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조선업 쏟아지는 수주, 선가는 따라올 것 - 대신證
■ 쏟아지는 신규수주, 1Q20 완료 전에 연간 목표치 25% 달성으로 순항 3/8~12 한주 사이 국내 조선사들은 23척의 선박을 수주, 공시 금액만 21.6억불(19척 기준)을 달성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건조할 15,9...
2021-03-15 월요일 | 장태민
한국조선해양, 선박 8척 8350억원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총 83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들과 1만 5,9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 9만 1,000입방미터(m³)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021-03-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IR큐더스, 온라인 IR 통합솔루션 ‘큐더스웍스’ 출시
IR큐더스는 온라인 기업설명회(IR) 통합솔루션 ‘큐더스웍스(kudos works)’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큐더스웍스는 상장기업 IR 담당자의 업무를 돕는 SaaS 기반의 IR매니지먼트 통합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은...
2021-03-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권오갑·정기선, 수소·친환경 선종 강화로 ESG 박차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ESG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조선업계 ESG 최고 평가를 토대로 친환경 선종 확대, 수소 협력 강화 등을 진행한다.◇ 작년 4개 계열사...
2021-03-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스페셜 리포트] ‘역시 최태원!’ 국내 ESG 경영 대표주자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이 확인됐다.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 SK그룹 외에도 국내 4대그룹 계열사들의 ESG 평가가 높은...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정기선, 미래 동력 육성 박차...두산인프라 인수 이어 수소 협력 강화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동력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이 올해 들어 다양한 협업에 나서고 있다. 직접 지휘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계약 체결에 이어 최근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 사업...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정기선 현대重지주 부사장,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프로젝트’ 가동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손잡고 ‘수소프로젝트’를 추진한다.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3일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 및 암모니아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21-03-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KT-현대중공업그룹, AI 1등 국가 실현 박차…첫 AI 워크숍 개최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AI(인공지능)·DX(디지털 혁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I 워크숍은 실무형 AI인재양성 과정으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KT분당사옥에서 열린...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조선해양, 컨로선 6척 57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총 5700억 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4만5700t급 컨테이너‧로로 겸용선(Container‧Ro-Ro Carrier, 이하 ‘컨로선...
2021-02-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원자재가 상승이 가져오는 조선산업 정상화 - 대신證
■ 신규수주, 보릿고개를 지나 정상화 단계로 진입- 2/22 현재 2021년 누적 조선 4사의 공시기준 신규수주는 46.4억불로 합산 수주목표 301.7억불 대비 15.4%를 달성. 시점 기준으로는 연간 수주를 무난하게 달성할 ...
2021-02-24 수요일 | 장태민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5400억원 규모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4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과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진택,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청신호…삼성重, 1~2월에만 총 17억달러 수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커졌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1~2월에 총 17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
2021-02-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전망] 현대미포, 환율 하락 불구 가장 높은 수익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 조선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성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업계가 전체적인 불황을 겪은 가운데 유일하게 1%가 넘는 영업이...
2021-02-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실적]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익 744억원…권오갑, 친환경·IPO 등 환율 리스크 극복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주) 상장 입찰제안서, 어제(3일) 발송”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주) 기업공개(IPO) 관련 입찰제안서(RFP)를 어제(3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빠른 시일 내 현대중공업(주) IPO를 추진하겠다는 뜻이다.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142억달러, 성과 반드시 올릴 것”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를 142억달러로 설정, 성과를 반드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수주 목표는 총 142억달러”라며 “지난해 ...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실적 급락, 환율 하락이 결정적”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실적이 급락한 것은 환율 하락이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았는데 이는 환율 하락이 결...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지난해 영업익 744억원 기록”
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영업익 74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4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744억원, 매출 14조9703억원, 9235억원의 당기손해를 기록했다고 발표...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0/4Q 영업이익 -1,80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4 14:25](잠정) 한국조선해양(연결), 2020/4Q 영업이익 -1,809.0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738.0억원(전년대비 -17.7% 감소),영업이익은 -1,809.0억원으로 잠정 발표했...
2021-02-04 목요일 | 파봇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2조3000억달러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중형 선박 5척을 잇달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유럽 소재 선사와 각각 중형 LPG운반선 2척, PC선 3척 등 총 5척, 2억3000만달러 규모의 건...
2021-02-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ESG 평가-현대重] 현대미포조선 등 4개사, A등급…권오갑, 친환경 선종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호성적을 받았다. 평가 받은 5개 계열사 중 4개사가 A등급으로 평가된 것. 이를 토대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사진)은 ESG 경영 확대 차...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권오갑, 미얀마 플랜트 개발에 의기투합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미얀마 플랜트 개발에 의기투합한다. 한국조선해양은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미얀마 3단계 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총 2만7000t 규모의...
2021-0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