍스, BC카드와 ‘우리Most카드’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SK네트웍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2018-10-3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SK네트웍스·현대차, 미래형 충전소 구축 맞손 '전기차·공유인프라 확대'
SK네트웍스가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여기에 지역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건물을 건설해 '공유인프라' 가치를 더한다는 방침이다.31일 SK네트웍스와 현대자...
2018-10-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17~19일 기름값 할인...SKT 고객 대상 리터 당 200원 최대 1만원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 Most가 SK텔레콤의 T멤버십 'T day’와 손잡고 전국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석유제품을 리터당 2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
2018-10-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모빌리티 혜택 담은 '우리모스트카드' 출시
SK네트웍스가 주유할인, 렌터카, 긴급출동 서비스 등 자동차 생활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데 모은 카드가 출시했다. 미래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는 모빌리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우리카드와 ...
2018-10-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사회적가치 창출 실천 모델 '모빌리티뱅크' 발대식
SK네트웍스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기업들에게 다마스 차량을 1년간 무상제공한다.SK네트웍스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인 '모...
2018-10-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SK텔레콤, IoT 심은 렌터카 개발 맞손..."운전 습관 파악해 렌터카 이용료 할인 제공 등"
SK네트웍스는 SK텔레콤과 손잡고 SK렌터카에 IoT 전용망과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렌터카 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SK네트웍스는 IoT 통신망 기반으로 한 스마트링크를 통해 약 1만5000대 ...
2018-10-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AJ렌터카 인수로 점유율∙수익성 개선…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에 대해 AJ렌터카 인수로 렌터카 부문 점유율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높였다.27일 유재선 연구원은 “AJ렌터카 지분 42....
2018-09-2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K네트웍스, AJ렌터카 인수...1위 롯데와 2.4% 차이 '심기일전'
국내 렌터카 업계 2위 SK네트웍스가 3위 AJ렌터카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1위 롯데렌탈과 차이가 단숨에 좁혔다. 지난 2015년 롯데그룹에 KT렌탈(현 롯데렌탈) 인수전에서 패했던 SK네트웍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2018-09-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AJ렌터카 인수 임박...1위 롯데 추월·공유차량 시너지 일거양득?
렌터카 2위 업체 SK네트웍스가 업계 3위 AJ렌터카 인수를 추진중이다. SK네트웍스는 19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AJ렌터카 인수 관련하여 검토를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며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
2018-09-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전경련 경영자문단, 대기업 임원출신 경영전문가 24인 영입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주요그룹 CEO 및 임원 출신 경영전문가 24명을 신규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영입된 자문위원들은 평균연령은 59세로 기존 자문위원...
2018-09-1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