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2021서 21개 스타트업 혁신 기술 소개
삼성전자는 총 21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이 CES2021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2016년부터 CES 참가 지원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이번 CES에 참가하게 된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
2021-01-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십만전자' 가나...증권사 목표주가 잇따라 10만원대 상향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잇따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주가가 최대 11만원 이상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
2021-01-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찐팬 확보하라"…LG유플러스, CES에 임직원 600명 참관
LG유플러스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CES는 1957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 AI, 에너지...
2021-01-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걸음 수 도전 기능’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2021년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삼성 헬스의 걸음 수 도전 기능을 12일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걸음 수 도전 기능은 기존 1:1 걸음 수 대결에서 본인 포함 최대 10명까지 ...
2021-01-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폴디드 카메라와 삼성전기 - 대신證
2021년 폴디드(잠망경) 카메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적용 확대- 삼성전자, 2021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1월 15일(한국시간)에공개 예정. 이전 출시 시기와 비교하면 1~2개월아 선행- 갤럭시S21, 선 출시의...
2021-01-06 수요일 | 장태민
금융권·빅테크, 새해 ‘플랫폼 격전’ 펼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의 금융업 진출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금융사들이 플랫폼 강화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미 플랫폼 경쟁력으로 무장한 빅테크들에 대응해 기존 금융...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시가총액 500조원 돌파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5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종가 기준 시가총액 5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8%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시총은 500조8...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하이마트, 본사 대치점 리뉴얼…'프리미엄 매장' 탈바꿈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일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 대치점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 재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대치점은 450평(1488m²)규모 2층 매장이다. 지하 1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과 발...
2021-0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SK하이닉스, 기본급 100% 성과급 지급…영업익 4.9조 전망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하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PI)을 오는 7일 지급한다고 공...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 3000고지 ‘바짝’...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종합)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또 다시 새 기록을 썼다. 2990선에 장을 마치며 3000선에 바짝 다가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6.12포인트(1.57%) 오른 2990.57에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피...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로 미국 가전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1에 선보인다고 5일...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유진투자증권, 7일까지 월수익지급식 ELS 1종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월수익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81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올해 반도체 수출 1000억달러 돌파 전망…10.2%↑
정부가 올해 국내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두 번째로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5G 시장 확대와 비대면 경제 확산에 따른 스마트폰, 서버, PC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중국·대만에...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S21 14일 공개…아이폰12 돌풍 막을까
삼성전자가 매년 차기 갤럭시 시리즈를 선보이는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오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초대장을 보내고, “모든 순간...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대학생·대학원생 위한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대학생·대학원생이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는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대학원생을...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황소장’ 연 코스피...새해 첫날 2944 돌파하며 3000선 눈앞(종합)
새해 증시 첫 거래일인 4일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장에서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지수는 2% 이상 급등 마감하며 사상 처음 29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신화 만들자"…평택 2라인 파운드리 설비 반입식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제조현장을 찾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 부회장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는 신년 메세지를 냈다. 새로운 삼성이란 메모리반도체에 이...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2021년 개장 첫날부터 달리는 코스피...연장되는 개인투자자 시대
코스피지수가 장중 2,900대 중반 근처로 오르면서 2021년 첫 거래일부터 달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박스피' 악령을 몰아내면서 신고점을 경신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70p 넘게 급등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의 재급...
2021-01-04 월요일 | 장태민
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9명 선정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4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 임영빈 前 삼성생명 고문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영빈 전 삼성생명 고문이 선임됐다.4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고 성인희 사장의 후임으로 임영빈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전임 성인희...
2021-01-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변화 물결 속에서 미래 10년 내다 보며 새롭게 준비해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이 4일 삼성전자 온라인 시무식에서 "차세대 신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년을 내다 보며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이날 김기남 부회...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1년 코스피 연간밴드 2500~3300 제시..저금리 감안시 주식 밸류에이션 과하지 않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4일 "2021년 코스피 연간 밴드를 2,500~3,300p로 새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금투는 "저금리를 감안하면 주가 밸류에이션은 과도한 수준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되는 구...
2021-01-04 월요일 | 장태민
갤럭시S21 언팩 행사 15일 개최…혁신적인 카메라 ‘눈길’
삼성전자가 오늘 14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Samsung Galaxy Unpacked 2021: Welcome to the Everyday Epic)’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4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를 상대로 갤럭시 언팩(신...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